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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을 아버지 [ 역대하 17:1 - 17:10 ] 2013년 09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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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3일 (금)

본받을 아버지 [ 역대하 17:1 - 17:10 ]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역대하 17:4

나의 아버지를 생각할 때면 이 말이 생각납니다. “그분은 제게 어떻게 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사시면서 나에게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렸을 때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일 아침 예배에 참석하시고, 장년성경공부를 인도하시며, 헌금계수를 도우시고, 그리고 집사로 봉사하셨습니다. 교회 밖에서는 복음을 신실하게 지키시며,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들을 통해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다의 아사왕은 자기 생애 중 한동안 모범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였습니다(대하 14:2). 그의 왕국에서 우상을 없애고,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하였으며, 하나님의 언약으로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15:8-12). 아사왕의 아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17:4) 이 전통을 계승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전국에서 우상숭배를 제거하고(6절), 제사장들과 레위사람을 보내어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게 했습니다(7-9절).

여호사밧은 자기 아버지와 같이 다스리면서 아사왕의 경건한 모본을 성실히 지켰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여호사밧의 마음이 여호와의 도를 기뻐했다는 것입니다(6절). 오늘, 당신이 따르고자 하는 아버지를 찾고 있다면, 하나님아버지를 기억하고 그분의 도를 기뻐하며 따르기 바랍니다.
   
정성 어린 찬송 노래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높여드리네
하나님의 길이 얼마나 완전한 길인지
자녀 된 우리는 감사하며 그렇게 고백하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아들을
본받아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게 된다.
역대하 17:1-10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3 September Fri, 2013

A Father To Follow [ 2 Chronicles 17:1 - 17:10 ] 

[Jehoshaphat] sought the God of his father, and walked in His commandments. — 2 Chronicles 17:4

When I think of my father, I think of this saying: “He didn’t tell me how to live; he lived, and he let me watch him do it.” During my youth, I watched my dad walk with God. He participated in Sunday morning church services, taught an adult Bible-study class, helped with counting the offering, and served as a deacon. Outside of church, he faithfully defended the gospel and read his Bible. I saw him express his love for the Lord through outward actions.

Asa, king of Judah, modeled devotion to God for a season in his life (2 Chron. 14:2). He removed the idols from his kingdom, restored the altar of the Lord, and led the people into a covenant with God (15:8-12). Asa’s son Jehoshaphat carried on this legacy by seeking “the God of his father and walk[ing] in His commandments” (17:4). Jehoshaphat purged the land of idol worship (v.6) and sent out priests and Levites to teach God’s law in all of the cities of Judah (vv.7-9).

Jehoshaphat’s reign resembled that of his father; he faithfully honored Asa’s godly example. Yet even more important, Jehoshaphat’s “heart took delight in the ways of the Lord”(v.6). Today, if you’re looking for a father to follow, remember your heavenly Father and take delight in His ways.
   
We magnify our Father God
With songs of thoughtful praise;
As grateful children we confess
How perfect are His ways. — Ball
We honor God’s name when we call Him our Father and live like His Son.
2 Chronicles 17:1-10

[1] Then Jehoshaphat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and strengthened himself against Israel.
[2] And he placed troops in all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set garrisons in the land of Judah and in the cities of Ephraim which Asa his father had taken.
[3] Now the LORD was with Jehoshaphat, because he walked in the former ways of his father David; he did not seek the Baals,
[4] but sought the God of his father, and walked in His commandments and not according to the acts of Israel.
[5] Therefore the LORD established the kingdom in his hand; and all Judah gave presents to Jehoshaphat, and he had riches and honor in abundance.
[6] And his heart took delight in the ways of the LORD; moreover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wooden images from Judah.
[7] Also in the third year of his reign he sent his leaders, Ben-Hail, Obadiah, Zechariah, Nethanel, and Michaiah, to teach in the cities of Judah.
[8] And with them he sent Levites: Shemaiah, Nethaniah, Zebadiah, Asahel, Shemiramoth, Jehonathan, Adonijah, Tobijah, and Tobadonijah--the Levites; and with them Elishama and Jehoram, the priests.
[9] So they taught in Judah, and had the Book of the Law of the LORD with them; they went throughout all the cities of Judah and taught the people.
[10] And the fear of the LORD fell on all the kingdoms of the lands that were around Judah, so that they did not make war against Jehoshapha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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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사밧은 먼저 자신이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에 따라 살았습니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이 분명하였으므로 그 삶의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했던 것입니다.
백성의 지도자인 왕이 먼저 솔선해서 신앙적인 삶에 착념함으로서 스스로 모범이 되었습니다.
마치 여호사밧 자신이 아버지 아사왕에게서 영적생활의 모범을 보고 따랐던 것과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신앙의 내용을 보면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정확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우리의 삶을 비춰주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Children are good imitator, but bad interpreter" 라는 유명한 말이 다시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정직한 자세로 나아갑니다. 주님,..........
 
그 뿐 아니라 레위사람들을 비롯하여 말씀의 지도자들을 각 지방에 보내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백성들이 물론 하나님의 계명을 모르는 것이 아닐터인데도 계속적으로 가르쳐야하는 것은 계명대로 살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계명을 듣고 배우고 익혀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일학교나 성경훈련 및 큐티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셩경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배우고 익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요 6:63)

그 결과 여호사밧의 모든 행사와 백성들의 삶이 형통하고 나라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그들과 함꼐 하시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이런저런 삶의 내용을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행하여야 할 일이 있네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있는가?
"나의 자녀들이 나에게서 아름다운 믿음의 본을 보고 있는가?"
 
- 큐티훈련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성경공부 및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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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역대하 17:9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의 타락은 우상숭배와 영적혼란 왕국의 분열등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의 상황을 역대기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역대하 15:3

그러나 "이런 환난 때"에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왕은 그의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를 찾았고 여호와는 그들을 만나 주었습니다. (대하 15:4)  유다가 겪은 환난이 정치, 군사,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환난인지 아니며 피폐한 영적인 상태를 가르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환난의 근원은 영적인 타락과 메마른 상태에서 근원된 문제란 사실입니다

솔직히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이런 영적 피폐함을 느낍니다.  정말 우리의 삶이 피폐하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영적인 갈급함때문 입니다. 주님을 찾아야할 시간임을 압니다. 주님을 찾되  전심으로 주님을 찾아야겠습니다. (대하 16:9) 다행히 유다백성들은아사와 함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찾는데 있어서 아사의 동역자가 되어준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레위인들과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을 보내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는 것만이 살길 임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깨닫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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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본받을만한 분이 잇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요.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본을 보여준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 이스라엘을 영적인 타락에서 이끌어내고 복된 나라를 이루엇습니다.
무언가에 미혹되어 말씀보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일에 빠져 있지나 않았는지요.
가만히 들어온 우상, 산당이 있는지 둘러보며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방의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보호하신 것처럼 지금 이순간에도 전심으로 당신께 의뢰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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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6] And his heart took delight in the ways of the LORD; moreover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wooden images from Judah.

여호사밧의 마음엔 하나님 아버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중요하게 붙잡고 그것을 빼기지 않고 더 키워가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왕으로서 누릴 것 누리고, 자신을 즐겁게 해줄 것을 요구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받아가며 사는 것이 당연한 왕의 삶으로 여길 수 있었겠지요. 우상들을 쫒는 삶은 자기 중심적인 삶을 보여 준다고 봅니다. 우상들을 통해 결국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니까요. 여호사밧은 자기 중심적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을 선택하는 것을 봅니다.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나의 마음을 다시 돌아봅니다. 나의 오늘의 선택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더 키워가는 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내 마음에 나를 위한 나만의 우상의 목상들이 있나 점검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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