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공인가? [ 예레미야 9:23 - 9:26 ] 2014년 05월 05일 (월) > 큐티 나누기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무엇을 자랑하느냐는 무엇을 신뢰하며 사는 가를 드러낼 것입니다. 우레가 세상에 속한 것을 신뢰한다면 그 것을 자랑하고 또 주님을 신뢰한다면 주님만을 자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 3:3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격하고 사랑하고 주님만을 자랑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이런 삶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시며"의 삶을 살 수 있게할 것입니다.
어제 교제하는 중에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간 나누었습니다. 무엇을 통해 삶의 confidence를 갖고 사는가가 결국 그 차이를 드러낼 것입니다. 

주님때문에
주님의 사항때문에
자존감을 누리는 삶을 살고 누리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주신능력대로 주님께 영광드리기를 원합니다

지혜로운자

하나님을 아는것 과 하나님은 사랑과정의와 공의를  세상이 행하는 분
이신것을 깨달는것이 지혜로운자라 했습니다
세상에서 얻은열매에 감사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열매에
감사하고 자랑하길 원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자랑하기 위해서 음으로 양으로 노력합니다.
자기 잘난 자랑, 자식 자랑, 손자 자랑(특히 이모 목사), 돈자랑, 직업, 직위, 용모, ....... 셀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진정 자랑해야할 것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또 어떻게 행하시는 가를 알고 그것을 자랑하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진정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 하시는 일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 세상에 나타나신바된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서 온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 선배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가장 고상한 지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그 목숨을 바쳐 헌신했습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알고 경험하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입니다. 나의 자녀들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자랑거리입니다. 나의 손자녀들이 그렇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서 복의 근원으로 사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그런 가치관을 가진 우리 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주님의 제자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의 교회, 21세기침례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