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롭게 하소서" 요한복음 17:1-16 2022년 4월 9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영화롭게 하소서" 요한복음 17:1-16 2022년 4월 9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기도하시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Jesus Prays to Be Glorified
17 After Jesus said this, he looked toward heaven and praye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your Son may glorify you. 2 For you granted him authority over all people that he might give eternal life to all those you have given him. 3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4 I have brought you glory on earth by finishing the work you gave me to do. 5 And now, Father, glorify me in your presence with the glory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began.

Jesus Prays for His Disciples
6 “I have revealed you[a] to those whom you gave me out of the world. They were yours; you gave them to me and they have obeyed your word. 7 Now they know that everything you have given me comes from you. 8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9 I pray for them. I am not praying for the world, but for those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 10 All I have is yours, and all you have is mine. And glory has come to me through them. 11 I will remain in the world no longer, but they are still in the world, and I am coming to you. Holy Father, protect them by the power of[b] your name, the name you gave me, so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one. 12 While I was with them, I protected them and kept them safe by[c] that name you gave me. None has been lost except the one doomed to destruction so that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13 “I am coming to you now, but I say these things while I am still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the full measure of my joy within them. 1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for they are not of the world any more than I am of the world. 15 My prayer is not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protect them from the evil one. 16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it.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께서 떄가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 실로 예수님은 바로 이 때를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고 이 때를 염두에 두고 사셨다.  자신이 영화롭게 되고 또 아버지께서 영화롭게 되는 때를 말한다.  그러나, 이 때는 또한 주님께서 고통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를 의미한다.  주님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은 결국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요한복음 12:27-28)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요 12:23-24)
 
결국 “자신을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는 간구는 자기가 끝까지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므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는 영광을 위한 기도였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주신 자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v. 2)  십자가가 없는 영광은 있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지만, 그 분의 죽음과 함께 그 분의 부활과 승천과 또 성령님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영광 받으셔야 그에게 주신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님께서 "자신을 영화롭게 하옵소서"란 간구는 그토록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해야한다는 괴로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침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눅 12:50.  실상 예수님은 이 기도 이후에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이면 이 잔을 피하게 해달라고 3번이나 간구하셨었다.  그만큼 예수님에게도 힘든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까지 순종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시므로, 아버지께서도 영광 받으셨고, 그에게 주신 자들에게도 영생을 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신다. (롬 5:8) 이제 하나님을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으로 아는 분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그 아들의 사랑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신다.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Total 4,960건 30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3-29
4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9 03-30
4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3-31
4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1 04-01
4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4-02
4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6 04-04
4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2 04-04
4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8 04-05
4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4-06
4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4-07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5 04-08
4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4-09
4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4-10
4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04-11
4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4-1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81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8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