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사도행전 큐티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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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적으로 광고한대로 내일부터 시작하는 9월 한달은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매일 한장씩) 큐티를 합니다. 

성령님께서 시작하시고 세워나가시는 사도행전의 교회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도 주님이 원하시며 기쁘시는 개인과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  배우고 듣고 실천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등 그룹으로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권에서 자랐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란 그룹으로서 사람들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행동하고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란 말씀을 기억합니다.. (갈 1:10)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는 자들로서 그 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록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일에 우선권을 두는 마음이 있어야 겠습니다.

이번 사도행전 큐티를 통해서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개인과 교회가 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살전 4: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인지를,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큐티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웹싸이트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