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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빈 무덤" (요한복음 20:1-18) 2022년 4월 17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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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시다(마 28:1-10; 막 16:1-8; 눅 24:1-12)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막 16:9-11)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The Empty Tomb
20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2 So she came running to Simon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the one Jesus loved, and said, “They have taken the Lord out of the tomb, and we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3 So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started for the tomb. 4 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5 He bent over and looked in at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but did not go in. 6 Then Simon Peter came along behind him and went straight into the tomb. He saw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7 as well as the cloth that had been wrapped around Jesus’ head. The cloth was still lying in its place, separate from the linen. 8 Finally the other disciple, who had reached the tomb first, also went inside. He saw and believed. 9 (They still did not understand from Scripture that Jesus had to rise from the dead.) 10 Then the disciples went back to where they were staying.

Jesus Appears to Mary Magdalene
11 Now Mary stood outside the tomb crying. As she wept, she bent over to look into the tomb 12 and saw two angels in white, seated where Jesus’ body had been,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oot.

13 They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They have taken my Lord away,” she said, “and I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14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15 He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Who is it you are looking for?”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she said, “Sir, if you have carried him away, tell me where you have put him, and I will get him.”

16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ascend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ascend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And she told them that he had said these things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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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병도 고치시고 여러 기적을 행하시고 심지어 사람의 생명을 살리시기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죽음 앞에서는 무릎꿇어야 하고 무덤 속에 썩어져갈 수 밖에 없는 예수를 믿고 있었다.  그들은 그 능력 많은 예수도 결국은 유대인의 간교한 계략과  로마의 권력 앞에 무릎 꿇고 십자가 처형의 죽음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예수라고 믿었다.   
 
예수는 부활이요 생명의 주란 사실을 알지 못했고, 그러므로 그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위한 죽음이란 것을 그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되 자기들이 마음 속에 그린 예수를 따랐고, 예수가 죽음의 자리로 내려갔을 때에, 그들은 다 도망가고 말았다. 예수가 죽으신 후에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한 것은 제자들이 아니고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였고, 안식일이 지난 후 무덤을 처음 찾아간 자도 제자들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였다.
 
그러나 그 분은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보내시고, 이제 그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께서 팔레스타인 땅을 거늘고 다니실 때보다 훨씬 더 능력있게  제자들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제자들은 예수의 죽음이 무력한 자로서 권력 앞에 무릎꿇은 죽음이 아니라, 자신들과 사람들의 죄를 위한 것임을 알게되었고, 결국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이 저들을 강권하는 그런 놀라운 삶을 살게된 것이다.
 
그렇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증거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내는 표적이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드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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