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고난과 성령님의 사역" 요한복음 16:1-15 2022년 4월 6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All this I have told you so that you will not fall away. 2 They will put you out of the synagogue; in fact, the time is coming when anyone who kills you will think they are offering a service to God. 3 They will do such things because they have not known the Father or me. 4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when their time comes you will remember that I warned you about them. I did not tell you this from the beginning because I was with you, 5 but now I am going to him who sent me. None of you asks me, ‘Where are you going?’ 6 Rather, you are filled with grief because I have said these things. 7 But very truly I tell you, it is for your good that I am going away. Unless I go away, the Advocate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8 When he comes, he will prove the world to be in the wrong about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 9 about sin, because people do not believe in me; 10 about righteousness,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where you can see me no longer; 11 and about judgment, because the prince of this world now stands condemned.
12 “I have much more to say to you, more than you can now bear. 13 Bu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guide you into all the truth.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he will speak only what he hears, and he will tell you what is yet to come. 14 He will glorify me because it is from me that he will receive what he will make known to you. 15 All that belongs to the Father is mine. That is why I said the Spirit will receive from me what he will make known to you.”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은 오래 전에 주일학교를 위해 정리했었던 내용입니다. 참고: 워렌위어즈비의 주석; 이남하 저 “생명에서 생명으로”; Lifeway 주일학교 주석)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바로 전, 근심이 가득찬 제자들에게,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시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6:7). 예수님께서 떠나지 않으시면 성령님이 오시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그들이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감당치 못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그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감당하도록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해서, 육체로 계셨던 예수님께서 하신 일과 그보다 더 큰 일도 감당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4:12).
성령님께서 세상이 알고있는 개념을 바꾸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란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인간의 양심법과 율법을 어기는 것도 죄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죄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므로 죄 값을 다 치르신 (1:29) 예수님의 구속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희생의 사랑과 하나님의 주권과 의와 목적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의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란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죄로 물든 인간은 자기 의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만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심의 의미) 죄사함 받고 의롭게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롬 3:23,24; 고후 5:21)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기준을 갖고 선하게 살면 구원 받고 악하게 살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임금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요일 5:19) 예수님을 의와 심판의 기준으로 생각치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예수님께서 세상임금인 마귀가 심판 받은 것임을 증명하셨습니다 (12:31; 16:11; 히 2:14)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마귀를 따르는 것이므로 이미 마귀와 함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3:18).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죄와 의와 그리고 심판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만이 구원주이시요 또한 심판주이신 것을 드러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세상사람들이 자신은 죄인이요 불의한 자요 또한 심판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성령님은 그의 제자들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하십니다. (14:26) - 복음서 내용
성령님은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v. 13) 서신서 내용
성령님은 장래일을 알려주시는 분이십니다. (v. 13) 계시록 내용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기록된 성경을 공부하므로 오늘날도 우리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분명히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또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반복해서 강조하신 “주안에 거하는 삶”,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삶”,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이 모두가 예수님께서 대속적인 죽음을 죽으시고 영광받으심로 보내주신 성령님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 줄 압니다. 결국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성령님의 능력 가운데 사는 삶이 예수님이 각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그리고 교회에게서 기대하는 삶이란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중심구절: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4)
내용요약: 예수께서 그들 곁을 떠날 것이라는 말씀때문에 슬퍼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야지만 보혜사가 오실 수 있으므로 저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시며, 보혜사의 역할을 설명하심
1. 성령님이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한 세상의 잘못된 개념을 바꾸어 예수님을 중심으로한 올바른 개념으로 바로잡아주실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예수님의 의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이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2. 진리의 영이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앞으로 올 일들을 알려줄 것이다.
3. 진리의 영은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다:아버지가 소유한 모든 것을 소유하신 아들의 것을 받아서 그것을 너희에게 알려줄 것이다.
내게 주신 말씀: 진리의 영은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분이시다. (20) 그래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한 세상의 잘못된 개념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올바른 개념으로 바꾸어주신다. 그리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며 앞으로 올 일들을 알려주신다: 아버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소유하신 아들의 것을 받아 알려 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만큼 나는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들을 수 있고, 또 예수님에 대해 아는 만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고, 진리와 앞으로 올 일들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기록케 하신 성경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성령님을 알아가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한다
적용과 기도: 예수님께서 하셔야 할 말씀을 감당치 못할 (11)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신 것처럼, 주님 저도 제 스스로는 주님께서 하셔야 할 말씀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증거하기를 원하시며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기 원하시는 성령님께 배워야할 것, 들어야할 것, 따라야할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성령님께 시간을 드리는 자가 되게하소서 그리고 듣고 배운 것들을 또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