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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 Free Indeed [ 요한복음 8:31 - 8:37 ] 2016년 08월 3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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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31일 (수)
진정한 자유 Free Indeed [ 요한복음 8:31 - 8:37 ] - 찬송가 268장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36

올라우다 에퀴아노(대략 1745-1796)는 겨우 11살 때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서인도제도로, 그리고 버지니아 식민지로, 마침내 영국으로 가는 여정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스무 살 때 자유를 획득했지만, 그에게는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던 경험으로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처가 남아있었습니다.

여전히 노예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를 즐길 수 없었던 에퀴아노는 영국에서 노예제도폐지 운동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자서전(그 당시에 예전 노예 신분으로서는 전례가 없는)에서 노예로서 받았던 끔직한 대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우리는 다 노예였으며 우리 자신을 위해 싸울 수 없었던 싸움을 주님이 대신 싸우셨습니다. 우리의 노예 상태는 단순히 외적으로 얽어매는 사슬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온전치 못함과 죄가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34-36).

그러한 자유를 들어보지 못한 곳은 어디든지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부끄러움, 절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주님의 희생이 제게 자유와 영생을 보장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제게 보여주신 사랑을 존중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피 값으로 우리가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요한복음 8:31–37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Free Indeed
[ John 8:31 - 8:37 ] - hymn268
If the Son set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 - John 8:36
Olaudah Equiano (c. 1745–1796) was only 11 years old when he was kidnapped and sold into slavery. He made the harrowing journey from West Africa to the West Indies, then to the colony of Virgina, and then to England. By the age of 20 he purchased his own freedom, still bearing the emotional and physical scars of the inhumane treatment he had experienced.

Unable to enjoy his own freedom while others were still enslaved, Equiano became active in the movement to abolish slavery in England. He wrote his autobiography (an unheard of achievement for a former slave in that era) in which he described the horrific treatment of the enslaved.

When Jesus came, He fought a battle for all of us who are enslaved and unable to fight for ourselves. Our slavery is not one of outward chains. We are held by our own brokenness and sin. Jesus said, “Everyone who sins is a slave to sin. Now a slave has no permanent place in the family, but a son belongs to it forever. So if the Son set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John 8:34–36).

Wherever such a freedom seems unheard of, His words need to be declared. We can be liberated from our guilt, shame, and hopelessness. By trusting Jesus, we can be free indeed!

 
Thank You, Lord Jesus, for making the sacrifice that has secured my freedom and eternal life. May I learn to love You in a way that honors the love You have shown me.
The price of our freedom from sin was paid by Jesus’s blood.

John 8:31–37

[31] Then Jesus said to those Jews who believed Him, "If you abide in My word, you ar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ou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33] They answered Him, "We are Abraham's descendants, and have never been in bondage to anyone. How can you say, 'You will be made free'?"
[34] Jesus answered them, "Most assuredly, I say to you, whoever commits sin is a slave of sin.
[35] "And a slave does not abide in the house forever, but a son abides forever.
[36] "Therefore if the Son makes you free, you shall be free indeed.
[37] "I know that you are Abraham's descendants, but you seek to kill Me, because My word has no place in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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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죄의 노예였던 저희들을 자유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육의 죄성이 강하여 아직도 못버리는
육의죄, 늘 회개케 하시고 시험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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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자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도로 이세상을 이기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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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는 속임을 통해서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죄의 기초는 거짓말입니다. 사탄은 거짓으로 우리를 묶어놓고 죄의 노예로 만들려고 합니다. 두려움, 염려, 열등감, 교만, 손해감정, 수치심, 죄책감...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이 거짓말들을 더 잘 듣습니다. 우리가 거짓에 얽매이려 할때 진리의 말씀이 거짓의 정체를 드러내고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오늘 성령께서 드러내 주신 내 안의 거짓은 나의 자녀가 내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 자녀를 위해 두려움이 동기가 되어 걱정하고 염려하고 통제하려는 것은 사랑이 아님을 보여주십니다. 자녀들은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죽어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들에게 상속을 주실 분도, 그들의 삶에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돌보고 먹이고 가르치고 변화시키실 분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나는 기도와, 진리를 가르치고 삶으로 보여줌, 끝까지 그편에 서주는 사랑으로 섬길뿐입니다.
진리로 두려움과 염려의 사슬에서 나를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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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8:30절에 의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란 말씀을 하신 이유는 이들이 한번 말씀을 듣고 믿었다고 참제자가  되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제자라고 착각하고 있었기때문이다.

예수님을 완전히 거부하는 자들에게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들은 한 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으나 결국 ”말씀이 있을 자리가 없는 자들”이요 결국 예수님을 적대하는 자들이 되었다. (8:37, 43,44)

내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구세주로는 받아들이지만 주님으로 모시는 참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 아닌 그 어떤 것에 의해 내가 지배를 받고 살고 있다면 나는 죄의 종노릇 하는 셈이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도록 하는 것이 죄로부터의 해방이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길이다.

말씀을 안다고 착각하고 말씀 배우고 실천하는 일에 우선권을 두지 않는 교만이 내게 없는지 항상 점검해야겠다.  단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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