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표가 되는 말 [ 신명기 4:1 - 4:9 ] 2014년 05월 1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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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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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이 담겨져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 사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러한 삶이 지혜와 지식의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적으로 동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순종으로 삶에 옮기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에루고 드러내는 삶이 지혜의 삶이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의 삶이요 또한 그것이 선교의 삶일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이루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 왕상 8:57-61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빛내려고" (사 43:7)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믿게" (사 43:10) 세우신 백성임을 항상 기억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옮기는 오늘 하루 그리고 앞으로의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기록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것을 또 결단합니다.
* 어제 설교 말씀의 구체적인 적용으로 감사할 것 그리고 덮어줄 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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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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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켜야 할 자세가 있는가? Attitude to change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를 보게 됩니다. 종교적 의무감이 아니라 말씀의 대한 깊은 신뢰와 자신감을 느낌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말씀을 순조하는 나라는 가장 공의로운 큰 나라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말씀을 통해 공급하시고 말씀으로 삶의 테두리를 갖고 살도록 하십니다. 말씀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배려와 돌봄이 됨을 느낌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말씀을 대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의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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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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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삶의 법도이며 공동체의 질서를 위한 지침입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 그 누구에게든지 공평하게 적용 되는 절대적 기준이며, 또한 이 법이 지켜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들어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곧 무질서, 방종, 쟁투, 분열과 반목으로 인하여 혼돈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인간 사회에 발생하는 문제들 역시 그 사회가 공유하는 법과 규약이 무시된 결과라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들고 모두가 순종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 자녀손들에게 이를 물려주어야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모범적으로 그렇게 살아야함은 물론입니다.
어제 아내와 함께 하이킹을 했습니다. 해발 약 1000피트되는 곳이었는데 바위산을 중심으로 이어진 코스를 가는데, 먼지가 풀풀나고, 작은 관목들만 드믄드믄 어수선하게 널려 있을 뿐 풀한포기도 보이지 않는 사막 같은 곳이었습니다.
순간, 시내산을 돌아나와 이런 광야에서 200만이나 되는 큰 무리가 40년을 지나갔다는 사실은 실로 하나님의 기적적인 인도하심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시에 그런 환경에서 연약한 인간으로서 겪었어야했을 어려움과 하나님과 모세를 향한 불평과 탄식이 조금은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처럼 말입니다.
광야같은 이 세상을 지나는 우리들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 기준으로 모시고 도전적으로 적용하며 전진하지 않는다면 무질서와 혼돈의 삶 가운데 방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가 아닌가?
그야말로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생명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