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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심문" 요한복음 18:12-27 2022년 4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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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다(마 26:57-58; 막 14:53-54; 눅 22:54)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베드로가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마 26:69-70; 막 14:66-68; 눅 22:55-57)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마 26:59-66; 막 14:55-64; 눅 22:66-71)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베드로가 다시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마 26:71-75; 막 14:69-72; 눅 22:58-62)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12 Then the detachment of soldiers with its commander and the Jewish officials arrested Jesus. They bound him 13 and brought him first to Annas, who was the father-in-law of Caiaphas, the high priest that year. 14 Caiaphas was the one who had advised the Jewish leaders that it would be good if one man died for the people.

Peter’s First Denial
15 Simon Peter and another disciple were following Jesus. Because this disciple was known to the high priest, he went with Jesus into the high priest’s courtyard, 16 but Peter had to wait outside at the door. The other disciple, who was known to the high priest, came back, spoke to the servant girl on duty there and brought Peter in.

17 “You aren’t one of this man’s disciples too, are you?” she asked Peter.

He replied, “I am not.”

18 It was cold, and the servants and officials stood around a fire they had made to keep warm. Peter also was standing with them, warming himself.

The High Priest Questions Jesus
19 Meanwhile, the high priest questioned Jesus about his disciples and his teaching.

20 “I have spoken openly to the world,” Jesus replied. “I always taught in synagogues or at the temple, where all the Jews come together. I said nothing in secret. 21 Why question me? Ask those who heard me. Surely they know what I said.”

22 When Jesus said this, one of the officials nearby slapped him in the face. “Is this the way you answer the high priest?” he demanded.

23 “If I said something wrong,” Jesus replied, “testify as to what is wrong. But if I spoke the truth, why did you strike me?” 24 Then Annas sent him bound to Caiaphas the high priest.

Peter’s Second and Third Denials
25 Meanwhile, Simon Peter was still standing there warming himself. So they asked him, “You aren’t one of his disciples too, are you?”

He denied it, saying, “I am not.”

26 One of the high priest’s servants, a relative of the man whose ear Peter had cut off, challenged him, “Didn’t I see you with him in the garden?” 27 Again Peter denied it, and at that moment a rooster began to 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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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롭지 못한 자들이 의로우신 분을 심판하고 있다.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진리이신 분을 심판하고 있다.
심판주를 심판 받아야할 자들이 심판하는 장면이다.
하나님을 대항하여 자기의 의와 자기의 뜻을 앞세우는 인간의 반역이 역사상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장면이다.

그러나 그 분은 죽음 후 부활하시므로 의로운 분이시요 진리이심을 드러내셨다.
그로 말미암아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다.

이제 완전한 그 분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그 분의 온전한 진리가 드러나며 그 분의 완전한 공의가 실현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분이 왕으로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 분에게 소망을 품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회복이 날이요 생명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분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저주와 죽음의 날이 될 것이다.
 
그 날이 있기까지 그 분을 나의 왕으로 고백하며 그 분에게 소망을 품고 알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의식적으로가 아니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나는 그의 제자가 아니다"라고 고백하는 때가 하루의 삶 가운데서도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나는 그의 제자이다"라고 말하지만 즐겁고 감격스런 마음보다는 억지로 고백하는 때는 어떤가?
그럼에도 그 분은 나의 주님이시다란 사실이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백이며 사실이다.
내가 그 분을 주님으로 모시려는 의지보다도 더욱 강한 의지로 주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내 약함을 아시면서도 나를 위해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오늘도 신뢰와 확신 가운데 살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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