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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보다 못한 유다 (아모스 1:13 - 2:5) 7/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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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보다 못한 유다 (아모스 1:13 - 2:5) 

[오늘의 말씀 요약]

암몬과 모압은 잔인한 행위로 인해 심판을 자초합니다. 암몬은 길르앗을 침략해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가르고, 모압은 죽은 에돔 왕의 뼈를 무덤에서 꺼내 불살랐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고 지키지 않아 심판을 자초합니다.



☞ 사람을 학대한 죄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3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Ammon,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he ripped open the pregnant women of Gilead in order to extend his borders,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4 I will set fire to the walls of Rabbah that will consume her fortresses amid war cries on the day of battle, amid violent winds on a stormy day.



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Her king will go into exile, he and his officials together," says the LORD.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1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Moab,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he burned, as if to lime, the bones of Edom's king,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2 I will send fire upon Moab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Kerioth. Moab will go down in great tumult amid war cries and the blast of the trumpet.



3 내가 그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I will destroy her ruler and kill all her officials with him," says the LORD.



☞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죄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4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Judah,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his decrees, because they have been led astray by false gods, the gods their ancestors followed,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I will send fire upon Judah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Jerusal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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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방 백성들을 심판하실 때는 그들이 서로 자기들끼리 어떻게 서로를 태했는가에 관해서 심판하시지만, 그의 백성인 유다에 대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관한 문제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다가 심판받게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법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그들의 아버지 (조상)들이 행했던 대로 우상을 따라갔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부모들이 행하는대로, 다시 말하면 집에서 보고 듣을대로 살다보니까, 그것이 좋아보이는 종교적인 전통이라 할지라도, 결국 그러한 전통이 우상 숭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니면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전통과 습관을 자손들에게 남기게되고 자손들을 자연스럽게 그러한 전통과 습관을 배우게되는 것 같습니다.

유다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하나님 말씀 속에서 직접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 우상숭배자가디고 결국 인간이 만든 종교적인 전통을 따르게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옛날 유다 백성들 처럼,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유다백성들이 처했던 상황과 오늘날 우리의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도 우리 조상이 남겨준 망령된 행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들"이다라고 성경은 선포합니다. (벧전 1:18)

이제 주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에게는 우리 조상들의 망령된 전통을 전수받아야할 책임도 전수해주어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자손들에게는 인간의 전통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키고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자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예수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하면서도,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알지 못했던 우리 부모세대의 가치관 세계관과 인생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추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은 성서적으로 들릴지 모르나, 막상 우리의 삶은 유교적이요 이교적인 삶을 아닌지요?

우선  요즘음의  내 자신을 돌아볼 때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사랑과 겸손과 다른 사람을 존경하기를 먼저 내세우는 것 보다는 명예와 인정받음과 존경받음에 더욱 신경을 쓰는 내 자신은 아닌지?

더 섬기지 못하고 더 사랑하지 못하고 더 아껴주지 못하고 더 높여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더 섬김을 받고 더 사랑을 받고 더 인정을 받고 높임을 받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나는 아닌지..

이런 것에 진정으로 자유케하는 주님의 법 성령님의 법을 따라살기를 다시 한번 결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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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가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으나 진정 하나님이아닌 내가 만든하나님을 부르짖은것은 안닌가,

모든것을 내눈높이 맟추고산 내자신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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