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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의 이유: 시편 75:1 - 75:10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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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
아삽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정한 때에 세상을 정의로 판단하시고 오만한 자와 악인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 악인의 뿔을 베시고 의인의 뿔을 높이 드실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삽의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이 가까이 오심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1 We give thanks to you, O God, we give thanks, for your Name is near; men tell of your wonderful deeds.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2 You say, "I choose the appointed time; it is I who judge uprightly.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셀라)
3 When the earth and all its people quake, it is I who hold its pillars firm. Selah
☞ 오만한 자에 대한 심판
4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 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4 To the arrogant I say, 'Boast no more,' and to the wicked, 'Do not lift up your horns.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찌어다
5 Do not lift your horns against heaven; do not speak with outstretched neck.' "
6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6 No one from the east or the west or from the desert can exalt a man.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7 But it is God who judges: He brings one down, he exalts another.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8 In the hand of the LORD is a cup full of foaming wine mixed with spices; he pours it out, and all the wicked of the earth drink it down to its very dregs.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9 As for me, I will declare this forever; I will sing praise to the God of Jacob.
10 또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10 I will cut off the horns of all the wicked, but the horns of the righteous will be lifted up.


뿔(4절) 힘, 능력, 권위, 자부심을 상징함



 


본문 해설☞ 하나님이 가까이 오심(75:1~3)
아삽이 거듭 감사하는 이유는 간절히 기다리는 중에 하나님이 마침내 가까이 오신다는 명백한 증거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것을 인간들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 그것을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백한 말씀도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오셔서 세상을 정의롭게 심판하실 것이고, 지금 세상의 질서가 흔들려도 하나님이 세상을 굳게 붙잡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일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한결같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증거, 하나님의 개입 계획에 대한 이해, 지금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말씀은 고난과 불안 중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감사와 위로의 이유가 됩니다.

☞ 오만한 자에 대한 심판 (75:4~10)
오만한 자들이란 하나님께 도전하며 그분의 백성을 조롱하고 굴욕을 주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고 교만하게 명령하며 들소처럼 거칠게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입하심을 아는 사람들은 결코 주눅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만한 자들을 그대로 두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만한 자들의 생각과 달리, 높일 자를 높이시는 공정한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오만한 자들을 낮추십니다. 나아가 그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십니다. 오만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거품이 일어날 정도로 독하게 만든 포도주 잔을 찌꺼기마저 모두 마시게 하는 것에 비유될 만큼 무서울 것입니다. 오만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과 높아짐을 경험할 것입니다.


● 나는 주로 무엇에서 위로를 얻습니까? 정하신 때에 정의롭게 판단하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가 세상을 판단하고 있지 않습니까?
● 나는 스스로 높이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높여 주실 것을 기대하는 사람입니까? 내가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정한 때에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그날에 악인을 낮추시고 의인을 높이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심판의 주로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하나님의 손
직장과 재산과 가정과 아내마저 잃어버린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에게 남은 단 하나 즉 하나님만은 굳게 붙잡았다. 어느 날 그는 길을 가다가 큰 교회에서 석조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석공이 돌을 삼각형으로 깎아 내고 있었다. 친구는 물었다. “어디에 쓰실 건가요?” 석공은 대답했다. “저기 뾰족탑 옆에 작은 구멍이 보이죠? 그 구멍에 맞게 깎고 있는 겁니다.” 친구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이 석공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시련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지금 저기에 맞도록 너를 깎아 내는 중이란다.’
성경은 우리가 잠깐 고난을 당한 후 ‘온전하게, 굳건하게’ 된다고 말한다. 의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이 행복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옳은 편에 서 있고 주님과 하나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 편에 설 때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어떤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추방당하신 왕이며, 그분의 제자인 우리는 자주 조롱당한다. 지금 이 땅에서 그분과 하나가 되면 어느 정도 체면이 손상되고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는 ‘왕과 제사장’이 될 것이며 그분의 나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빌리 그레이엄의 행복」/ 빌리 그레이엄


한절 묵상☞ 시편 75편 9절
하나님은 지상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즐거워하고 공경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해결을 원해 간구하려던 문제들 대신에 오늘은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인해 당신의 근심도 사라질 것입니다.
존 파이퍼/ 베들레헴 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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