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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경외의 대상 시편 76:1 - 76:12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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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
시온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대적을 물리치시고 전쟁을 깨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누구도 그분 앞에 설 수 없고, 판결을 선포하시면 온 땅이 두려워 잠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아삽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이스라엘에 크신 하나님
1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1 In Judah God is known; his name is great in Israel.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2 His tent is in Salem, his dwelling place in Zion.
3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3 There he broke the flashing arrows, the shields and the swords, the weapons of war. Selah
4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
4 You are resplendent with light, more majestic than mountains rich with game.
5 마음이 강한 자는 탈취를 당하여 자기 잠을 자고 장사는 자기 손을 놀리지 못하도다
5 Valiant men lie plundered, they sleep their last sleep; not one of the warriors can lift his hands.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이 들었나이다
6 At your rebuke, O God of Jacob, both horse and chariot lie still.

☞ 경외받으시는 높은 주권자
7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7 You alone are to be feared. Who can stand before you when you are angry?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8 From heaven you pronounced judgment, and the land feared and was quiet--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9 when you, O God, rose up to judge, to save all the afflicted of the land. Selah
10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10 Surely your wrath against men brings you praise, and the survivors of your wrath are restrained.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찌로다
11 Make vows to the LORD your God and fulfill them; let all the neighboring lands bring gifts to the One to be feared.
12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12 He breaks the spirit of rulers; he is feared by the kings of the earth.


살렘(2절) ‘평화’라는 뜻, 예루살렘에 대한 또 다른 칭호
잠을 자고(5절) 죽음을 맞았다는 뜻



 


본문 해설☞ 이스라엘에 크신 하나님 (76:1~6)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압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거하는 곳의 중심에 임재하시며 그들에게 안전과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대적들이 일으킨 모든 전쟁에서 빛과 같이 찬란하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장엄한 일을 행하십니다. 그분은 날아오는 화살을 잡아 꺾어 버리시고, 적의 방패와 칼을 무력화시켜 버리십니다. 그분 앞에서는 용맹스러운 적들도 한순간에 무너져 마지막 숨을 몰아쉰 뒤 죽고, 강하고 재빠른 적들도 제대로 힘을 써 보지 못한 채 무력하게 됩니다. 기동대의 말과 전차는 움직여 보지도 못한 채 멈춰 서고 맙니다. 하나님이 꾸짖기만 하셔도 이처럼 적의 모든 군대는 두려워 얼어붙고 맙니다.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시온에 임재하시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과 평화를 누립니다.

☞ 경외받으시는 높은 주권자 (76:7~12)
하나님의 성전이 지리적으로 시온(예루살렘)에 있다고 해도 그분의 권세를 의미하는 보좌는 높은 하늘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주변 강대국의 왕들이나 통치자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삽은 하나님을 세상 왕들과 비교함으로써 그분의 권세가 얼마나 엄위한지를 드러냅니다.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그분이 진노하시면 어느 누구도 그 앞에 제대로 서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판결하시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판결과 집행은 철저합니다. 세상의 왕들과 통치자들이 그분 앞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노예처럼 두려워합니다. 이처럼 엄위한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온유한 사람들 곧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대적들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찬송과 감사의 이유가 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를 경험한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보호를 누구에게 보장하십니까?
● 나는 하나님의 존재와 권세의 엄위함을 잘 알고 있습니까? 나는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앞에서 세상은 두려워 꼼짝도 못할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누가 하나님의 진노를 견딜 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멸하시고 연약한 제게 큰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라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영국 웨스트 스탠리의 한 마을에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광산이 붕괴되는 바람에 갱도 안에서 일하던 수많은 광부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당시에 그 지역 주교였던 핸들리 모울은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주교는 갱도 입구에 서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끔찍한 재앙을 허락하신 까닭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며, 모든 일이 선하게 마무리될 것을 믿습니다.”
그는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을 이어 갔습니다.
“집안에 어머니가 물려주신 오래된 책갈피가 하나 있습니다. 비단으로 만든 화려한 물건이지만, 안팎의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안에는 온갖 매듭과 실이 이리저리 얽히고설켜 있는 모습만 눈에 띕니다. 마치 큰 실수를 저지르고 수습하지 못한 자리처럼 보이지요. 안쪽만 본 사람은 자수의 기본도 모르는 초보자가 아무렇게나 바느질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집어 보면 아름답게 수놓은 글자가 보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위로의 메시지는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책갈피의 안쪽만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완성품쪽을 보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일용할 양식」/ 맥스 루케이도



한절 묵상☞ 시편 76편 11절
서원은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약속입니다. 물론 그 방식이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서원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몸짓이며, 하나님의 인격을 향해 심령의 문을 활짝 여는 영적 행위입니다. 서원은 하나님이 존귀하신 분이라는 사실, 그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성도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별도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영적 갈망입니다.
에드 겅어/ 기독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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