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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붙잡기 Grasping the Cross [ 빌립보서 3:7 - 3:12 ] 2016년 10월 0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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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7일 (금)
십자가 붙잡기  Grasping the Cross [ 빌립보서 3:7 - 3:12 ] - 찬송가 407장
내가…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빌립보서 3:12

위대한 런던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1856년에 기독교 사역을 위해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이 학교는 1923년에 스펄전 대학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그 학교의 문장에는 십자가를 붙잡고 있는 손의 그림과 함께 “내가 붙잡고, 붙잡힌다”라는 뜻의 라틴어 문장 “Et Teneo, Et Teneor”가 쓰여 있습니다. 스펄전은 그의 자서전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것이 우리 학교의 좌우명입니다. 우리는 담대히 손을 뻗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습니다. … 십자가가 그 끌어당기는 능력으로 우리를 단단히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이 진리를 붙잡는 동시에, 진리, 특별히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진리에 붙잡히기를 소망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바울은 이 진리를 자기 인생의 초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내가…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2).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우리를 단단히 붙잡고 계시는 것처럼, 이 십자가의 교훈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우리 주님이 매일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붙잡아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사랑의 말씀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주님의 십자가는 역사의 초점이며 우리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에 의지하여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파할 때 우리를 굳게 붙들어주소서.
우리는 십자가를 붙들고, 십자가는 우리를 붙들어준다.

빌립보서 3:7–12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Grasping the Cross
[ Philippians 3:7 - 3:12 ] - hymn407
Not that I have ... already arrived at my goal,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 Philippians 3:12
In 1856, Charles Spurgeon, the great London preacher, founded the Pastors’ College to train men for the Christian ministry. It was renamed Spurgeon’s College in 1923. Today’s college crest shows a hand grasping a cross and the Latin words, Et Teneo, Et Teneor, which means, “I hold and am held.” In his autobiography, Spurgeon wrote, “This is our College motto. We ... hold forth the Cross of Christ with a bold hand ... because that Cross holds us fast by its attractive power. Our desire is that every man may both hold the Truth, and be held by it; especially the truth of Christ crucified.”

In Paul’s letter to the Philippians, he expressed this truth as the bedrock of his life. “Not that I have ... already arrived at my goal,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Phil.3:12). As followers of Jesus, we extend the message of the cross to others as Jesus holds us fast in His grace and power.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Gal.2:20).

Our Lord holds us in His grip of love each day—and we hold out His message of love to others.
Lord Jesus, Your cross is the focal point of history and the turning point of our lives.

 
Hold us tightly as we cling to Your cross and extend your love to others.
We hold to the cross of Christ and are held by it.

Philippians 3:7–12

[7] But what things were gain to me, these I have counted loss for Christ.
[8] Yet indeed I also count all things loss for the excellence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y own righteousness, which i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from God by faith;
[10]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being conformed to His death,
[11] if, by any means, I may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12] Not that I have already attained, or am already perfected; but I press on, that I may lay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has also laid hold of 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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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십자가를 붙들고 달려가게 하소서
주님 저를 붙들고 놓치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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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간구합니다 붙잡아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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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도바울은 달려가는 삶 (pressing on)을 삶았습니다.  그에게는 너무나도 삶의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것이 그 삶의 출발이요 또한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것이 최종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리스도를 얻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아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아 그의 고난과 죽음에 동참하는 것….

그리스도가 바울의 목표였습니다.  그는 이 목표가 얼마나 귀중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유익하던 것을 해로 여기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길 정도로 그의 가치관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눈 팔지 않고 그리고 뒤에 있는 것은 잊고 앞을 향해 달려나갔습니다.

주님, 한눈 팔고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설물로 여겨야할 것이 귀하게 보이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한번 회개합니다. 저도 저를 사로잡고 계시는 그리스도께 사로잡히는 것을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항상 달려나가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매사에 주님께 물어보는 삶 그리고 쉬지말고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도바울 처럼 그리스도를 향해 날마다 순간마다 달려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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