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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기 Opening Doors [ 마태복음 28:16 - 28:20 ] 2016년 02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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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7일 (수)

문 열기 Opening Doors  [ 마태복음 28:16 - 28:20 ] - 찬송가 508장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 마태복음 28:19

찰리 시포드는 미국 스포츠에 있어서 중요한 이름입니다. 그는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참여한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 선수가 되었는데, 1961년까지만 해도 그 협회 내규에는 “백인 전용”이란 문구가 있었습니다. 인종적인 불의와 폭력을 감수하고, 시포드는 게임의 최고 수준까지 올라가 두 개의 대회에서 우승했고, 2004년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찰리 시포드는 모든 민족의 프로골프선수들을 위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문을 연다는 것은 복음 선교의 중심에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족속”(19절)이란 단어는 그리스어 ‘에스노스’에서 온 말로 민족이란 말의 출처이기도 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 것처럼 지금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영받으리라고 꿈도 꾸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가족 안으로 인도하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민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에 관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말씀들을 제게 주소서.
예수님은 믿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다.

마태복음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Opening Doors
[ Matthew 28:16 - 28:20 ] - hymn508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 Matthew 28:19
Charlie Sifford is an important name in American sports. He became the first African-American playing member of the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PGA) Tour, joining a sport that, until 1961, had a “whites only” clause in its by-laws. Enduring racial injustice and harassment, Sifford earned his place at the game’s highest level, won two tournaments, and in 2004 was the first African-American inducted into the World Golf Hall of Fame. Charlie Sifford opened the doors of professional golf for players of all ethnicities.

Opening doors is also a theme at the heart of the gospel mission. Jesus said,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Matt.28:19-20).

The word nations (v.19) is from the Greek word ethnos, which is also the source of the word ethnic. In other words,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ethnicities.” Jesus’ work on the cross opened the way to the Father for everyone.

Now we have the privilege of caring for others as God has cared for us. We can open the door for someone who never dreamed they’d be welcomed personally into the house and family of God. - Bill Crowder

 
Lord, help me to be sensitive to others I meet today. Give me the words to tell others about You.
Jesus opened the doors of salvation to all who will believe.

Matthew 28:16-20

[16] 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away into Galilee, to the mountain which Jesus had appointed for them.
[17]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ed Him; but some doubted.
[18] And Jesus came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19]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of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s, even to the end of the age." Am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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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꼐서 모든 종족의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이 모든 종족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며 그 분의 가르침이 모든 종족 가운데서 실천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리고 복음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도 허무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엡 2:14)
1960년대면 전세계적으로 그리스도교가 가장 왕성했었을 미국이란 사회까지 이런 인종적 차별이 있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에 불순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자기피로 허무신 장벽을  인종이라는 이름으로,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라도 다시 세우며 상대방을 사랑치 못할 대상으로 정죄하고 주님께서 무너뜨리신 장멱을 다시 세우는 죄를 법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 것이 어떤 장벽이던 인간이 세운 장벽을 초월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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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 마태복음 28:19"
세상적인 논리에 맞지 않지만,
사람들의 문을 여는데 헌신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경제적인 논리에 위배되지만,
의도적으로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통로로 살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오늘 저녁은 제가 인도하던 셀모임(주로 의료인가정으로 구성됨)이 분가하는 날입니다. 
2002년도에 21세기교회에서 장막 목자 훈련 받았던,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의 노트를 꺼내 놓고 다시 봅니다.  분가를 위해서 준비하면서, 21세기 교회의 장막 식구들의 모습이 지나갑니다. 

누군가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드렸던 삶,
누군가의 마음을 사랑으로 두드렸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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