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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평생을 영호화께 드리나이다" 사무엘상 1:19-28 2022년 5월 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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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출생과 봉헌

19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주께 경배를 드리고 나서,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엘가나가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주께서 한나를 기억하여 주셨다.
20  한나가 임신을 하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주께 구하여 얻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 아이의 이름을 6)사무엘이라고 지었다.
21  남편 엘가나가, 자기의 온 가족을 데리고, 주께 매년제사와 서원제사를 드리러 올라갈 때가 되었을 때에,
22  한나는 함께 올라가지 않고, 자기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젖을 뗀 다음에, 아이를 주의 집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주님을 뵙게 하고, 아이가 평생 그 곳에 머물러 있게 하려고 합니다. 7)나는 그 아이를 평생 나실 사람으로 바치겠습니다."
23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당신 생각에 그것이 좋으면, 그렇게 하시오. 그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있으시오. 주께서 8)당신의 말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오." 그래서 그의 아내는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무르면서 아이를 길렀다.
24  마침내 아이가 젖을 떼니,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9)삼 년 된 수소 한 마리를 끌고,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가 든 가죽부대 하나를 가지고, 실로로 올라갔다.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데리고 실로에 있는 주의 집으로 갔다.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나서, 그 아이를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26  한나가 엘리에게 말하였다. "제사장님, 나를 기억하시겠습니까? 내가, 주께 기도를 드리려고 이 곳에 와서, 제사장님과 함께 서 있던, 바로 그 여자입니다.
27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주께서 내가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28  그래서 나도 이 아이를 주께 바칩니다. 이 아이의 한평생을 주께 바칩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거기에서 주께 경배하였다.

19 Early the next morning they arose and worshiped before the Lord and then went back to their home at Ramah. Elkanah made love to his wife Hannah, and the Lord remembered her. 20 So in the course of time Hannah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a son. She named him Samuel,[b] saying, “Because I asked the Lord for him.”

Hannah Dedicates Samuel
21 When her husband Elkanah went up with all his family to offer the annual sacrifice to the Lord and to fulfill his vow, 22 Hannah did not go. She said to her husband, “After the boy is weaned, I will take him and present him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ve there always.”[c]

23 “Do what seems best to you,” her husband Elkanah told her. “Stay here until you have weaned him; only may the Lord make good his[d] word.” So the woman stayed at home and nursed her son until she had weaned him.

24 After he was weaned, she took the boy with her, young as he was, along with a three-year-old bull,[e] an ephah[f] of flour and a skin of wine, and brought him to the house of the Lord at Shiloh. 25 When the bull had been sacrificed, they brought the boy to Eli, 26 and she said to him, “Pardon me, my lord. As surely as you live, I am the woman who stood here beside you praying to the Lord. 27 I prayed for this child, and the Lord has granted me what I asked of him. 28 So now I give him to the Lord. For his whole life he will be given over to the Lord.” And he worshiped the Lord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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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7-28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주께서 내가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 아이를 주께 바칩니다. 이 아이의 한평생을 주께 바칩니다."
 
한나는 사무엘이 젖을 뗄때까지 집에서 머물다가 젖을 떼면  주의 집으로 올라가서 사무엘이 그 곳에 평생 머물도록 하겠다고 결정하고 남편 엘가나도 허락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이 젖을 떼었을 때 한나는 제물과 함께 실로에 있는 주의 집으로 가 수소를 잡고 사무엘을 엘리에게 데리고가, 사무엘의 평생을 주께 바친다고 아뢰며 엘리를 맡긴다.
 
한나는 귀하게 얻은 아들 사무엘을 주저 없이 주님께 드렸다는 사실, 그리고 해마다 하나님께 제사드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아들이 평생 주을 섬기도록 허락한 남편.  분명 혼란한 세대가운데 살면서 흠이 있었음에도, 주님 중심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 이런 가정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은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하셨다.
 
나와 내 아내를 향한 도전의 말씀이다. 유승준 형제가 아내와 함께 예배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또 자영이가 자기 머리를 때리지 않게 그리고 담대하게 해달라고 40일간 기도하기를 작정하고 기도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며 예배하며 기도 음답을 경험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부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세상 사람들은 어떤 신을 섬기던, 어떤 풍조에 빠져있던 “나와 내 아내는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라는 고백이 항상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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