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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심에 둘러싸임 [ 시편 32:1 - 32:11 ] 2013년 08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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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7일 (화)

인자하심에 둘러싸임 [ 시편 32:1 - 32:11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 시편 32:10

어느 대형광고판에 누구에게나 쉽게 눈에 띄는 붉은색 바탕에 하얀 글자로 다음과 같은 문구가 아주 크게 적혀 있었습니다. “올해 수천 명의 남자가 고집 때문에 사망할 것입니다.”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광고판은 정기 건강검진을 하지 않아, 예방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죽어가는 중년 남성들에게 경고하는 많은 광고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시편 32편은 우리가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면 치료받을 수 있는 영적 질병인 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다섯 구절은 죄를 숨김으로써 겪는 고뇌와 그 이후 하나님께 그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얻는 기쁨에 넘치는 해방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 시편은 우리가 고통 중에 주님의 도우심(6-8절)과 인도하심을 찾기를 주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8절). 하지만 우리가 고집부리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우리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앞길이 순탄하지 않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9절). 주님은 우리가 죄를 고집하지 않고 겸손히 자백하고 복종할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두르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10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지금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님 발아래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모든 죄를 없애주시고
속사람을 깨끗케, 그리고 정결케 하소서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용서를 받는 첫 단계이다.
시편 32:1-11

[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27 August Tue, 2013

Surrounded By Mercy [ Psalms 32:1 - 32:11 ] 

He who trusts in the Lord, mercy shall surround him. — Psalm 32:10

It was almost impossible not to see the giant billboard with the red background and huge white letters that shouted: “This year thousands of men will die from stubbornness.” Later I learned that the billboard was one of hundreds just like it targeted at middle-aged men who typically avoid routine medical screenings and often die from preventable conditions.

Psalm 32 deals with the spiritual disease of sin, which can be treated by honest acknowledgment and repentance. The first five verses express the anguish of hiding our guilt and then celebrate the joyful release of confessing our transgressions to God and being forgiven.

This psalm goes on to show that the Lord longs for us to seek His help in difficulty (vv.6-8) and receive His guidance.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guide you with My eye”(v.8). We are hindered, though, when we stubbornly refuse to follow His direction and repent from our sin.

God’s Word urges us, “Do not be like the horse or like the mule, ... which must be harnessed with bit and bridle, else they will not come near you”(v.9). Rather than hold on to our sin, the Lord offers an alternative: When we humbly confess, His mercy shall surround us (v.10).
   
Heavenly Father, help us nowAt Thy feet to humbly bow;Take away all thought of sin,Make us clean and pure within. — Bartels
The first step to receiving God’s forgiveness is to admit that we need it.
Psalm 32:1-11

[1] Of David. A maskil.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2]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3]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4]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sapped as in the heat of summer. Selah
[5]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Selah
[6] Therefore let everyone who is godly pray to you while you may be found; surely when the mighty waters rise, they will not reach him.
[7]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Selah
[8]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9] Do not be like the horse or the mule, which have no understanding but must be controlled by bit and bridle or they will not come to you.
[10] Many are the woes of the wicked, but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man who trusts in him.
[11] Rejoice in the LORD and be glad, you righteous; sing, all you who are upright i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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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오늘자 매일의 양식에 의하면 "올해 수천 명의 남자가 고집 때문에 사망할 것입니다.”란 문구는 정기 건강검진을 하지 않아, 예방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죽어가는 중년 남성들에게 경고하는 많은 광고물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영적으로도 내 고집때문에  병들거나 죽은것과 다름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있다고 고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목하여 좀 더 알고 배우려고하는 마음 자세가 없는 모든 교만이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설교말씀이나 주일학교 레슨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그의 거룩한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반영하는 것이라면, 내 영적인 상태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건강하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내 영혼은 병들고 쇠약하고 무기력함에도 영적인 멸망의 길을 고집하는 것일 것입니다.  살아나야겠습니다. 영적건강을 회복해야겠습니다.

말이나 노새처럼 근시적인 안목을 갖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목을 갖고 살도록 그의 말씀과 지시함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내 안의 고집을 내려놓고 복종시키도록 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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