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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러지 말라! Not Again [ 데살로니가후서 2:13 - 2:17 ] 2015년 08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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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3일 (목)

다시는 그러지 말라! Not Again [ 데살로니가후서 2:13 - 2:17 ] - 찬송가 286장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 데살로니가후서 2:13

휴대폰에 온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나는 열이 받고 피가 끓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못된 문자메시지로 되돌려 보내려던 순간, 내 마음속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일 답장을 보내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을 푹 자고 난 다음날 아침 나를 굉장히 화나게 했던 그 문제는 아주 사소하게 보였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일보다 다른 사람의 일에 우선권을 주기 싫어서 지나치게 확대해석 했었습니다. 누군가를 돕느라고 나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내가 인정하고 싶은 경우보다 훨씬 더 많이 분노로 반응하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나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엡 4:26)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빌 2:4)와 같은 익숙한 성경 진리들을 연습해야만 하는 나 자신을 끊임없이 보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죄와 싸울 때 도와주실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바울사도와 베드로사도는 그것을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살후 2:13; 벧전 1:2)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권능 없이는 우리는 무기력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이 제 안에서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 마음을 변화시켜주시고, 말씀을 들으며 주님과 협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도의 성장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야할 일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13-17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Not Again!
[ 2 Thessalonians 2:13 - 2:17 ] - hymn286
God from the beginning chose you for salvation through sanctification by the Spirit and belief in the truth. - 2 Thessalonians 2:13
As I was reading the text message on my mobile phone, my temperature started to rise and my blood began to boil. I was on the verge of shooting back a nasty message when an inner voice told me to cool down and reply tomorrow. The next morning after a good night’s sleep, the issue that had upset me so greatly seemed so trivial. I had blown it out of proportion because I didn’t want to put another person’s interest before my own. I was unwilling to inconvenience myself so I could help someone.

Regretfully, I am tempted to respond in anger more often than I would like to admit. I constantly fi-nd myself having to put into practice familiar Bible truths, such as “Be angry, and do not sin”(Eph.4:26) and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Phil.2:4).

Thankfully, God has given us His Spirit who will assist us in our battle with our sin. The apostles Paul and Peter called it the “sanctifying work of the Spirit”(2 Thess.2:13; 1 Peter 1:2 niv). Without His power, we are helpless and defeated; but with His power, we can have victory. - Poh Fang Chia

 
I’m grateful, Lord, that You are at work in me. I want You to change my heart; please help me to listen and to cooperate with You.
The growth of a saint is the work of a lifetime.

2 Thessalonians 2:13-17

[13] But we are bound to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you, brethren beloved by the Lord, because God from the beginning chose you for salvation through sanctification by the Spirit and belief in the truth,
[14] to which He called you by our gospel, for the obtaining of the glory of our Lord Jesus Christ.
[15] Therefore, brethren, stand fast and hold the traditions which you were taught, whether by word or our epistle.
[16] Now may our Lord Jesus Christ Himself, and our God and Father, who has loved us and given us everlasting consolation and good hope by grace,
[17] comfort your hearts and establish you in every good word and work.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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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5/2015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라고 말씀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연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구원 받도록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심입니다. 
결국 우리들을 미리 아시고 선택하시고 부르신 목적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그 분의 영화로운 모습에
이르기를 원하셨기 때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롬 8:29-30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라고 (stand firm) 당부합니다.  단지 한번의 구원사건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구원 가운데 자라 그리스도를 닮도록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계속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성장해야 하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인 그리스도를 닮아 영광스럽게 되기 위해서는 이미 배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굳건하게 서는 것이 필요함을 배웁니다.  구원 받을 때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고 구원의 목적을 이루어 그리스도를 닮아가므로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나 주일학교를 통해 배우는 것이 단지 종교적인 의무가 아니라 구원받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을 닮아가기 위한 필수과정임을 실감하게됩니다.

내 자신은 물론 교회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굳건하게 서서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압니다.” 롬 8:28

하나님께서 이미 영화롭게 하셨다고 정하셨고 이미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격려)와 좋은 소망을 이미 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재적으로도 주님으로 받는 위로(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주셔서 그리스도를 항상 닮아가는 과정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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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요 택함을 받은 자들이요 부름을 받은 자들 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21세기 침례교회 성도들을 포함한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요 택함을 받은 자들이요 부름을 받은 자들 이요 또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받은 자들이란 사실을 기억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으로 부르셨을 때에 이런 주님의 복들을 누리도록 부르셨고, 감사하게 우리들은 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인 사건은 과거에 경험한 일회성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너희를 거듭나게 한 그 하나님의 말씀,  다시 말해서 네 마음 속에 이미 심어진 그 말씀을 받으라 (humbly accept the implanted word)라고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1:18,21)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경험하는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은 한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역사임을 깨닫습니다.  과거에 복음을 받아들인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게서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물론 복음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의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약속하는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보장된 놀라운 특권과 정체성 그리고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며 현재적으로 우리와 교제해 주시며 인도하시며 힘주시며 지혜주시는 복들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이 알 수도 듣지도 못한 특권들을 누리는 삶을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시작된 이 새생명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그리스도를 닮는 삶과 사역의 결과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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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특별하게 구별해 내신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이 일은 창조 이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수님 십자가의 사역으로 완성하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들이며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이미 구원 받았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다시 만나뵈올 때까지 이에 합당한 삶으로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것이 곧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에 굳게 서서 듣고 배운 말씀대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즉 말씀중심의 삶을 뜻합니다. 말씀으로 판단하고, 절제하고, 도전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의 생명력이 담긴 말씀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곧 우리의 힘입니다.
하루 일과에 제일 먼저 말씀을 마주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은 곧 말씀으로 하루를 살겠다고 자신을 향해서,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후에 만나는 모든 사람, 모든 일 역시 말씀에 기초해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되돌이킬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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