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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 하나됨 Family Togetherness [ 에베소서 4:1 - 4:16 ] 2012년 09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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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4일 (금)
 
가족으로 하나 되기 [ 에베소서 4:1 - 4:16 ] - 찬송가 263장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에베소서 4:3

우리 집에는 남편과 나,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하는 재미있는 가족전통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집에 있을 때 어느 누가 “가족끼리 껴안기!”라고 소리치면 시작됩니다. 대개 우리는 부엌에 모이게 되는데, 내가 아이들을 껴안으면 남편이 우리 모두를 끌어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사랑을 서로 표현하고 가족으로 하나 됨을 잠시 동안 즐깁니다.

이렇게 가끔씩 다 함께 껴안는 시간을 즐겁게 가지지만, 일체감을 유지하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가족 하나하나는 나름대로 독특합니다. 우리는 필요로 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고, 각자의 능력도 다르며, 관점도 각각 다릅니다. 마치 하나님의 가족들처럼 말입니다(엡 4:11-12).

다른 믿는 사람들과의 사이에 필연적으로 서로 다른 점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바울사도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3절)라고 말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은 그것이 예수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가 하나임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게”(요 17:21)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가족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길 때, 성경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엡 4:2)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원리를 서로 함께 나누는 사람들과 가족으로 하나 됨을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하나 되어
예수님을 찬송하고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
기도하오니 제게 보여주소서
제가 분열을 일으키지는 않았는지를
 
 
 
우리의 마음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에베소서 4: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4 September Fri, 2012
 
Family Togetherness [ Ephesians 4:1 - 4:16 ] - hymn263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 Ephesians 4:3

My husband, children, and I have a fun family tradition. It happens when we are at home and someone calls out “family hug!” We usually rendezvous in the kitchen; I hug the kids and my husband wraps his arms around all of us. It’s our way of expressing love and enjoying a brief moment of family togetherness.

Although we enjoy an occasional group hug, it’s not always easy to maintain that sense of unity. After all, each person in our family is unique. We have different needs, abilities, and viewpoints—much like the family of God (Eph. 4:11-12).

Despite inevitable differences with other believers, Paul calls us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v.3). Harmony with other Christians is important because it reflects the unity between Jesus and His heavenly Father. Jesus prayed this for believers: “That they all may be one,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John 17:21).

When problems arise within the family of God, the Bible says we are to respond “with all lowliness and gentleness, with longsuffering,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Eph.4:2). This is the way to experience family togetherness with people who share the fundamentals of our faith.
  
    
I pray, O Lord, reveal to meIf I have caused disunity,For You would have Your children oneIn praise and love for Your dear Son. — Branon
 
 
 
 
Our hearts are linked through the love of Christ.
  
Ephesians 4:1-16

[1] I, therefore, the prisoner of the Lord, beseech you to walk worthy of the calling with which you were called,
[2] with all lowliness and gentleness, with longsuffering,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endeavo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just as you we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7] But to each one of us grace was given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8] Therefore He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captivity captive, And gave gifts to men."
[9] (Now this, "He ascended"--what does it mean but that He also first descended into the lower parts of the earth?
[10] He who descended is also the One who ascended far above all the heavens, that He might fill all things.)
[11] And He Himself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prophets,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12] for the equipp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13] till we all come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perfect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that we should no longer b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trickery of men, in the cunning craftiness of deceitful plotting,
[15]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 all things into Him who is the head--Christ--
[16] from whom the whole body, joined and knit together by what every joint supplies, according to the effective working by which every part does its share, causes growth of the body for the edifying of itself in lov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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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몸에 여러가지 다른 지체가 있으나 모든 지체의 각 부분이 생명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몸입니다. 손, 발, 눈, 코, 입, 다리, 가슴, 배.... 이런 지체들은 기능이나 모양이 서로 전혀 다릅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은 일사분란하게 하나로 움직입니다.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이지요.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전혀 서로다른 지체들이 한분 예수님께로 부터 받은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운명공동체입니다. 교회가 하나됨을 이루지 못하면 결국 머리 되신 예수님을 힘드시게 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머리되신 예수님의 목적을 위하여 일사분란하게 하나됨을 이루는 일입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이라는 시점에서 내가 해야할 부분과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히 집어보고 힘써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교회의 한 지체로서의 나는 몸 자체가 아니라 머리를 위하여 존재하니까요.

이를 위한 기도로 오늘 이 새벽을 깨우며 나아갑니다.
아내와 함게 7:00에 교회당으로 갑니다.
묵상, QT, 기도, 찬양.......

성령님으로 충만한 하루가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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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몸 운명공동체 저희 가정에서도 꼭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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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선 자매님의 기도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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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3위1체 하나님의 사역의 열매인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고 말씀하십니다.

옛사람의 허물을 아직 벗지못해 나는 하나됨의 원리를 거스리며 살게됩니다.

내 생각이 건강하지 않게 길들여져 있습니다. 저는 소통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 합니다.

내가 '힘써'야 할 것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소통을 잘 해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저에게 소통으로 대면할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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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라..

밀어내는 것이 아닌 서로 용납하는것, 이해되지 않아도, 너무 다르다고 생각되도 용납하고..

하나되게 하는 길은 바로 서로 용납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것도 용납함으로써 하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용납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하나됨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용서할것이 있더라도 일단 용납하면 평화를 이루고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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