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선물 [ 요한복음 8:12 - 8:20 ] 2013년 08월 23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빛의 선물 [ 요한복음 8:12 - 8:20 ] 2013년 08월 23일 (금)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08월 23일 (금)

빛의 선물 [ 요한복음 8:12 - 8:20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8:12

크리스토퍼 렌 경은 1600년대 후반에 영국에서 50여개의 교회 건물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습니다. 그의 설계양식에는 두 가지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었는데, 그 하나는 강하고 높은 뾰족탑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특징은 좀 더 심오한 것이었습니다. 렌 경은 교회 안의 모든 창문에는 그 시대의 교회에 유행이던 착색된 유리를 쓰지 않고 투명유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투명유리를 쓰려했던 이유는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은 빛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배드릴 때 그들을 온통 빛으로 감싸게 하는 것이 렌 경에게는 그 선물을 축하하는 행위였습니다.

창세기 기사를 보면 하나님은 창조 첫째 날에 빛을 만드셨습니다(1:3).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은 단지 보게 해주는 빛으로의 수단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이 어두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우리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빛은 우리 구주의 성품을 가장 잘 기억나게 해주는 것들 중의 하나이며,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렌이 옳았습니다. 인간에게 준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은 빛, 바로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우주의 흑암을 향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어두운 마음에 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요한복음 8:12-20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3 August Fri, 2013

The Gift Of Light [John 8:12 - 8:20 ]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who follows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have the light of life. — John 8:12

Sir Christopher Wren designed and built more than 50 church buildings in London during the late 1600s. His design style had two prominent features—the first of which was sturdy, tall steeples. The second, however, was more profound. Wren was convinced that all of the windows in his churches must use clear glass as opposed to the stained glass so popular in churches of that era. In part, his reason for the clear glass is found in words attributed to him: “God’s greatest gift to man is light.” Allowing light to bathe people as they worshiped was, to Wren, a celebration of that gift.

In the Genesis account, on the first day of creation God made light (1:3). The light God created is even more than just a means by which to see. It’s a picture of what Christ brought when He entered this darkened world. In John 8:12, our Lord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who follows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have the light of life.” To the follower of Christ, light is one of the great reminders of the character of our Savior and the quality of the life He has given us through His sacrifice on the cross.

Wren was right. God’s greatest gift to man is light—Jesus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Creator God, I thank You that You spoke lightinto the darkness of the universe, and I thankYou that You brought light into the darknessof my heart through Your Son, Jesus Christ.
Jesus came to give light to a dark world.
  
John 8:12-20

[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The Pharisees challenged him, "Here you are, appearing as your own witness; your testimony is not valid."
[14] Jesus answered, "Even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my testimony is valid,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have no idea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
[16] But if I do judge, my decisions are right, because I am not alone. I stand with the Father, who sent me.
[17] In your own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men is valid.
[18] I am one who testifies for myself; my other witness is the Father, who sent me."
[19] Then they asked him, "Where is your father?" "You do not know me or my Father," Jesus replied.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He spoke these words while teaching in the temple area near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Yet no one seized him, because his time had not yet come.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태초에 빛으로 이 세상에 당신의 존재를 증명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계속적으로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절대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2000년전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죄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빛되신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를 영접하는 자마다 그 인생에 빛으로 임하셨습니다.
내가 그 중하나입니다.

그런데,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끊임없이 토를 달고 대드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에서 스스로 안다고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어둠에 거하는 자의 비극을 봅니다.

이 시대에도 얼마나 많은 인생들이 어두움에 눈이 가리워진 나머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적극적으로 이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께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명인입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을 믿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8:12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빛은 우리 구주의 성품을 가장 잘 기억나게 해주는 것들 중의 하나이며,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빛되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을 또한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님의 성품을 그리고 십자가의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받은 생명을 드러내도록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살다보면 인상을 찌부리며 어두움가운데 살고있는 것처럼 내 자신의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있습니다.  환경적인 문제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내 마음을 무엇으로 채웠는가 - 세상의 것으로 채웠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것으로 채웠는가 - 의 문제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6-17

빛되신 그리스도의 말씀과 생각으로 충만한 오늘 하루를 살겠습니다.

Total 4,960건 302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8 05-13
44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2 05-11
44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5 05-10
44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3 05-09
44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9 05-08
44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8 05-07
43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7 05-05
4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6 05-05
43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2 05-03
4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2 05-03
4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4 05-02
4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1 05-01
4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05-01
4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6 04-30
4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4 04-28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71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