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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하시는 하나님" 나훔 1:1-15 2022년 4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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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가 형벌을 받을 것을 내다보고 쓴 묵시록이다.
니느웨를 향한 주의 분노
2  주는 질투하시며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는 원수를 갚으시고 진노하시되, 당신을 거스르는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며, 당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신다.
3  주는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고 권능도 한없이 많으시지만, 주는 절대로, 죄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회오리바람과 폭풍은 당신이 다니시는 길이요, 구름은 발 밑에서 이는 먼지이다.
4  주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말리시고, 모든 강을 말리신다. 바산과 갈멜의 숲이 시들며, 레바논의 꽃이 이운다.
5  주 앞에서 산들은 진동하고, 언덕들은 녹아 내린다. 그의 앞에서 땅은 뒤집히고,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곤두박질한다.
6  주께서 진노하실 때에 누가 감히 버틸 수 있으며, 주께서 분노를 터뜨리실 때에 누가 감히 견딜 수 있으랴? 주의 진노가 불같이 쏟아지면, 바위가 주 앞에서 산산조각 난다.
7  주는 선하시므로, 환난을 당할 때에 피할 피난처가 되신다. 주께 피하는 사람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8  니느웨는 범람하는 홍수로 쓸어 버리시고, 원수들을 흑암 속으로 던지신다.
9  1)그들이 아무리 주를 거역하여 음모를 꾸며도 주께서는 그들을 단번에 없애 버리실 것이니, 두 번까지 수고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10  그들은 가시덤불처럼 엉클어지고, 술고래처럼 곯아떨어져서, 마른 검불처럼 다 타 버릴 것이다.
11  주를 거역하며 음모를 꾸미는 자, 흉악한 일을 부추기는 자가, 바로 너 니느웨에게서 나오지 않았느냐?
12  "나 주가 말한다. 그들의 힘이 막강하고 수가 많을지라도, 잘려서 없어지고 말 것이다. 비록 내가 2)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더 괴롭히지 않겠다.
13  나 이제 너에게서 그들의 멍에를 꺾어 버리고, 너를 묶은 사슬을 끊겠다."
14  주께서 3)너를 두고 명하신 것이 있다. "너에게서는 이제, 네 이름을 이을 자손이 나지 않을 것이다. 네 산당에서 새겨 만든 신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부수어 버리며, 네가 쓸모 없게 되었으니, 내가 이제 네 무덤을 파 놓겠다."
15  보아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 평화를 알리는 사람이 산을 넘어서 달려온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아라. 악한 자들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다시는 너를 치러 오지 못한다.

1 A prophecy concerning Nineveh. The book of the vision of Nahum the Elkoshite.

The Lord’s Anger Against Nineveh
2 The Lord is a jealous and avenging God;
    the Lord takes vengeance and is filled with wrath.
The Lord takes vengeance on his foes
    and vents his wrath against his enemies.
3 The Lord is slow to anger but great in power;
    the Lord will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is way is in the whirlwind and the storm,
    and clouds are the dust of his feet.
4 He rebukes the sea and dries it up;
    he makes all the rivers run dry.
Bashan and Carmel wither
    and the blossoms of Lebanon fade.
5 The mountains quake before him
    and the hills melt away.
The earth trembles at his presence,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6 Who can withstand his indignation?
    Who can endure his fierce anger?
His wrath is poured out like fire;
    the rocks are shattered before him.

7 The Lord is goo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He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8    but with an overwhelming flood
he will make an end of Nineveh;
    he will pursue his foes into the realm of darkness.

9 Whatever they plot against the Lord
    he will bring[a] to an end;
    trouble will not come a second time.
10 They will be entangled among thorns
    and drunk from their wine;
    they will be consumed like dry stubble.[b]
11 From you, Nineveh, has one come forth
    who plots evil against the Lord
    and devises wicked plans.

12 This is what the Lord says:

“Although they have allies and are numerous,
    they will be destroyed and pass away.
Although I have afflicted you, Judah,
    I will afflict you no more.
13 Now I will break their yoke from your neck
    and tear your shackles away.”

14 The Lord has given a command concerning you, Nineveh:
    “You will have no descendants to bear your name.
I will destroy the images and idols
    that are in the temple of your gods.
I will prepare your grave,
    for you are vile.”

15 Look, there on the mountains,
    the feet of one who brings good news,
    who proclaims peace!
Celebrate your festivals, Judah,
    and fulfill your vows.
No more will the wicked invade you;
    they will be completely destr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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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투기(질투)하시며, 보복하시고 진노하시는 분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죄인과 자기를 대적하는 자들을 반드시 처벌하시는 분이기때문일 보복이나 진노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2,3) 반면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자들에게는 선하신 분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 (7)

마치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습과 별 다를 바없는 모습인 것처럼 생각됩니다.  질투한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성격과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질투, 보복, 진노는 인간적인 그 것과 근븐족으로 다른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표현인 것이 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질투란 것은 남들이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하며 탐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사랑은 투기하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질투"란 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절대적인 관계를 유지코저하는 (관계성을 보호하고저하는) 아름다운 본성을 표현하는 말이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질투란,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다른 남자와 결코 나눌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그 누구와도 나누기를 원치 핞으신다는 사랑의 표현일 것입니다.

보복도 역시 지극히 인간적이요 잘못된 특성처럼 생각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시는 분”으로 묘사하면서 원수도 사랑하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선하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무한정으로 참으시는 분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적절한 때에 심판하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복은 하나님의 정의를 말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정의가 없다면, 그래서 죄인들이 의인들을 지배하면서 살게되는 것을 계속 허용하다면 그 것은 하나님의 정의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도 아닐 것입니다.

그 분은 또 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영원토록 노하시지 않는 분은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을 향해 노하셨던 것처럼, 노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무엇때문에 노하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하시되, 거룩한 분노를 내시는 분이십니다. 불의에 대해서 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노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의 기준이 있고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지만, 반면, 이 하나님의 의를 무시하고 하나님이 중요시 여기는 가치 (하나님과의 관계 - 인간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모르는 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운명을 살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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