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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의 후회 [ 창세기 3:1 - 3:8 ] 2014년 01월 3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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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31일 (금)

구매자의 후회 [ 창세기 3:1 - 3:8 ]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 이사야 61:10

물건을 구매한 후 후회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나는 있습니다. 구매하기 바로 전 새로운 물건을 얻는 것으로부터 오는 흥분에 전율을 느끼다가, 물건을 구입한 후 후회의 파도가 강하게 부서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이것이 필요했었나? 내가 그 돈을 써야 했을까’

창세기 3장에는 구매자의 후회에 관한 첫 기록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은 간교한 뱀과 그 뱀의 구매 권유로 시작되었습니다. 뱀은 하와를 설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였고(1절), 그녀의 반신반의하는 태도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성품까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4-5절). 뱀은 그녀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과 같이”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5절).

그래서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고, 아담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그들이 흥정한 것 이외의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눈은 제대로 밝아졌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같아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들이 한 첫 번째 행동은 하나님으로부터 숨는 것이었습니다(7-8절).

죄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죄는 언제나 우리를 하나님의 최선으로부터 멀리 떼어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비와 은혜로 아담과 하와에게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21절).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하여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피를 흘리셨기에 우리는 어떤 후회도 없이 주님의 의로움으로 옷 입을 수 있습니다.
   
이제 나는 내 마음을 정하여
마음을 내적으로 꾸며줄 것들을 찾아보리라
지식과 미덕, 진리와 은혜
이것들이 예복들 중에 가장 고귀한 예복이라네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는 십자가가
인류를 향한 그의 의를 제공해준다.
창세기 3:1-8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1 January Fri, 2014

Buyer’s Remorse [ Genesis 3:1 - 3:8 ] 

He has clothed me with the garments of salvation, He has covered me with the robe of righteousness. — Isaiah 61:10

Have you ever experienced buyer’s remorse? I have. Just prior to making a purchase, I feel the surge of excitement that comes with getting something new. After buying the item, however, a wave of remorse sometimes crashes over me. Did I really need this? Should I have spent the money?

In Genesis 3, we find the first record of a buyer’s remorse. The whole thing began with the crafty serpent and his sales pitch. He persuaded Eve to doubt God’s Word (v.1). He then capitalized on her uncertainty by casting doubt on God’s character (vv.4-5). He promised that her eyes would “be opened” and she would become “like God”(v.5).

So Eve ate. Adam ate. And sin entered the world. But the first man and woman got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Their eyes were opened all right, but they didn’t become like God. In fact, their first act was to hide from God (vv.7-8).

Sin has dire consequences. It always keeps us from God’s best. But God in His mercy and grace clothed Adam and Eve in garments made from animal skins (v.21)—foreshadowing what Jesus Christ would do for us by dying on the cross for our sins. His blood was shed so that we might be clothed with His righteousness—with no remorse!
   
Then will I set my heart to find
Inward adornings of the mind:
Knowledge and virtue, truth and grace,
These are the robes of richest dress. — Watts
The cross, which reveals the righteousness of God, provides that righteousness for mankind.
Genesis 3:1-8

[1] Now the serpent was more cunning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 And he said to the woman, "Has God indeed said, 'You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2] And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the fruit of the trees of the garden;
[3] "but of the fruit of the tree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garden, God has said, 'You shall not eat it, nor shall you touch it, lest you die.'"
[4] Then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You will not surely die.
[5] "For God knows that in the day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6] So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desirable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its fruit and ate. She also gave 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ate.
[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coverings.
[8] And they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Adam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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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죽을 것이다"란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절대적으로 부정하는 사탄의 말이다.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란 인간의 편에서 들으면 긍정적인 말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그 긍정적으로 들려지는 말은 실상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거부하고 "내가 내 운명을 다스리며
내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선언문과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선언은 죽음의 시작이요 죽음자체이다.

날마다 조그만 것에서부터 이런 독립선언의 유혹을 받는다: 잠간만 내 뜻대로 살자; 조금만 내가 보기 좋은대로 살자; 여기서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놀자.. 등 등.

주님께 내 첫시간을 철저히 드리는 삶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첫시간을 사탄에게 양보하면 쉽개 나머지 시간도 그에게 내어줄 수 있음을 경험하곤한다.  주님! 주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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