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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The Easy Road? [ 출애굽기 13:17 - 13:22 ] 2016년 07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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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2일 (화)

 쉬운 길?  The Easy Road? [ 출애굽기 13:17 - 13:22 ] - 찬송가 430장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 출애굽기 13:17

삶의 여정은 때때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항상 쉬운 길을 열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면, 환경이 어려워질 때 그분에게 등을 돌리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그러려고 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몇 백 년 동안의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 고향으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습니다”(출 13:17). 그 대신 사막을 통과하는 힘든 길로 그들을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당장에는 전쟁을 피하게 해주는 것이었으나(17절), 장기적으로는 더 큰 주님의 계획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따르라고 부르신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성숙시키기 위해 사막에서의 그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쉬운 길은 백성들을 재앙으로 이끌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긴 여정은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으로 성공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상황에 부닥칠지라도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살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이런 길을 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 길을 가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우리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우리를 성숙시켜 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 앞길을 알 수 없기에 이 길이 바른 길이요 저희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저희를 격려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주님께서 저희의 길을 인도하시도록 맡길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완벽하므로 인내하며 그분을 기다려라.

출애굽기 13:17–22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The Easy Road?
[ Exodus 13:17 - 13:22 ] - hymn430
When Pharaoh let the people go, God did not lead them on the road through the Philistine country, though that was shorter. - Exodus 13:17
Life’s path is often difficult. So if we expect that God will always give us an easy road, we may be tempted to turn our back on Him when the terrain gets tough.

If you’ve ever considered doing that, think about the people of Israel. When they were given freedom from the Egyptians after hundreds of years of bondage, they took off for the Promised Land. But God didn’t send them straight home. He “did not lead them on the road through the Philistine country, though that was shorter”(Ex.13:17). Instead He sent them on the hard road through the desert. In the short run, this helped them avoid wars(v.17), but in the long run, there was something bigger at work.

God used that time in the desert to instruct and mature the people He had called to follow Him. The easy road would have led them to disaster. The long road prepared the nation of Israel for their successful entry into the Promised Land.

Our God is faithful, and we can trust Him to lead us and care for us no matter what we face. We may not understand the reason for the path we are on, but we can trust Him to help us grow in faith and maturity along the way. — Dave Branon

 
Lord, we cannot see the path ahead, so we must trust that the way is right and that it is the best road for us to take. Please encourage us, and teach us as we let You direct our path.
God’s timing is always right—wait patiently for Him.

Exodus 13:17–22

[17] Then it came to pass, when Pharaoh had let the people go, that God did not lead them by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lthough that was near; for God said, "Lest perhaps the people change their minds when they see war, and return to Egypt."
[18] So God led the people around by way of the wilderness of the Red Sea.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up in orderly ranks out of the land of Egypt.
[19] And Moses took the bones of Joseph with him, for he had placed the children of Israel under solemn oath, saying, "God will surely visit you, and you shall carry up my bones from here with you."
[20] So they took their journey from Succoth and camped in Etham at the edge of the wilderness.
[21] And the LORD went before them by day in a pillar of cloud to lead the way, and by night in a pillar of fire to give them light, so as to go by day and night.
[22] He did not take away the pillar of cloud by day 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from before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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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다는 것은 모세가 요셉과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며 동일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요셉이 자기 친족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곧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셔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
25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를 시키면서 일렀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실 날이 온다. 그 때에 너희는 나의 뼈를 이 곳에서 옮겨서, 그리로 가지고 가야 한다." ‘  (창 50:24-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출애굽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출애굽하여 약속된 땅에 이르기까지 모는 과정을 인도하셨습니다.  아니 그 이전부터 요셉으로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하시고 결국 이스라엘백성 모두가 이주하여 430년간 그 땅에 살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요셉은 이런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해셔였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 이전 사건까지 기록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을 부르시고 야곱을 부르신 것 역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창 3:15) 그 분을 보내시기 위한 과정임을 이해했습니다.
 
결국 여인의 후손이 그 분께서 오셔서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셨습니다" (히 2:14)  그 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결국 에덴동산을 회복시키시며 천국의 삶을 살게하셨습니다.  출애굽하였지만 아직 약속된 땅에 이르지 못한 이스라엘처럼, 우리 역시 구원받았지만 약속된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약속된 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주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이나 요셉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갖고 계신 계획을 이해하고 믿었으므로 자신들이 보기에는 당장 눈 앞에 놓여진 상황을 이해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앞을 내다보며 (소망)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았던 자들입니다.  “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것을 멀리 바라보고 즐거워하였습니다" (히 11:13)
결국 하루 하루, 한 걸음 한걸음을 주님의 인도함 받으며 산다는 것은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께서 꼭 이루실 최종적 계획하심과 약속하심에 대한 신뢰와 소망을 잊지않고 주님과 기도 가운데 교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확신 가운데 사는 삶이란 생각을 합니다.  우선 당장 내 눈으로 보고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헤아리기 힘들더라도 주님의 약속에 대한 소망을 놓지 않고 믿음으로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승리하는 하루 하루 매순간 순간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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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서 많은 성장이 있기를 원합니다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성령님이 이끄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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