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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퍼지는 친절 [ 마가복음 10:13 - 10:16 ] 2015년 0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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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5일 (목)

널리 퍼지는 친절 [ 마가복음 10:13 - 10:16 ]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마가복음 10:14

뉴욕의 지하철에서 있었던 한 작은 친절한 행동에 대한 소식이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후드 달린 운동복으로 머리를 가린 한 젊은 남자가 나이든 승객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젊은 승객을 깨우려하자 이 노인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 사람에게 긴 하루였나 봅니다. 그냥 잠자게 두세요. 우리 모두 이런 경험을 했었잖아요.”노인은 거의 한 시간을 그 피곤한 승객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자게 하고는, 자신이 내려야 할 곳에 이르러서 조심스럽게 몸을 빼내어 일어났습니다. 이 와중에 한 다른 승객이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자, 그것은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그 사람의 친절은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것, 즉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친절을 잘 반향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친절은 예수님의 친구들이 어린아이들의 소음과 방해로부터 예수님을 보호하려 했을 때 보여주신 예수님의 반응에서도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어린아이들을 그분의 품에 안고 축복해주셨습니다(막 10:16). 아울러 우리도 모두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을 신뢰하기를 원하셨습니다(13-16절).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임재 안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깨어 있든 잠들어 있든 우리는 주님께 기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쳐있을 때 주님은 우리가 쉴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주십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하나님은 안전한 휴식처가 되신다.

마가복음 10:13-16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15 January Thu, 2015

Kindness Gone Viral [ Mark 10:13 - 10:16 ]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forbid them; for of such is the kingdom of God. — Mark 10:14
News of a simple act of kindness on a New York subway has gone around the world. A young man, head covered by a hooded sweatshirt, fell asleep on the shoulder of an older passenger. When someone else offered to wake the young rider, the older man quietly said, “He must have had a long day. Let him sleep. We’ve all been there.” Then he let the tired fellow rider sleep on his shoulder for the better part of the next hour, until the older man gently eased away to get up for his stop. In the meantime, another passenger snapped a photograph and posted it on social media, and it went viral.

The man’s kindness seems to resonate with what we all long for—the kindness that reflects the heart of God. We see this gentleness in Jesus when His friends tried to protect Him from the noise and bother of little children. Instead, Jesus insisted on taking the little ones in His arms and blessing them (Mark 10:16). In the process, He invited all of us to trust Him like a little child (vv.13-16).

Jesus lets us know that all of us are safe in His presence. Whether awake or asleep, we can lean on Him. When we’re exhausted, He provides a safe place for us to rest. — Mart DeHaan

 
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Though the night deepens and tempests are wild;
Still I can trust Him—I know He will keep me,
He has redeemed me and I am His child. — Cushing
God is a safe resting place.

Mark 10:13-16

[13] Then they brought little children to Him, that He might touch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ose who brought them.
[14] But when Jesus saw it, He was greatly displeased and said to the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forbid them; for of such is the kingdom of God.
[15] "Assuredly,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as a little child will by no means enter it."
[16] And He took them up in His arms, put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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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처럼 자기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책임질 수 없는 자들에게 속한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기 스스로 책임질 수 있을 것처럼 사는 인생들,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 자기 뜻과 능력을 의존하며 사는 사는 인생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것이 또한 예배자의 자세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 가운데 사는 자일 것입니다.
주여,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실천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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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아이는 모두 신기할 정도로 귀엽고, 또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서 귀합니다.
그러나 일변 아이들은 하나부터 열가지 돌봐 주어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제자들도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에 부담 혹은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에 꾸짖어가며 아이들을 물리려고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몰라서 그랬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역에 별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어린아이들까지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들 하나 하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드려 사랑하십니다.
또한 그 티없이 맑고 순수한 마음을 귀하게 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그와 같은 자세로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사심없이 순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사역을 위해서 헌신을 다짐합니다.
나의 남은 인생길에서 만나는 모든 영혼들을 또한 주님을 대하듯 귀하게 여기고 섬기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만나게 하셨으며,
- 그 한 영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목숨을 드렸으므로...

오늘 만나는 세분의 이지역 젊은 목사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회인줄 믿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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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일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을 위한다고 생각하거나 교회를 위하여 한다고 한 일이 사실은 인간적인 생각이었을 때가 얼마나 많이 있었을까요?
일의 효율적인 면만 주장하여 오히려 사람을 넘어지게 한 적은 없는지요?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한다고 하며 사실은 주님의 마음과는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한 적은 없었는지요?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에 더욱 비중이 갔었을 때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기도해 보지도 않고 성령님보다도 앞서 나가 인간적인 일을 할 때 예수님은 이렇게 노하시며 꾸짖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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