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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앞에 서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8:28 - 40 2018년 10월 4 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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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앞에 서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8:28 - 40  2018년 10월 4 일 (목)

28    사람들이 가야바의 집에서 공관으로 예수를 끌고 갔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다. 그들은 몸을 더럽게 하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고자 하여, 공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29    빌라도가 그들에게 나와서 "이 사람을 무슨 일로 고소하는 거요?" 하고 물었다.
30    그들이 빌라도에게 "이 사람이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가 총독님께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1    빌라도가 "그를 데리고 가서,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하고 말하니, 유대 사람들이 "우리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2    이렇게 하여,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인가를 암시하여 주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33    빌라도가 다시 공관 안으로 들어가, 예수를 불러내서 물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하는 그 말은 네 생각에서 나온 말이냐? 그렇지 않으면, 나를 두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여 준 것이냐?"
35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가 유대인이란 말이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내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37    빌라도가 예수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고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말한 대로 나는 왕이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는다."
38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 사람들에게로 나와서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39    유월절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관례가 있소. 그러니 유대 사람의 왕을 놓아 주는 것이 어떻겠소?"
40    그들은 다시 큰소리로 "그 사람은 안 됩니다. 바라바를 놓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28 Then they led Jesus from the house of Caiaphas to the governor's headquarters.[f] It was early morning. They themselves did not enter the governor's headquarters, so that they would not be defiled, but could eat the Passover. 29 So Pilate went outside to them and said, “What accusation do you bring against this man?” 30 They answered him, “If this man were not doing evil, we would not have delivered him over to you.” 31 Pilate said to them, “Take him yourselves and judge him by your own law.” The Jews said to him, “It is not lawful for us to put anyone to death.” 32 This was to fulfill the word that Jesus had spoken to show by what kind of death he was going to die.
33 So Pilate entered his headquarters again and called Jesus and said to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34 Jesus answered, “Do you say this of your own accord, or did others say it to you about me?” 35 Pilate answered, “Am I a Jew? Your own nation and the chief priests have delivered you over to me. What have you done?” 36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my servants would have been fighting, that I might not be delivered over to the Jews. But my kingdom is not from the world.” 37 Then Pilate said to him, “So you are a king?” Jesus answered, “You say that I am a king. For this purpose I was born and for this purpose I have come into the world—to bear witness to the truth. Everyone who is of the truth listens to my voice.” 38 Pilate said to him, “What is truth?”
After he had said this, he went back outside to the Jews and told them, “I find no guilt in him. 39 But you have a custom that I should release one man for you at the Passover. So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the King of the Jews?” 40 They cried out again, “Not this man, but Barabbas!” Now Barabbas was a robber.
제목:

중심구절: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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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들의 직책과 지위에 위협을 느낀
자들은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갑니다
법을 집행하는 빌라도 역시 민중의 요구에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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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진실이신 분이 거짓으로 죄를 얻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위해서 좋은일입니다
주님의 고초와 피를 생각합니다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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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빌라도에게 자신이 왕이심을 밝히시는 예수님

중심구절: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내용요약: 1.이른 아침부터 유대인들은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를 공관으로 끌고가 예수님을 고소하려할 때, 빌라도는 당신의 법대로 재판하라고 답하자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다고 대답한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어떤 죽음으로 죽게될 것인가를 말씀하신 그 예언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2.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고 묻자 예수님은 “내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답변한다
3.또 다시 왕이냐고 묻는 빌라도의 질문에 예수님은 자신이 왕이란 것을 밝히시며 자신이 진리를 위해서 태어났고 이 세상에 왔음과 진리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말을 믿는다고 답변한다
4.“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뒤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주기를 원했으나, 유대인들은 예수는 안되고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내게 주신 말씀: 
1.유대인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죽인 것처럼 예수님을 죽일 수도 있었지만 빌라도에 의하여 죽기를 원하였던 것은,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되어진일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4;8:28; 12:32; 마 20:18)  예수님은 그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2. 예수님은 자신이 인간들에게만 따돌림과 저주와 조롱의 대상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저주의 대상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받으셨다. (갈 3:13)  그리고 이스라엘이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므로 구원을 받듯이, 십자가에 달린 저주받은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구원을 얻게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그 유대인들 때문이 아니요 또 빌라도 때문이 아니요, 우선 나 자신 때문임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자 (사 53:5-6)

결단 (적용):  자신들의 배고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려했던 유대인들이 (요 6:15) 이제는 유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예수님을 죽음의 자리에 몰아 붙이는 장면을 보면서, 종교인이든 아니든 인간의 문제는 자기 중심적 성향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다른 사람의 자기 중심적인 모습은 잘 보이면서 막상 나의 자기 중심적인 모습은 보지 못하는 나 자신은 아닌지…  항상 깨어 있어 나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  주님, 주님께서 자기 중심적인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치루신 댓가를 항상 깨닫고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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