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열망 [ 베드로전서 1:22 - 2:3 ] 2013년 09월 06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큐티 나누기

성장 열망 [ 베드로전서 1:22 - 2:3 ] 2013년 09월 06일 (금)

본문

2013년 09월 06일 (금)

성장 열망 [ 베드로전서 1:22 - 2:3 ]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자라게 하려함이라 - 베드로전서 2:2

2010년에 나온 기록영화 “아기들”은 나미비아, 몽골리아, 동경, 샌프란시스코 등, 각각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네 명의 갓난아기의 삶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어른들의 대사나 대화는 전혀 없고, 아기들이 자신이 태어난 세상을 탐색해가는 동안 그들이 내는 소리만 들립니다. 아기들이 기쁠 때면 흥얼대거나 까르르 웃고, 아프거나 배고플 때면 웁니다. 그리고 아기들은 모두 우유를 좋아합니다! 아기들의 자라가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데에 이 영화의 매력이 있습니다.

아기들이 우유를 갈망하듯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도 영적성장을 이끄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갈망해야 합니다. 베드로사도는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박해로 인해 흩어진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이 썼습니다. 서로를 향한 분노와 시기의 감정을 제쳐놓고 같은 길을 걸어가며 함께 살라고 하며(1절), 이렇게 권면한 것입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자라게 하려함이라”(2절).

풍성하게 공급해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아 마시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지켜보기를 좋아하십니다.
   
주님, 제가 더욱 주님 닮기를 원합니다.
주님 말씀에 대한 타는 듯한 갈급함을 제게 주시고,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다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
자라가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파고들수록 우리는 더 크게 자란다.
베드로전서 1:22–2:3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06 September Fri, 2013

Longing To Grow [ 1 Peter 1:22 - 2:3 ]

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 — 1 Peter 2:2

The 2010 documentary film Babies followed four infants who were born into very different circumstances in Namibia, Mongolia, Tokyo, and San Francisco. There is no narration or dialogue from adults in the film, only the sounds babies make as they begin to discover the world into which they have been born. They coo and laugh when they’re happy; they cry when they are hurt or hungry. And all of them like milk! The fascination of the film lies in watching them grow.

As a baby craves milk, followers of Christ are to crav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leads to spiritual growth. The apostle Peter says, “Long to grow up into the fullness of your salvation; cry for this as a baby cries for his milk”(1 Peter 2:2 tlb). Peter wrote to encourage a group of Christ-followers who had been scattered by persecution. He urged them to set aside feelings of anger and jealousy toward each other, along with talking one way and living another (v.1), and “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v.2).

The Lord invites us to drink all that we need from His bountiful supply. He loves to watch His children grow!
   
Lord, I want to be more like You.
Please give me a fervent desire to drink of
Your Word. Grow me into a person who
resembles You in all I say and do.
The more we dig into God’s Word, the more we grow.
1 Peter 1:22–2:3

[22] Since you have purified your souls in obeying the truth through the Spirit in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love one another fervently with a pure heart,
[23] having been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incorruptible, through the word of God which lives and abides forever,
[24] because "All flesh is as grass, And all the glory of man as the flower of the grass. The grass withers, And its flower falls away,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Now this is the word which by the gospel was preached to you.
[2:1] Therefore, laying aside all malice, all deceit, hypocrisy, envy, and all evil speaking,
[2] as newborn babes, desire the pure milk of the word, that you may grow thereby,
[3] if indeed you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racious.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 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 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 2:1-3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 삶을 위해서는 버려야할 것이 있고 취해야할 것이 있음을 베드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버릴 것들: "모든 악독, 모든 기만, 외식, 시기, 모든 비방하는 말."  이 버려야할 것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 속에 드러나는 자기중심적 성향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한다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을 대하는 나의 마음의 자세에서 드러난다는 것을 배웁니다.  버려야할 것들을 반대말로 정리해봅니다: 악독 -  선함; 기만 –  정직; 외식 – 진실; 시기 – 겸손; 비방하는 말 – 높여주는 말  이 반대되는 것들이 주님의 모습이 아닌가요?

반면 영적성장을 위해서 취해야할 자세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이런 버려야할 것들로 가득차 있다면 영적인 배고픔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가 없다면, 먼저 버려야할 것이 무엇인지 회개해야할 것입니다.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것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입니다.  사모하되 어린아기가 젖을 먹듯 사모하란 말씀입니다.  우리가 배웠던 사사기를 통해서도 이스라엘의 문제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까? 어쩌면, 우리가 무엇보다도 먼저 회개해야할 문제가 말씀을 소홀히 하고 게을리 하는 것일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를 닮는 성령님의 열매가 있는 삶을 기대합니다.  주님, 저의 심령을 다스려 주셔서 나의 모습이 아닌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소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전체 4,960건 30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