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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관심 없는 [ 요한복음 5:37 - 5:47 ] 2013년 09월 0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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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3일 (화)

종교에 관심 없는 [ 요한복음 5:37 - 5:47 ]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마태복음 23:37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교회 광고 하나가 나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에 관해 들었던 것들 때문에 종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종교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아신다면 여러분도 아마 놀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인간관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광고는 이렇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 관한 것을 다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게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지금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에서 “진정한 종교”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행위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 걸로 봐서, 이 교회는 예수님과 종교에 관해 좀 과장되게 말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실 그 당시의 종교적인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보다 전통과 율법에 따라 사는 바리새인들에게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 23: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었습니다(요 5:42). 예수님은 그들과 관계 맺기를 원하셨으나, 그들은 예수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40절).

“종교적”이라는 말이 구주와의 관계를 누리는 것이 아닌, 단지 우리가 훌륭하게 보일 수 있는 일련의 율법들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면, 예수님은 실제로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제공해주십니다.
   
진정한 종교는
그리스도가 주시는 사랑을 아는 것
진정한 종교는
고통 받는 영혼들에게 이 사랑을 보여주는 것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예수님만이 만족시킬 수 있는 갈급함이 있다.
요한복음 5:18,37-47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03 September Tue, 2013

Not Interested In Religion [ John 5:37 - 5:47 ]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 Matthew 23:37

A radio ad for a church caught my attention: “Because you’ve heard about Christianity, you might not be interested in religion. Well, it might surprise you—Jesus wasn’t interested in religion either. But He was big on relationship and teaching us to love one another.” It continued, “You may not like everything about our church, but we offer authentic relationship, and we’re learning to love God and each other. You’re welcome to visit.”

This church may have overstated things about Jesus and religion because Scripture does speak of “true religion” in James 1:27 as helpful deeds toward others. But Jesus did have difficulties with religious people of His day. He said the Pharisees, guided by tradition and rules not by love for the Lord, “outwardly appear righteous to men, but inside [they] are full of hypocrisy and lawlessness”(Matt.23:28). They didn’t have the love of God in their hearts (John 5:42). Jesus wanted relationship with them, but they were “not willing to come to [Him]”(v.40).

If being “religious” means following a set of rules so we can look good—instead of enjoying a relationship with the Savior—Jesus isn’t interested. He offers forgiveness and love to all who want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m.
   
True religion is to know
The love that Christ imparts;
True religion is to show
This love to burdened hearts. — D. DeHaan
There is a longing in every heart that only Jesus can satisfy.
John 5:18,37-47

[18] Therefore the Jews sought all the more to kill Him, because He not only broke the Sabbath, but also said that God was His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37] "And the Father Himself, who sent Me, has testified of Me. You have neither heard His voice at any time, nor seen His form.
[38] "But you do not have His word abiding in you, because whom He sent, Him you do not believe.
[39] "You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and these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40] "But you are not willing to come to Me that you may have life.
[41] "I do not receive honor from men.
[42] "But I know you, that you do not have the love of God in you.
[43] "I have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ou do not receive Me; if another comes in his own name, him you will receive.
[44] "How can you believe, who receive honor from one another, and do not seek the honor that comes from the only God?
[45] "Do not think that I shall accuse you to the Father; there is one who accuses you--Moses, in whom you trust.
[46] "For if you believed Moses, you would believe Me; for he wrote about Me.
[47] "But if you do not believe his writings, how will you believe My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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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복음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율법을 나름으로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면서도, 막상 그들이 공부하는 성경의 주인공이시며 주제이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를 거부하고 박해하고 죽이려고했습니다.  결국 유대인들은 가장 종교적이면서도, 하나님과 가장 거리가 먼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참 종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아는 것이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또한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요 8:19;14:7; 요일 5:20; 요 17:3)  이 예수님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리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요 20:31)

그래서 모든 사람으로 “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기록한 것입니다. (요 5:23)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돌아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일뿐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요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시행하리니" 요 14:14 - 예수님에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라고 고백했던 도마의 고백처럼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해야하는) 이유는 이 하나님의 말씀만이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그리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으며 하고 계신가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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