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을 아버지 [ 역대하 17:1 - 17:10 ] 2013년 09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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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사밧은 먼저 자신이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에 따라 살았습니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이 분명하였으므로 그 삶의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했던 것입니다.
백성의 지도자인 왕이 먼저 솔선해서 신앙적인 삶에 착념함으로서 스스로 모범이 되었습니다.
마치 여호사밧 자신이 아버지 아사왕에게서 영적생활의 모범을 보고 따랐던 것과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신앙의 내용을 보면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정확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우리의 삶을 비춰주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Children are good imitator, but bad interpreter" 라는 유명한 말이 다시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정직한 자세로 나아갑니다. 주님,..........
그 뿐 아니라 레위사람들을 비롯하여 말씀의 지도자들을 각 지방에 보내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백성들이 물론 하나님의 계명을 모르는 것이 아닐터인데도 계속적으로 가르쳐야하는 것은 계명대로 살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계명을 듣고 배우고 익혀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일학교나 성경훈련 및 큐티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셩경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배우고 익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요 6:63)
그 결과 여호사밧의 모든 행사와 백성들의 삶이 형통하고 나라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그들과 함꼐 하시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이런저런 삶의 내용을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행하여야 할 일이 있네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있는가?
"나의 자녀들이 나에게서 아름다운 믿음의 본을 보고 있는가?"
- 큐티훈련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성경공부 및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역대하 17:9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의 타락은 우상숭배와 영적혼란 왕국의 분열등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의 상황을 역대기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역대하 15:3
그러나 "이런 환난 때"에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왕은 그의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를 찾았고 여호와는 그들을 만나 주었습니다. (대하 15:4) 유다가 겪은 환난이 정치, 군사,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환난인지 아니며 피폐한 영적인 상태를 가르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환난의 근원은 영적인 타락과 메마른 상태에서 근원된 문제란 사실입니다
솔직히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이런 영적 피폐함을 느낍니다. 정말 우리의 삶이 피폐하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영적인 갈급함때문 입니다. 주님을 찾아야할 시간임을 압니다. 주님을 찾되 전심으로 주님을 찾아야겠습니다. (대하 16:9) 다행히 유다백성들은아사와 함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찾는데 있어서 아사의 동역자가 되어준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레위인들과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을 보내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는 것만이 살길 임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깨닫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본받을만한 분이 잇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요.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본을 보여준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 이스라엘을 영적인 타락에서 이끌어내고 복된 나라를 이루엇습니다.
무언가에 미혹되어 말씀보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일에 빠져 있지나 않았는지요.
가만히 들어온 우상, 산당이 있는지 둘러보며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방의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보호하신 것처럼 지금 이순간에도 전심으로 당신께 의뢰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양에릭님의 댓글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6] And his heart took delight in the ways of the LORD; moreover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wooden images from Judah.
여호사밧의 마음엔 하나님 아버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중요하게 붙잡고 그것을 빼기지 않고 더 키워가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왕으로서 누릴 것 누리고, 자신을 즐겁게 해줄 것을 요구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받아가며 사는 것이 당연한 왕의 삶으로 여길 수 있었겠지요. 우상들을 쫒는 삶은 자기 중심적인 삶을 보여 준다고 봅니다. 우상들을 통해 결국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니까요. 여호사밧은 자기 중심적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을 선택하는 것을 봅니다.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나의 마음을 다시 돌아봅니다. 나의 오늘의 선택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더 키워가는 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내 마음에 나를 위한 나만의 우상의 목상들이 있나 점검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