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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남 [시편 139:7 - 139:16 ] 2014년 05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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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3일 (화)

새로 태어남 [시편 139:7 - 139:16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 시편 139:13

아기들에게는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아기를 보거나 아기의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멈추고 그 작은 아이를 보려고 모여듭니다. 나는 이것을 양로원에 계신 아버지를 방문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그곳에 계신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 있거나 치매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아기와 함께 방문했을 때 처음에는 주저하는 듯하다가 이내 분명한 미소로 바뀌면서 예외 없이 그들의 눈에 기쁨의 빛이 감돌았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아기들이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은 아마도 너무 귀하고, 아주 작고, 소망으로 가득한 새 생명의 경이로움 때문일 것입니다. 아기를 보면 경이로우신 하나님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 어머니의 모태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시편기자는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 139:13)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육신의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통한 영적 거듭남도 제공해주십니다(요 3:3-8).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신자들에게 새로운 몸과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고전 15:50-52).

육신의 생명과 영적인 거듭남, 이것들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손으로부터 온 것을 기리게 하는 선물들입니다.
   
자신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의 몸을 지으셨다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거듭남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네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시편 139:14
시편 139:7-16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3 May Tue, 2014

New Birth [ Psalms 139:7 - 139:16 ] 

You formed my inward parts; You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 Psalm 139:13

What is there about babies that makes us smile? Many people will stop everything at the sight or sound of a baby and will flock to gaze at the little one. I noticed this when I visited my dad at a nursing home. Though most of the residents were wheelchair-bound and suffered from dementia, the visit of a family with a baby almost unfailingly brought a spark of joy to their eyes that—tentatively at first but then undoubtedly—became a smile. It was amazing to watch.

Perhaps babies bring a smile because of the wonder of a new life—so precious, tiny, and full of promise. Seeing a baby can remind us of our awesome God and the great love He has for us. He loved us so much that He gave us life and formed us in our mother’s womb. “You formed my inward parts,” the psalmist says, “You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Ps.139:13).

Not only does He give us physical life but He also offers us spiritual rebirth through Jesus (John 3:3-8). God promises believers new bodies and life eternal when Jesus returns (1 Cor.15:50-52).

Physical life and spiritual rebirth—gifts to celebrate from our Father’s hand. — Alyson Kieda, RBC staff editor
   
In His own image God created man,
He formed his body from the dust of earth;
But more than that, to all who are in Christ
He gives eternal life by second birth. — Hess
I will praise You ... ; marvelous are Your works. — Psalm 139:14
Psalm 139:7-16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Or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ascend into heaven,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You are there.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shall lead me, And Your right hand shall hold me.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fall on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12] Indeed, the darkness shall not hide from You, But the night shines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You.
[13] For You formed my inward parts; You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14]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secret, And skillful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substance, being yet unformed. And in Your book they all were written, The days fashioned for me, When as yet there were none of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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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신의 생명과 영의 거듭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다시오살때 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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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주님, 제가 아주 귀하게 지음 받은 존재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육체적인 생명뿐 아니라, 저의 거듭난 생명을 위해서 주님께서 치루셔야했던 댓가를 생각하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란 것을 항상 기억 하게 하소서.

그리고 귀하게 지음 받았다는 것이 과거의 사건일 뿐 아니라 귀하게 지음받은 사실은 현재의 삶을 위한 것이요 또 미래의 삶을 위한 목적때문에 귀하게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삶을 귀한 생명을 소유한 자 답게 살게하소서
그리고 미래에 누릴 생명이 과거의 놀랍게 지음 받은 삶의 최종적인 열매로서 더욱 귀하고 아름다운 생명으로 변화되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 일을 기대하며 오늘 더욱 땅을 갈고 물을 주며 희망과 감사와 찬양과 기쁨으로 투자하고 누리는 승리의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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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 139편의 초반부의 말씀은 하나님이 다윗을 개인적으로 환휘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는 전제로 시작 됩니다. 개인의 행방은 물론 개인의 생각까지도 감지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 앞에 겸손과 정직을 다윗을 자세를 갖춥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늘 인식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다윗의 모범을 봅니다.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편 139:23, 24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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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다윗은 자기가 어머니의 모태에서 그 형질이 생성 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그의 인생을 일일이 다 아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으로 깨닫고 자기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한 것입니다.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다윗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만물, 모든 인생 하나하나를 만드실 때 미리 그 생김새, 쓰임새, 그리고 그 결국을 다 아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감히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할자가 그 누구일까요?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여 원수된 것이 마귀이고 마귀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이 죄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도전한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에 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의 인생행로를 이미 다 아신 하나님...
나의 좋은 점, 귀한 부분은 물론이고 나의 죄와 허물과 온갖 시행착오와 지저분하고 더러운 인생의 흔적을 이미 다 아시고도, 당신의 책에 다 기록해 놓으시고도 그래도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심정을 깊이 묵상하게 되는 밤입니다.

이 세상과 모든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 그 자체가 곧 은혜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반역을 이미 아시고도 그들을 인도하사 가나안 땅에 들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려는 계획이 있었기에 그리하셨던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토록 지루하리만치 멀고먼 구약의 역사를 돌아서 예수님을 보내셨지요. 그리고 때가 되매 내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인도하셨지요. 그리고 오늘까지 아니 주님께로 갈 때까지 내 길을 이미 다 아시면서 동행하고 계시지요.... 

아, 주님의 은혜, 은혜로 밖에는 결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크신 은혜를 생각하다 보니 머리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직장을 마치고 Arizona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에서 Church Planting Facilitator로 일하는 분을 만나서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습니다. 나 자신을 소개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느낀 것은 예수님 아니면 결코 설명될 수 없는 인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그 은혜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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