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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 시편 37:23 - 37:40 ] 2013년 09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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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6일 (월)

하나님의 뜻 [ 시편 37:23 - 37:40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 시편 37:23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그렇습니다. ‘이제 나는 어떻게 될까? 나는 여기 머물러야 하나, 아니면 하나님은 내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원하시는가’라며 궁금해 합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맡기신 일, 즉 현재 당면한 임무를 다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를 보여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에 순종할 때, 그 다음 걸음, 그리고 또 그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강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한 번에 한 걸음씩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함을 배우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만일 첫 걸음을 내딛게 되면 그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다. 당신과 내가 할 일은 오늘 순종하고 미래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우리의 걸음을 하나님께서 정하신다고 말합니다(37:23). 하나님이 주시는 오늘의 지시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내일에 있을 지시 사항은 우리에게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조지 맥도날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과서에 있는 다음 페이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단지 우리 앞에 놓인 것만 봅니다. 또한 우리가 그 페이지의 교훈을 배우기 전에는 다음 책장을 넘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며 매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방향과 경고에 순종한다면, 그리고 믿음으로 걸어가면서 순종의 길을 간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루 온 종일 인도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마 6:34)입니다.
   
하나님은 내 가는 굽은 길마다 다 아시네
그리고 그 모든 슬픔, 아픔과 고통까지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그의 소유된 자녀들을 아시고 사랑하시네
하나님께서 가시는 길을 찾아내고
그 방향으로 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37:23-40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16 September Mon, 2013

God’s Will [ Psalms 37:23 - 37:40 ] 

The steps of a good man are ordered by the Lord, and He delights in his way. — Psalm 37:23

We’re often looking for God’s will—especially when we’re in a difficult situation. We wonder, What will happen to me here? Should I stay or does God want me somewhere else? The only way to know for sure is to do what He asks you to do right now—the duty of the present moment—and wait for God to reveal the next step.

As you obey what you know, you will be strengthened to take the next step and the next. Step by step, one step at a time. That’s how we learn to walk with God.

But you say, “Suppose I take the first step. What will happen next?” That’s God’s business. Your task and mine is to obey this day and leave the future to Him. The psalmist says our steps are “ordered by the Lord”(37:23). This day’s direction is all we need. Tomorrow’s instruction is of no use to us at all. George MacDonald said, “We do not understand the next page of God’s lesson book; we see only the one before us. Nor shall we be allowed to turn the leaf until we have learned its lesson.”

If we concern ourselves with God’s will and obey each day the directions and warnings He gives, if we walk by faith and step out in the path of obedience, we will find that God will lead us through this day. As Jesus put it,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 own things” (Matt.6:34).
   
God knows each winding way I take,
And every sorrow, pain, and ache;
His children He will not forsake—
He knows and loves His own. — Bosch
Blessed is the person who finds out which way God is moving and then goes in that direction.
Psalm 37:23-40

[23] The steps of a good man are ordered by the LORD, And He delights in his way.
[24] Though he fall, he shall not be utterly cast down; For the LORD upholds him with His hand.
[25] I have been young, and now am old; Yet I have not seen the righteous forsaken, Nor his descendants begging bread.
[26] He is ever merciful, and lends; And his descendants are blessed.
[27]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And dwell forevermore.
[28] For the LORD loves justice, And does not forsake His saints; They are preserved forever, But the descendants of the wicked shall be cut off.
[29] The righteous shall inherit the land, And dwell in it forever.
[30] The mouth of the righteous speaks wisdom, And his tongue talks of justice.
[31] The law of his God is in his heart; None of his steps shall slide.
[32] The wicked watches the righteous, And seeks to slay him.
[33] The LORD will not leave him in his hand, Nor condemn him when he is judged.
[34] Wait on the LORD, And keep His way, And He shall exalt you to inherit the land; When the wicked are cut off, you shall see it.
[35] I have seen the wicked in great power, And spreading himself like a native green tree.
[36] Yet he passed away, and behold, he was no more; Indeed I sought him, but he could not be found.
[37] Mark the blameless man, and observe the upright; For the future of that man is peace.
[38] But the transgressors shall be destroyed together; The future of the wicked shall be cut off.
[39] But the salvation of the righteous is from the LORD; He is their strength in the time of trouble.
[40] And the LORD shall help them and deliver them; He shall deliver them from the wicked, And save them, Because they trust in Hi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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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 해석과 경험과 견해와 practice 가 많고 또 서로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이러저러한 것이 내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도 헤아리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다 나와 있지마는 과연 어떤 것이 내게 개인적으로 적용되어야할 하나님의 뜻인지.... 내가 기대하는 바 소원을 성경구절에서 찾아낸 것인지... 일상생활 가운데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인지...

다음과 같이 몇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양이라는 절대적 전제에서 출발해야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양은 목자의 깊은 뜻, 원대한 계획을 다 알 수 없기에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뜻은 양된 우리들이 날마다, 하루 하루를 충성스럽게 목자되신 하나님을 따라가며 동행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예, 시 23편)
- 시내 광야를 지나든 이스라엘과 같이...
- 예수님을 따라 광야와 같은 세상을 걸어간 제자들과 같이...

2. 하나님은 우리를 목숨을 걸고 사랑하시는 온전하고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 닮아가기를 기대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가시적인 롤 모델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엡 3:13, 마 22:37-40)
 
3.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히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대관심사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하여 당신의 독생성자 예수님을 내어 주셨습니다. (눅 15:7, 마 28:19-2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운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33-34)

제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서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큰 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고심하기 전에 먼저 큐티, 전도, 기도, 사랑의 실천에 힘쓰겠습니다.
그러든 중에 어떤 구체적인 일에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거창하게 "하나님의 뜻"을 운운하기 전에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이러한 것들 부터 충성스럽게 감당하기월 바라시는 것이 진정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저는 주님의 어리석은 양입니다.
늘 속을 썩혀드리는 불효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어버지를 사랑하고 주님께 충성하려는 진심으로 나아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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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 나니 - 시편 37:23

하나님께서 사랑이 걸어 나갈 길을 정하셨습니다  마치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의 앞 길을 미리 내다 보시듯이, 하나님은 그 길이 사람에게 가장 올바른 길이요 복의 길인 줄압니다.  우리 인생은 날마다 그 분에게 물어 보며 그 길을 걸어 가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길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의인의 길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받는 삶에 대한 오늘의 양식의 설명 내용중 다음의 글 들이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실제적인 지침을 주어 이 곳에 나눕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맡기신 일, 즉 현재 당면한 임무를 다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를 보여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에 순종할 때, 그 다음 걸음, 그리고 또 그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강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한 번에 한 걸음씩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함을 배우는 방법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며 매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방향과 경고에 순종한다면, 그리고 믿음으로 걸어가면서 순종의 길을 간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루 온 종일 인도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지금 내게 맡겨진일, 지금 알고 있는 것, 매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방향과 경고...먼 미래의 문제를 오늘 이미 고민하기 보다는, 당장 주어진 하루 하루의 삶과 과제에 충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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