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조각법 How to Carve a Duck [ 시편 138:7 - 138:8 ] 2016년 09월 02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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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조각법 How to Carve a Duck [ 시편 138:7 - 138:8 ] 2016년 09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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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2일 (금)
오리 조각법  How to Carve a Duck [ 시편 138:7 - 138:8 ] - 찬송가 452장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 로마서 8:29

나와 내 아내 캐롤린은, 1995년에 핍스 페스터스 본을 버지니아주의 매브리힐에 있는 그의 공방에서 만났습니다. 2002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목각 공예의 달인으로 그의 조각품들은 실물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오리를 조각하는 것은 쉽습니다. 나무토막을 보면서 오리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놓고, 그 오리 모양 이외의 것들을 모두 깎아내면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그분은 거친 나무토막과 같은 당신과 나를 보시고 나무껍질이나 옹이, 잔가지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의 모습을 그리시면서 그 형상에 맞지 않는 것들을 모두 깎아 없애기 시작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완성된 “오리 목각”처럼 아주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매우 감탄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가 나무토막인 것을 인정하고 예술가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뜻대로 자르고 모양을 만들고 갈아낼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처해있는 여건이 편안하건 불편하건 그 여건을 하나님이 우리를 조각하기 위한 도구라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볼품없는 나무토막 속에 이미 새겨놓으신 아름다운 피조물의 모습으로 한 번에 한 부분씩 만들어 가십니다.

그 과정이 좋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모든 하나님의 도구들이 우리를 “그 아들의 형상”(롬 8:29)에 부합되게 해줍니다.

그분의 모습대로 되기를 원하십니까? 조각의 거장이신 하나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십시오.

 
Father, You are the craftsman who shapes me. You are the one who knows what shape my life should take. Thank You for carving me into the image You have planned. Help me to trust that the pieces and parts that You shave from me are the right ones.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장은 주님과 점점 더 깊어지는 관계로부터 나온다.

시편 138:7–8; 에베소서 2:6–10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How to Carve a Duck
[ Psalms 138:7 - 138:8 ] - hymn452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 Romans 8:29
My wife, Carolyn, and I met Phipps Festus Bourne in 1995 in his shop in Mabry Hill, Virginia. Bourne, who died in 2002, was a master wood carver whose carvings are almost exact replicas of real objects. “Carving a duck is simple,” he said. “You just look at a piece of wood, get in your head what a duck looks like, and then cut off everything that doesn’t look like it.”

So it is with God. He looks at you and me—blocks of rough wood—envisions the Christlike woman or man hidden beneath the bark, knots, and twigs and then begins to carve away everything that does not fit that image. We would be amazed if we could see how beautiful we are as finished “ducks.”

But first we must accept that we are a block of wood and allow the Artist to cut, shape, and sand us where He will. This means viewing our circumstances—pleasant or unpleasant—as God’s tools that shape us. He forms us, one part at a time, into the beautiful creature He envisioned in our ungainly lump of wood.

Sometimes the process is wonderful; sometimes it is painful. But in the end, all of God’s tools conform us “to the image of his Son”(Rom.8:29).

Do you long for that likeness? Put yourself in the Master Carver’s hands. - David Roper

 
Father, You are the craftsman who shapes me. You are the one who knows what shape my life should take. Thank You for carving me into the image You have planned. Help me to trust that the pieces and parts that You shave from me are the right ones.
Growing in Christ comes from a deepening relationship with Him.

Psalm 138:7–8; Ephesians 2:6–10

[7] Though I walk in the midst of trouble, You will revive me;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 Against the wrath of my enemies, And Your right hand will save me.
[8] The LORD will perfect that which concerns me; Your mercy, O LORD, endures forever; Do not forsake the works of Your hands.

[6] and raised us up together, and made us sit together in the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7] that in the ages to come He might show the exceeding riches of His grace in His kindness toward us in Christ Jesus.
[8] For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9] not of works, lest anyone should boast.
[10]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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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조주 하나님
저희를 은혜에 의한  믿음으로  구원 주심에 감사 드리고
저희를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절대 포기치 마시고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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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드러나시도록 저를 부인하기를 원합니다
닮아가기위해 깍아내야 할부분을 포기하도록 인도하소서 평생의 여정에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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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신은 영적 삶을 사는데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것을 하는 것이 육입니다. 육신이 없이 새몸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자유자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 봅니다.
육신의 방해하는 것들을 벗겨가는 과정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진리와 성령의 검으로 껍질을 벗기고 나면 그 벗어진 만큼 자유함을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얽매고 있는 육신적 생각들을 더 싫어하고 불편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나를 예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손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내 안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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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죄와 죄로 죽었던 자들이 우리들의 행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되  이미 용서 받은 자로서, 이미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이미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닮는 행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를 하도록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 선한 일을 행하도록 마음의 소원을 주시고 또 능력을 주시는 분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빌립보서 2:13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께서 내 안에 활동하셔서 내가 은혜 받은 존재요 사랑 받는 존재임을 계속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을 닮지 않은 부분을 깨닫게 하시고 버리게 하시고 주님을 닮도록 계속 인도하시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6/29/16 “어제 일일이 표현하기에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할 정도로 아직도 변치 않는 나의 모습들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주님을 닮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모습을 닮겠다고 조금이라도 발버둥치는 나의 모습이 정말 정말 굉장한 모습임을 보게되었습니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모습을….  그런데 그런 소원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그의 작품으로 만드셨기에 그렇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미 세상사람들과는 엄연히 다른 삶을 살고 있음을 인정치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목표와 소원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리고 소원을 주셨을 뿐 아니라 실천하게 하셨고 지금도 실천하게 하시는 성령님이심을 믿습니다. (빌 2:13)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저는 겸손하려고 애씁니다. 솔직하려고 애씁니다. 저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살고 있고 그 것때문에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꿈에서라도 생각할만큼 주님이 주신 목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과거에 매달려 위선을 행할 때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거짓을 행할 때도 거짓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그냥 안놔두고 회개케 하시는 분임을  경험합니다.  주님의 걸작품으로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이 저의 삶의 방식임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 더욱 그런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고 능력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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