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선물 The Gift of Encouragement [ 사도행전 4:32 - 4:37 ] 2016년 12월 09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위로의 선물 The Gift of Encouragement [ 사도행전 4:32 - 4:37 ] 2016년 12월 09일 (…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12월 09일 (금)
위로의 선물 The Gift of Encouragement [ 사도행전 4:32 - 4:37 ] - 찬송가 291장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사도행전 4:36-37

멀 해가드의 오래된 노래 〈12월을 무난히 넘길 수만 있다면〉은 공장에서 해고당해 어린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줄 돈이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일 년 중 행복해야 할 12월이건만 그의 삶은 어둡고 춥게 여겨집니다.

낙담은 늘 있게 마련이지만 12월에는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대가 더 크기 때문에 슬픔이 더 깊은 것입니다. 그럴 때 자그마한 위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브로 출신의 요셉은 초기에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위로의 아들”을 뜻하는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사도행전 4:36-37은 그가 자신의 밭을 팔아 그 돈을 어려운 다른 신자들을 돕기 위해 내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자들은 사울을 두려워했지만(행 9:26),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갔습니다”(27절, 새번역). 나중에 바울이라고 불리게 된 사울은 이전에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 했던 자였지만, 바나바는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사람이라고 변호해주었습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위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에 알맞은 말이나 전화, 혹은 기도가 예수님을 믿는 그들의 믿음을 북돋워줄 수 있습니다.

바나바의 관용과 도움의 모습은 위로의 아들과 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이번 성탄절에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위로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위로해준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소서.
위로는 이번 성탄절에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모른다.

사도행전 4:32-37; 9:26-27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09 December Fri, 2016
The Gift of Encouragement  [ Acts 4:32 - 4:37 ] - hymn291
Joseph ...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sold a field he owned and brought the money and put it at the apostles’feet. - Acts 4:36–37

An old Merle Haggard song, “If We Make It Through December,” tells the story of a man laid off from his factory job with no money to buy Christmas gifts for his little girl. Although December is supposed to be a happy time of year, his life seems dark and cold.

Discouragement is not unique to December, but it can be amplified then. Our expectations may be higher, our sadness deeper. A little encouragement can go a long way.

Joseph, a man from Cyprus, was among the early followers of Jesus. The apostles called him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We meet him in Acts 4:36–37 when he sold a piece of property and donated the money to help other believers in need.

Later, we read that the disciples were afraid of Saul(Acts 9:26).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v.27). Saul, later called Paul, had formerly been trying to kill the believers, but Barnabas defended him as a man transformed by Christ.

All around us are people longing to be encouraged. A timely word, a phone call, or a prayer can bolster their faith in Jesus.

The generosity and support of Barnabas demonstrate what it means to be a son or daughter of encouragement. That may be the greatest gift we can give to others this Christmas.

 
Thank You, Lord, for the gift of encouragement. May we encourage others as they have encouraged us.
Encouragement may be the greatest gift we give this Christmas.

Acts 4:32-37; 9:26-27

[32] Now the multitude of those who believed were of one heart and one soul; neither did anyone say that any of the things he possessed was his own, but they had all things in common.
[33] And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gave witness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nd great grace was upon them all.
[34] Nor was there anyone among them who lacked; for all who were possessors of lands or houses sold them, and brought the proceeds of the things that were sold,
[35] and laid them at the apostles' feet; and they distributed to each as anyone had need.
[36] And Joses, who was also named Barnabas by the apostles (which is translated Son of Encouragement), a Levite of the country of Cyprus,
[37] having land, sold it, and brought the money and laid it at the apostles' feet.

[9:26] And when Saul had co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and did not believe that he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nd he declared to them how he had seen the Lord on the road, and that He had spoken to him, and how he had preached boldly at Damascus in the name of Jesu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쓸모없다고 느껴질때 붙잡아주소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질때 위로하여 주소서 존재감이 없을때 주님보시기에 너무나 가치있는자라고 칭해주소서

profile_image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과욕과 탐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아마 다른 한편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이 단순한 원리가 타락한 세상에서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 지체가운데서는 충분히 가능함을 성경이 증거합니다. 올해 교회 재정이 긴축으로 타이트한 가운데서도 특정 지정헌금은 놀랍게 풍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음이 정직한 모습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사용하시어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그리스도의 몸을 사랑하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나도 나의 필요를 더 단순화하고 더 많이 주고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디.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마음과 한 뜻이 된 교회는
다른 성도의 필요를 자신의 필요에 앞세우며 모두가 서로 서로에게 격려자가 되는 교회이다.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이 증거되며 큰 은혜가 있는 교회이다. 한맘이 되고 한 뜻이 되는 것은 인간의 생각과 결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에게 묻는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격려를 얻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위안을 받습니까? 성령님과의 교제가 있습니까? 서로 애정을 나누며 동정하고 있읍니까?”
그렇다면,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요.  (빌립보서 2)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리고 성경님과의 교통을 통해 성도간의 사귐을 통해 격려 받고 또 격려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이 격려받고 격려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Total 4,960건 302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2-08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2-08
44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1-11
44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5-09
44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4-14
44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2-07
43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7-26
4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2-03
43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12-07
4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7-22
4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9-06
4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8-14
433 no_profile 최고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5-17
4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5-27
4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6-24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40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