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 역대상 29:21 - 29:30 ] 2009.10.06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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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 역대상 29:21 - 29:30 ] 2009.10.06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 후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사독을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존대케 하시고 뛰어나게 하십니다. 다윗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시종 행적이 선지자들의 글에 다 기록됩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
21 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일천이요 수양이 일천이요 어린 양이 일천이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21 The next day they made sacrifices to the LORD and presented burnt offerings to him: a thousand bulls, a thousand rams and a thousand male lambs, together with their drink offerings, and other sacrifices in abundance for all Israel.
22 이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다시 왕을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22 They ate and drank with great joy in the presence of the LORD that day. Then they acknowledged Solomon son of David as king a second time, anointing him before the LORD to be ruler and Zadok to be priest.
23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앉아 부친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형통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 명령을 순종하며
23 So Solomon sat on the throne of the LORD as king in place of his father David. He prospered and all Israel obeyed him.
24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24 All the officers and mighty men, as well as all of King David's sons, pledged their submission to King Solomon.
25 여호와께서 솔로몬으로 이스라엘 무리의 목전에 심히 존대케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25 The LORD highly exalted Solomon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bestowed on him royal splendor such as no king over Israel ever had before.

다윗의 죽음
26 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6 David son of Jesse was king over all Israel.
27 이스라엘을 치리한 날짜는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27 He ruled over Israel forty years--seven in Hebron and thirty-three in Jerusalem.
28 저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8 He died at a good old age, having enjoyed long life, wealth and honor. His son Solomon succeeded him as king.
29 다윗 왕의 시종 행적이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29 As for the events of King David's reign, from beginning to end, they are written in the records of Samuel the seer, the records of Nathan the prophet and the records of Gad the seer,
30 또 저의 왕 된 일과 그 권세와 저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열국의 지난 시사가 다 기록되니라
30 together with the details of his reign and power, and the circumstances that surrounded him and Israel and the kingdoms of all the other lands.


전제(21절) 포도주, 기름, 피를 부어 드리는 제사. 번제나 소제와 함께 드렸음
시사(30절) 사건 또는 역사



 


본문 해설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 (29:21~25)
성전 건축을 위해서 다윗 왕과 이스라엘 백성이 즐거이 예물을 드린 다음 날, 의미심장한 의식이 행해졌습니다. 온 회중이 여호와께 제사 드린 뒤에 크게 기뻐하며 잔치를 벌이고 솔로몬을 왕으로 옹립한 것입니다. 아도니야가 왕위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스라엘의 왕위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솔로몬에게 주어졌습니다. 솔로몬에게 왕위를 허락하신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심히 존귀하고 위대한 왕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사울이나 다윗보다 훨씬 뛰어나고 위엄 있는 왕으로 세워 주셨습니다(25절). 뿐만 아니라 왕의 앞길을 형통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과 방백과 신하로 하여금 왕에게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이 형통하게 해주시고 친히 보호해 주십니다.

다윗의 죽음 (29:26~30)
다윗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죽기까지 부와 존귀를 누린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고(잠 22:4), 그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28:5~6). 다윗의 행적이 처음부터 끝까지 세 사람의 선지자(사무엘, 나단, 갓)의 글에 기록된 것은 그의 인생이 하나님 말씀의 성취, 곧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셨고(삼상 16:13), 나단을 통해 다윗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겠다고 약속하셨고(17장), 갓을 통해 성전 지을 장소를 선택하셨습니다(21:18). 게다가 온 세상 열국의 역사는 다윗과 관련해서 그 의미가 결정되었습니다(30절; 18~20장).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 삶이 하나님의 역사가 됩니다.


● 나를 선택하시고 세우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친히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까? 그분 손에 붙들려 있으면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을 믿습니까?
● 나의 인생을 돌이켜 볼 때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역사에 얼마나 깊이 참여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다윗처럼 인생의 종국에 이를 때까지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부하고 존귀하게 하소서. 저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기록되는 것을 기억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길이길이 기억되리라
역사상 사랑의 마음을 담아낸 아주 유명한 표현 가운데 하나는 타지마할이다. 타지마할은 39세에 아이를 낳다가 유명을 달리한 인도 여왕 뭄테츠 마할을 위한 무덤이다. 그녀의 남편은 사별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2년 동안 궁정에서 음악과 연회를 모두 금지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온 세상이 기억할 수 있도록 기념비를 건축하기로 결심했다. 강 근처에 있는 정원을 건축 장소로 선정했고,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가와 석공을 동원했으며, 귀한 건축 자재를 먼 곳에서 수입했다. 무려 20여 년에 걸친 공사 끝에 아름답고 정교한 건축물이 완공되었다. 타지마할이 없었다면, 여왕은 세상에서 곧 잊혀지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했던 남편이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준 덕분에 그녀는 유명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예수님도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한 여인을 축복하셨다. 어느 날 저녁에 한 여인이 값비싼 향유가 담긴 병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 위에 붓고 자신의 머리로 그분의 발을 닦아 드렸다. 그것은 진정에서 우러나온 사랑의 표현이었다. 예수님은 그녀의 행동이 길이길이 기억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녀가 행동으로 보여 준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았다.
「하나님의 언어로 기도하라」/ 크리스 티그린

한절 묵상
역대상 29장 28절
다윗은 나이가 많아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정한 기한이 이르렀기 때문에 떠난 것입니다. 이 세상 순례 길의 기한은 우리가 건강에 기울이는 염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순례 길의 길이는 우리를 담당한 의사의 의술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세대에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긴 다윗과 같은 인생을 살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더 핑크/ 20c 복음주의 신학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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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솔로몬으로 이스라엘 무리의 목전에 심히 존대케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이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다윗이나 솔로몬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주의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이들이 행여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을 떠나면 곧 모든 것을 거두십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주인공이십니다.

그가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시고, 또 앞으로도 이루실 것입니다.

당신의 절대적인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따라서 말입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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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에게 기름부으시고, 그의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 인생을 향하여서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들을 다시 붙잡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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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여호와께서 솔로몬으로 이스라엘 무리의 목전에 심히 존대케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솔로몬은 어쩌면 상처가 많은 아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불륜의 관계로 태어난 아이....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따돌리고 놀렸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는 별 수 없이 그런 놈이야...
스스로도 자신의 출생을 부끄럽게 여기며 괴로워했을 지도 모릅니다....
나같은 놈이 무슨......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 다윗을 통해 그를 높이셨습니다.
존대케 하시고, 위엄을 주시고, 어떤 왕보다 뛰어난 왕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아버지 잘 만나 땡 잡았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솔로몬과 같은 나를 높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지옥에서 고통의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는 나를....
무엇 하나 자랑할 것이 없는 나를....
죄 많고 더럽고 추악한 죄 가운데 있는 나를...
예수님을 통하여 높이시고 존귀케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이니요....
나같은 자를요....
이렇게나... 사랑하시다니요.....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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