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꾸기 Exchange [ 시편 32:1 - 32:11 ] 2015년 07월 22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맞바꾸기 Exchange [ 시편 32:1 - 32:11 ] 2015년 07월 22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7월 22일 (수)

맞바꾸기 [ 시편 32:1 - 32:11 ] - 찬송가 279장

내가 이르기를…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 시편 32:5

젠은 발코니에 앉아 책을 써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였습니다. 그녀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이 무언가 더 하기를 원하신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내가 이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포르노 중독과 하나님이 그의 삶과 그들의 결혼생활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에 관해 쓰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남편에게 공개적으로 무례를 범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가 함께 그것을 쓰면 어떨까요?”라고 기도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남편 크레이그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남편도 그에 동의했습니다.

다윗왕은 자신이 어떤 죄를 범했는지 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심지어 그것으로 노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내 뼈가 쇠하였도다”(시 32:3)라고 쓰면서 “주께 내 죄를 아뢰고”(5절)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내적 싸움을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자신의 죄를 고백했을 때, 그는 평화와 치유를 얻었고 다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크레이그와 젠은 자신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면서 전보다 훨씬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마치 우리의 죄악과 수치와 고립됨을 용서와 용기와 공동체로 바꾸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같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악을 용서와 맞바꿔주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

시편 32:1-11

[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An Exchange
[ Psalms 32:1 - 32:11 ] - hymn279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 Psalm 32:5 niv
Jen sat on her patio pondering a scary question: Should she write a book? She had enjoyed writing a blog and speaking in public but felt God might want her to do more. “I asked God if He wanted me to do this,” she said. She talked with Him and asked for His leading.

She began to wonder if God wanted her to write about her husband’s pornography addiction and how God was working in his life and their marriage. But then she thought that it might publicly disrespect him. So she prayed, “What if we wrote it together?” and she asked her husband Craig. He agreed.

While he didn’t say what sin he committed, King David engaged in a public conversation about his struggles. He even put them into song.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he wrote (Ps.32:3 niv). So he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v.5). Not everyone should go public with their private battles. But when David confessed his sin, he found peace and healing that inspired him to worship God.

Craig and Jen say that the process of writing their deeply personal story has brought them closer than ever. How like God, who loves to exchange our guilt, shame, and isolation for His forgiveness, courage, and community! - Tim Gustafson

 
Do you need to make an exchange with God of guilt for forgiveness? He is listening.
God forgives those who confess their guilt.

Psalm 32:1-11

[1] A Psalm of David. A Contemplation.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2] Blessed is the man to whom the LORD does not impute iniquity, And in whose spirit there is no deceit.
[3] When I kept silent, my bones grew old Through my groaning all the day long.
[4]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vitality was turned into the drought of summer. Selah
[5]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my iniquity I have not hidden.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iniquity of my sin. Selah
[6] For this cause everyone who is godly shall pray to You In a time when You may be found; Surely in a flood of great waters They shall not come near him.
[7] You are my hiding place; You shall preserve me from trouble; You shall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Selah
[8]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guide you with My eye.
[9] Do not be like the horse or like the mule, Which have no understanding, Which must be harnessed with bit and bridle, Else they will not come near you.
[10] Many sorrows shall be to the wicked; But he who trusts in the LORD, mercy shall surround him.
[11] Be glad in the LORD and rejoice, you righteous; And shout for joy, all you upright in heart!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  32: 31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시편 51:3-4

주님이 의로우신 분임을 알기 때문에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해 주님 앞에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주의 손이 주야로 그를 눌렀습니다. 주의 눈 앞에서 자신을 숨길 수 없음을 항상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앞에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단지 의로우실 뿐 아니라 다윗에 대한 기대가 있는 분이셨습니다.  다윗의 생애에 간섭하는 분이셨습니다. 주님이 아무리 의로운 분이라하셔도, 주님께서 다윗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시고 다가오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다윗이 자신의 죄로 인하여 이토록 괴로워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다윗은 주님과의 관계성때문에 이토록 자신의 죄로 괴로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그의 사랑때문에 정죄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셨습니다. 그것은 다윗의 입으로 죄를 인정하며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되 먼저 다윗이 죄를 죄로서 인정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죄의 고백은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의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용서하심과 이로 인한 평안과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항상 주님께 나아가 자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자세로 살기를 원합니다.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

우리가 마음에 죄를 품고 있는 것은 마치 독약을 먹고 토해내지 않는 것과 같아서 죽음과 같은 고통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미 다 알고 계신다는 엄연한사실과 우리 자신에게 남아있는 한털의 양심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우리의 죄를 토설하며 그 은혜와 긍휼에 의지하는 것만이 죄의 해약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곧 과거, 현재, 미래의 것 모두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완전한 용서의 길이 열린 오늘날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따라서 죄를 짓는 것보다 지은 죄를 감추는 것이 도리어 더 악한 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10)

Total 4,960건 30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2-12
4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10-03
4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3-21
4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10-17
4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3-18
4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6-13
4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10-06
4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8-31
4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11-16
4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4-26
4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4-12
4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4-21
4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7-16
4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9-06
4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2-03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91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8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