베푸시는 능력 [ 역대하 16:6 - 16:13 ] 2013년 09월 12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베푸시는 능력 [ 역대하 16:6 - 16:13 ] 2013년 09월 12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09월 12일 (목)

베푸시는 능력 [ 역대하 16:6 - 16:13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역대하 16:9

권투시합이나 장사선발대회에는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 선수들은 각자 더 뛰어난 힘을 보여주려고 서로 경쟁합니다. 마치 팔씨름과 같이, 그 곳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단면은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주십니까? 하나님은 능력을 증명하시기 위해 우리 눈앞에서 은하계를 재배열하시거나, 태양의 색깔을 갑자기 바꾸시거나, 번쩍이는 번갯불을 얼리지 않으십니다. 대신 도움이 필요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로,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대하 16:9)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런 방식은 성경전체를 통하여 일관성 있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홍해를 가르신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광야에서 주신 경이로운 만나, 동정녀 탄생의 기적, 그리고 궁극적으로 부활의 능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축복하고 보존하며 보호하시는 일에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 삶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기쁘게 그분의 능력을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능력을 보여주실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제 삶의 필요를 위해
주님의 신성한 능력을 사용하기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약할 때에 주님의 강한 팔이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구원해주심을 믿을 수 있게 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분의 지혜와 사랑과 능력이 보장해준다.
역대하 16:6-13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12 September Thu, 2013

Beneficial Power [ 2 Chronicles 16:6 - 16:13 ] 

The eyes of the Lord run to and fro ... , to show Himself strong on behalf of those whose heart is loyal to Him. — 2 Chronicles 16:9

Boxing and strong-man competitions have a unique aspect to them. In the events, the athletes compete individually for the purpose of demonstrating their superior strength. It’s like arm wrestling—you do it to prove that you are the strongest person in the room.

One aspect of God’s glory is His almighty power. But how does He show His strength? He doesn’t do it by rearranging the galaxies before our very eyes, changing the color of the sun at a whim, or freezing a lightning bolt as a trophy to His strength. Instead, in His love and compassion for needy people like ourselves, God has chosen to “show Himself strong on behalf of those whose heart is loyal to Him”(2 Chron.16:9).

The pattern is consistent throughout Scripture. From the dividing of the Red Sea, to the marvel of manna in the wilderness, to the miraculous virgin birth, and ultimately to the power of the resurrection, our Almighty God has chosen to demonstrate His strength to bless, preserve, and protect His people.

Be assured that He delights in showing Himself strong in the challenges of our life. And when He proves His power on our behalf, let’s remember to give Him the glory!
   
Lord, thank You for choosing to expend Your
divine power on the needs of my life. When my
strength is weak, teach me to trust that Your mighty
arm is able to guard, protect, and deliver!
All of God’s promises are backed by His wisdom, love, and power.
2 Chronicles 16:6-13

[6] Then King Asa took all Judah, and they carried away the stones and timber of Ramah, which Baasha had used for building; and with them he built Geba and Mizpah.
[7] And at that time Hanani the seer came to Asa king of Judah, and said to him: "Because you have relied on the king of Syria, and have not relied on the LORD your God, therefore the army of the king of Syria has escaped from your hand.
[8] "Were the Ethiopians and the Lubim not a huge army with very many chariots and horsemen? Yet, because you relied on the LORD, He delivered them into your hand.
[9] "For the eyes of the LORD run to and fro throughout the whole earth, to show Himself strong on behalf of those whose heart is loyal to Him. In this you have done foolishly; therefore from now on you shall have wars."
[10] Then Asa was angry with the seer, and put him in prison, for he was enraged at him because of this. And Asa oppressed some of the people at that time.
[11] Note that the acts of Asa, first and last, are indeed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Judah and Israel.
[12] And in the thirty-ninth year of his reign, Asa became diseased in his feet, and his malady was severe; yet in his disease he did not seek the LORD, but the physicians.
[13] So Asa rested with his fathers; he died in the forty-first year of his reign.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삶의 동선 거의 모든 곳에 cctv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거리 곳곳, 백화점, 마켙, 식당, 주차장, 심지어 교회당에까지.... 경찰과 감시자의 눈이 온 땅을 두루 감찰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는 물론 우리를 감시할 뿐 아리나 우리의 필요 특히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범법을 하는 자를 찾아내고 위급상황에 처한 사람을 돕는 매우 유익한 기능이 있는 것이지요.

선견자 하나니는 "여호와 하나님은 온 세상 구석구석을 동시다발적으로 빠짐없이 보고 계시고 또 하나님께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 향하는 자 곧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까지 감찰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에서 모골이 송연해지며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부터 정직하게 주님께 충성하고자 다짐합니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스런 관계를 통해서 나의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불과 41년 동안의 왕권을 누리다가 죽은 아사의 생애 대부분 전쟁과 학정으로 얼룰진 것은 곧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나름대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산자에게 닥치는 운명적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내 마음 깊은 곳을 감찰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을 다시금 절절하게 생각하며 오늘이라고 주어진 시간을 주님의 남은 고난을 위하여 드리는 거룩한 삶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섭니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향하여 얼굴을 듭니다.
주님께서 영광과 능력으로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내 주님을 의지합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역대하 16:9

역대하 14장과 15장을 읽어보면 아사는 다윗 못지 않게 전심으로 주님을 향했으며 주님의 돌보시는 손길을 체험했던 자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과 하나님의 목적 (자신을 찾는 백성들을 통해 그 분의 영광을 드러 내시기 원하시는..) 과 하나님의 사랑 (그의 백성들이 자기를 향하여 사는 사랑의 관계를 원하시는 분) 을 철저히 믿고 따랐던 자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하나님보다는 인간적인 수단을 의존해서 (아람에 기대어) 이스라엘을 물리치고저합니다: "선견자 하나니가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역대하 16:7

 나이가 들 수록 인생의 경험이 많아질 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하는데 인간적인 수단을 의존하는 것은 아닌지?  "현실은 현실이다"란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은 아닌지...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사랑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받아들이며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일 것입니다.

아사와는 달리 내 인생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향하는 삶,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profile_image

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와 세상만물을 지으실뿐아니라 모둔 것을 아시고 지켜보시는 전지 전능하신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나와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60여년의 나의 인생를 동행해 주셧습니다
온 땅을 감찰하시는 주님은 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찾으시고 능렫을 베푸신다는 말씀은 언제나 크나큰 감동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내가 어느 자리에있던지 간에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하심분입니다.진심으로 주님께 나아갈때에만 엄위한 눈으로 감찰하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부꾸러운 말과 행동은 없었는지 ,....정결한 주님위 신부답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덧입고 승리하길 원합니다.

profile_image

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저 자신과 세상에 더 의지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Total 4,960건 30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7 06-12
47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2 06-11
47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06-10
47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0 06-09
47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2 06-09
47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06-09
46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6-06
46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6-05
46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06-04
46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6 06-03
4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9 06-02
46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1 06-01
46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05-31
46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9 05-30
46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2 05-2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70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