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침과 인사” 디도서 3:12-15 2019년 10월 2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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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그대에게 보내거든, 속히 니고볼리에 있는 나에게로 오십시오. 나는 거기에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13 율법 교사인 세나와 아볼로를 떠나보낼 채비를 서둘러서 해주고,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도록 해주십시오.
14 우리의 교우들도 절실히 필요한 것을 남에게 마련해 주기 위하여 좋은 일을 하는 데 전념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15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빕니다
12 When I send Artemas or Tychicus to you, do your best to come to me at Nicopolis, for I have decided to spend the winter there. 13 Do your best to speed Zenas the lawyer and Apollos on their way; see that they lack nothing. 14 And let our people learn to devote themselves to good works, so as to help cases of urgent need, and not be unfruitful. 15 All who are with me send greetings to you. Greet those who love us in the faith. Grace be with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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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제를 도우므로 열매맺는 삶을 살라
핵심구절: v. 14 “우리의 교우들도 절실히 필요한 것을 남에게 마련해 주기 위하여 좋은 일을 하는 데 전념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용요약: 디도에게 보낸 편지를 마감지면서, 바울은 디도에게 아데마나 두기고가 그 곳으로 가거든. 니고볼리에 있는 자신에게 오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그 곳에 있던 세나와 아볼로가 떠날 때에 필요한 것을 부족함 없도록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다른 형제들의 필요를 채워주므로 열매맺는 삶을 살도록 성도들이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바울이 함께 있던 형제들이 디도와 디도와 함께 있는 자들에게 문안을 전한다.
내용해석: 이 편지의 마지막 부분의 등장하는 여러 이름들은 이 들의 관계가 얼마나 복음을 위해 서로 서로에게 헌신된 관계인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자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라라고 권고하면서 성도들이 이런 필요가 있는 자들을 돕는 선한 일에 헌신하는 것을 (learn to devote themselves to good works) 배우도록 하라고 권고하면서, 이런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이 열매맺는 삶임을 강조한다.
내게 주신 말씀: 이미 바울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당신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었다 (디도서 2:14-15). 우리가 구원받은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는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엡 2:10) 특별히 복음을 위해 헌신한 자들을 돕는 일을 선한 일의 구체적인 예로, 그리고 열매맺는 삶의 구체적인 예로 언급하고 있다. 나도 이런 자들을 도우므로 선한 삶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결단 (적용): 아내와 의논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특별히 복음 증거하는 자들을 도울 수 있을지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
기도: 저와 우리 교회가 선한 삶을 살게 하소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믿음의 사람, 특별히 복음증거에 헌심된 사람을 돕게 하시고 그리하여 열매맺는 삶을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