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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기도" 요나 2:1-10 2022년 4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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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주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2  아뢰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주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스올 한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외쳤더니,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3  주께서 나를 바다 한가운데, 깊음 속으로 던지셨으므로, 큰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내 위에 넘쳤습니다.
4  내가 주께 아뢰기를 '주의 눈 앞에서 쫓겨났어도, 내가 반드시 주님 계신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5  물이 나를 두르기를 영혼까지 하였으며, 깊음이 나를 에워쌌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나는 땅 속 멧부리까지 내려갔습니다. 땅이 빗장을 질러 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만, 주 나의 하나님, 주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져 갈 때에, 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 나의 기도가 주께 이르렀으며, 주님 계신 성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8  헛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저버립니다.
9  그러나 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겠습니다. 서원한 것은 무엇이든지 지키겠습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
10  주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니, 물고기가 요나를 뭍에다가 뱉어 냈다

1 From inside the fish Jonah prayed to the Lord his God. 2 He sai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3 You hurled me into the depths, 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and the currents swirled about me; all your waves and breakers swept over me.
4 I said, ‘I have been banished from your sight; yet I will look again toward your holy temple.’
5 The engulfing waters threatened me, the deep surrounded me; seaweed was wrapped around my head.
6 To the roots of the mountains I sank down; the earth beneath barred me in forever.
But you, Lord my God, brought my life up from the pit.

7 “When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8 “Those who cling to worthless idols turn away from God’s love for them.
9 But I, with shouts of grateful praise,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I will say,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10 And the Lord commanded the fish, and it vomited Jonah onto dry la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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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던
깊은 바다 속 가운데서
절망의 구덩이 가운데서 부르짖던 요나의 모습..
그 속에서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체험합니다.
 
저도 제 인생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주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 가운데 듣게되는 주님의 구원의 손길과 음성은 삶의 힘과 목적과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을 경험합니다.
 
절망 가운데 주님은 나를 저버리지 않고 나를 붙드시는 분이란 믿음을 지속적으로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정말 남은 것이라곤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하더라도, ‘나는 잃은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은 축복받으실 분입니다’라던 욥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꼭 위기가운데 있지 않더라도 절망스러운 상황 가운데 있지 않더라도
절박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절박해야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 없이 죽고있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은 무기력증에 빠져있습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주위를 바라보며
주님 앞에 통곡하며 나아깠던 것이 언제인지
주님이 나의 손을 만져주시지 않는다면 저를 죽여주십시요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 앞에 나아갔던 것이 언제인지..
 
주님을 향한 뜨거운 갈증이 있는지
주님, 저를 그리고 우리 모두를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절박한 심령가운데 주님께 나아가게하시고 그 주님을 체험케하소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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