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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 것 같은 영광 Breathtaking Glory [ 역대상 29:10 - 29:13 ] 2018년 1월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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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 것 같은 영광 Breathtaking Glory [ 역대상 29:10 - 29:13 ] - 찬송가 478 장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역대상 29:11

유럽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곳곳마다 위치한 대성당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성당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 놀라운 건축물들이 보여주는 건축양식, 예술성, 상징적 의미는 그 경이로움과 장엄함으로 우리의 넋을 잃게 만듭니다.
이 건축물들이 하나님의 위엄과 그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세워졌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가슴과 마음속에서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장엄함을 다시금 느끼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되새겨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람이 만들어낸 크고 웅장한 건물을 보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창조물의 위대함을 보고 그에 대해 숙고해보는 것입니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면서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해보십시오.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생명의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알래스카의 눈 덮인 산, 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수많은 생명체로 가득한 웅대한 대서양을 보면서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능력을 떠올려보십시오.
우리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하늘 높이 건축물을 쌓아올린 인류가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대상 29:11)라고 고백하며, 하나님 그분만을 진정으로 높여야 할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 주님, 주님의 위대하심은 우리의 숨을 멎게 합니다. 주께서 지으신 세계와 말씀의 위대함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Breathtaking Glory 숨이 멎을 것 같은 영광 [ 1 Chronicles 29:10 - 29:13 ] - hymn 478
Yours,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1 Chronicles 29:11


One of the pleasures of a trip to Europe is visiting the grand cathedrals that dot the landscape. They are breathtakingly beautiful as they soar toward the heavens. The architecture, art, and symbolism found in these amazing buildings present a spellbinding experience of wonder and magnificence.
As I thought about the fact that these structures were built to reflect God’s magnificence and His all-surpassing splendor, I wondered how we could possibly recapture in our hearts and minds a similar feeling of God’s grandeur and be reminded again of His greatness.

One way we can do that is to look beyond man’s grand, regal structures and contemplate the greatness of what God Himself has created. Take one look at a starry night sky and think of God’s power as He spoke the universe into existence. Hold a newborn baby in your arms and thank God for the miracle of life itself. Look at the snow-covered mountains of Alaska or the majestic Atlantic Ocean teeming with millions of God-designed creatures and imagine the power that makes that ecosystem work.

Mankind is not wrong to reach for the sky with structures that are intended to point us to God. But our truest admiration should be reserved for God Himself as we say to Him, “Yours,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1 Chronicles 29:11). Dave Branon

• Lord, You do take our breath away with Your greatness. Thank You for reminding us of Your grandeur in Your world and in Your Word.

God alone is worthy of our worship.


10. David praised the LORD in the presence of the whole assembly, saying, "Praise be to you, O LORD, God of our father Israe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Yours, O LORD, is the kingdom; you are exalted as head over all.
12.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13. Now, our God, we give you thanks,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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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성전을 지을 때 쓰여질 예물들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기 전에 하나님 앞에 예배자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은 왕인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의 이스라엘인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재 (ruler)”인 것을 고백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기 전에 하나님에게 속한 자요, 하나님의 것이요, 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백성들 다스리는 왕이기 이 전에 오히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나의 역할은 목사이기 전에 예배자란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자란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나의 삶의 전 영역에서 고백하고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이기 전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주님, 저도 다윗처럼 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모든 묵상으로 먼저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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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영광받으소서
주님이 창조하신것들이 놀랍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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