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 시편 23:1 - 23:6 ] 2014년 12월 30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 시편 23:1 - 23:6 ] 2014년 12월 30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2014년 12월 30일 (화)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 시편 23:1 - 23:6 ]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2

2005년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서 한 마리의 양이 절벽으로 뛰어내리자 거의 1,500 마리나 되는 양들이 뒤따라 뛰어내렸습니다. 결국 그 양들 중 약 3분의 1이 죽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 채 양들은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양의 뒤를 따랐던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인도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양들 이야기보다 더 잘 보여주는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는 우리도 모두 양과 같다고 했습니다(사 53:6). 우리는 제각기 자신의 길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 목자의 확실한 인도를 필사적으로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선한 목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돌보시며(1절), 우리 육신의 필요를 채워주시고(2절),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며(3절),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위로하시며, 고쳐주시고, 넘치도록 축복해주십니다(3-5절). 그리고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6절).

하나님이 잔잔하게, 그리고 확실히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하나님은 성령의 강권하심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인정하며 우리도 시편기자처럼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때로는 그 무리에서 헤매는 양과 같이
혼란한 인생길에서 길을 잃을 때
나의 목자의 손과 지켜보시는 눈이
내 길을 잃지 않도록 항상 지켜주시기를 바라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어린 양이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 살아계신 목자이시다.

시편 23:1-6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30 December Tue, 2014

He Leads Me [ Psalms 23:1 - 23:6 ]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 Psalm 23:2

In Istanbul, Turkey, in 2005, one sheep jumped off a cliff and then nearly 1,500 others followed! In the end, about one-third of them died. Not knowing which way to go, sheep mindlessly follow other members of the flock.

No better word picture than sheep can be found to illustrate our need for a trustworthy leader. We are all, Isaiah wrote, like sheep (Isa.53:6). We tend to go our own way, yet we desperately need the sure direction of a shepherd.

Psalm 23 describes the trustworthiness of our Good Shepherd. He cares for us (v.1); He provides for our physical needs (v.2); He shows us how to live holy lives (v.3); He restores us, comforts us, heals us, and bountifully blesses us (vv.3-5); and He will not abandon us (v.6).

What a comfort to know that God gently but firmly leads us! He does so through the urging of the Holy Spirit, the reading of His Word, and through prayer. God is the reliable leader we need.

In acknowledgment of our dependence on the Lord, we can say with the psalmist,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Dave Egner

 
Like sheep that sometimes wander from the flock
In tangled paths of life to lose their way,
I need my Shepherd’s hand and watchful eye
To keep me always, lest I go astray. — Sanders
The Lamb who died to save us
is the Shepherd who lives to guide us.

Psalm 23:1-6

[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runs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한목자 예수님을 몰랐을 때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나 스스로 알아서 감당해야했습니다.
감당할 능력도 지혜로 없었으므로 넘어지고 자빠지면서 방향도 모르고 헤메든 것이 실상이었지요.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난 후에는 모든 것을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물론 나에게 주신 능력과 지혜의 범위내에서 스스로 감당해야할 것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때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내멋대로 행동한 결과로 인하여 방황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것을 결정적인 순간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부터 비롯된 인내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주님은 진정 선한 목자이십니다. 

"나는 선한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요 10:1)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라고 부를 수 있는 자는 여호와의 음성을 들으며 여호와를 따르기 떄문일 것입니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 10:27
그렇다면 시편 23편에 소개된 모든 복들은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어진 복들일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그 분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라면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을 따르지 않는다면 내가 보기에 푸른 풀밭으로 향한다 생각할지라도 그 것은 결국 멸망의 길에 불과할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음성을 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보기에 좋은 길을 따르고 있는가? 
나는 과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내 심령 속에는 양들이 각기 제길로 간 것처럼, 여호와의 음성보다는 나의 갈길을 고집하는 성향이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로 그리고 믿음의 등역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선택하기 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음성을 따를 것을 선택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Total 4,960건 30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6-13
4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4-26
4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2-12
4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2-04
4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1-05
4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3-29
4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10-23
4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1-09
4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8-31
4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12-08
4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1-11
4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6-12
4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10-11
4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6-20
4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9-2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93
어제
1,522
최대
13,037
전체
2,005,2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