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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여신 시대" 누가복음 5:27-39 2021년 5월 1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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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를 부르심(마 9:9-17; 막 2:13-22)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2)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금식논쟁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 새시대의 도래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Jesus Calls Levi
27 After this he went out and saw a tax collector named Levi, sitting at the tax booth.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28 And leaving everything, he rose and followed him.  29 And Levi made him a great feast in his house, and there was a large company of tax collectors and others reclining at table with them. 30 And the Pharisees and their scribes grumbled at his disciples, saying, “Why do you eat and drink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31 And Jesus answered them,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32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A Question About Fasting
33 And they said to him, “The disciples of John fast often and offer prayers, and so do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but yours eat and drink.” 34 And Jesus said to them, “Can you make wedding guests fast while the bridegroom is with them? 35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 in those days.” 36 He also told them a parable: “No one tears a piece from a new garment and puts it on an old garment. If he does, he will tear the new, and the piece from the new will not match the old. 37 And no one put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he does, the new wine will burst the skins and it will be spilled, and the skins will be destroyed. 38 But new wine must be put into fresh wineskins. 39 And no one after drinking old wine desires new, for he says, ‘The old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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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레위인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부르신다.  예수께서 레위인 마태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계시다는 선언이다.  반면, 레위 마태는 자기 스스로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다란 예수님의 선언이다.  마태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를 따른다. 예수 앞에서 자신은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불평하듯 질문하는 자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나 역시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나름으로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내가 가진 목표는 내 중심적이며 허황된 꿈에 불과한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만약 복음을 모르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면, 분명 지금도 참 인생의 목적을 모르고 방황하며 허우적거리며 헛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 레위인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부르신 것은, 예수님께서 레위인 마태의 미래를 책임져 주시겠다는 선언이다.  사랑의 초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통해서 나를 부르실 때도 “내가 너를 이토록 사랑하니,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부르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시기까지 나를 책임져주시고 사랑하시는 분의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른 것처럼, 세리인 마태도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를 따른다. 이미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이들에게 예수는 반복해서 “너희가 나를 다르려면"이란 가르침을 주신다.  예수께서 자기를 따른다는 것은 한번의 결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매일의 결정이 필요한 따름이다.  날마다 나는 “나는 갈길 모르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이 나의 갈길이십니다.”란 고백이 있어야겠다.  그리고 날마다 예수님은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란 고백과 감사가 있어야겠다.  날마다 , 숨쉬는 순간 마다 나의 인생의 미자믹 날까지 ...사랑의 주님을 그를 따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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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리새인,서기관들은 그들의 율법과 규율을 지키지
않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눈에 가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왜,왜 하면서 질책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나역시 나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사는사람이 있다면 이해보다는 질책,방관
했을겁니다.예수님께서는 그율법과 규레를
없애셨습니다. 38절에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으라 한것같이 예수님의 사랑,인내,자비;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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