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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예수님 [ 요한복음 9:1 - 9:7 ] 2015년 08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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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4일 (금)

아인슈타인과 예수님 [ 요한복음 9:1 - 9:7 ] - 찬송가 293장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요한복음 8:12

우리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그의 헝클어진 머리와 커다란 눈과 재치 있는 매력만으로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를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 천재이자 물리학자로 생각합니다. 그의 유명한 공식 E=mc2은 과학적 사고에 혁명을 일으켰고, 우리를 핵의 시대로 이끌었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을 통해 그는 우주의 모든 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지식은 관점의 문제라고 추론했습니다. 그는 빛의 속도만이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상수이고, 그것을 이용해 우리가 공간과 시간, 또는 물질의 질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인슈타인보다 훨씬 전에, 예수님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빛의 역할에 관해 다른 관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세상의 빛(요 8:12)이라는 주장을 증명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고치셨습니다(9:6). 바리새인들이 그리스도를 죄인이라 비난했을 때 감사가 넘친 이 사람은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25절)라고 말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개념이 검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후일 밝혀졌지만, 예수님의 주장은 검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예수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예수님을 우리의 일상생활 안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예수님께서 바꾸실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주님은 이 혼돈의 세상에서 불변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둠이 결코 끌 수 없는 유일하고 참된 빛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걸을 때에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다.

요한복음 9:1-7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Einstein and Jesus
[ John 9:1 - 9:7 ] - hymn293
Jesus spoke to them again,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John 8:12
We remember Albert Einstein for more than his disheveled hair, big eyes, and witty charm. We know him as the genius and physicist who changed the way we see the world. His famous formula of E=mc2 revolutionized scientific thought and brought us into the nuclear age. Through his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he reasoned that since everything in the universe is in motion, all knowledge is a matter of perspective. He believed that the speed of light is the only constant by which we can measure space, time, or physical mass.

Long before Einstein, Jesus talked about the role of light in understanding our world, but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To support His claim to be the Light of the World (John 8:12), Jesus healed a man who had been blind from birth (9:6). When the Pharisees accused Christ of being a sinner, this grateful man sai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 not know. One thing I know: that though I was blind, now I see” (v. 25).

While Einstein’s ideas would later be proven difficult to test, Jesus’ claims can be tested. We can spend time with Jesus in the Gospels. We can invite Him into our daily routine. We can see for ourselves that He can change our perspective on everything. - Mart DeHaan

 
Lord Jesus, You are the one constant in this chaotic world. Thank You for being the one true Light that the darkness can never extinguish.
Only as we walk in Christ’s light can we live in His love.

John 9:1-7

[1] Now as Jesus passed by, He saw a man who was blind from birth.
[2] And His disciples asked Him, saying,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Jesus answered,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but that the works of God should be revealed in him.
[4] "I must work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while it is day; th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spat on the ground and made clay with the saliva; and He anointed the eyes of the blind man with the clay.
[7] And He said to him, "Go, wash in the pool of Siloam" (which is translated, Sent). So he went and washed, and came back 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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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나면서부터 소경은 빛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빛의 아름다움, 만물의 기묘한 운행, 심지어 자기 자신의 얼굴까지도 나름대로 더듬어 아는, 그야말로 자신의 세계에 깊이 갇힌 어둠의 인생입니다.

그가 눈을 뜨기까지는 자신이 어둠에 갇힌 인생이란 것 자체를 느끼지 못하고 마치 그것이 정상인듯이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시력을 회복케하셨을 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인생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알기 전의 우리의 영적인 모습입니다.
죄의 어둠, 육체의 그늘에 가려서 그것이 정상이며 전부인줄로만 알고 자신 스스로가 잣대가 되어 판단하고 행동한 나머지 계속해서 죄를 반복하던 모습 말입니다.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고...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친히 나를 찾아오셔서 말씀의 맑은 물로 내 영혼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는 비로소 나 자신을, 사람들을, 인생을, 세상을, 하나님을, 그 나라를 보게 되었지요.

찬송가 "Amazing Grace" 가 떠오릅니다. 
I once was lost but now I am found.
나는 한때 잃어버린 존재이었으나 다시 찾은바 되었네.
was blind but now I see....
소경이었으나 이제는 보게 되었지....

그 결과 내 인생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거룩한 순례자라는 정체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하루하루는 영원으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간이역과 같은 것이라고...
따라서 내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유감없이 들어내야한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내 주 예수님께 내 인생을 온전히 바쳐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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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주님께서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위해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해서 사람들은 날 때부터 소경인 이 사람의 운명은 소경으로 죽는 것이라고 말했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으시다.
내가 운명이라고 여기고 자포자기한 것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분만이 하시는 일을 드러낼 수 있다.
내 삶 속에 전혀 변화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를 잡고 있는 것은 없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변화될 수 없는 그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한 것은 없는지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변화의 역사의 주인공이신 주님께서 내 생애 속에 그리고 내가 포기하고 싶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행하시도록 믿음과 기도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

주님, 제 삶과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행하소서
제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남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내 생애 가운데 이미 하고 계시고 앞으로 더욱 놀랍게 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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