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16 - 11:30 ] 2011년 7월 27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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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16 - 11:30 ] 2011년 7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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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이 세대를 보시며 즐거운 날에는 춤추지 않고, 슬픈 날에는 통곡하지 않는 사람들과 같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분이 행하신 많은 권능을 보고도 회개치 않는 사람들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 이스라엘의 불신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6 "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17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8 For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y, 'He has a demon.'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19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they say, 'Her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20 Then Jesus began to denounce the cities in which most of his miracles had been performed, because they did not repent.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1 "Woe to you, Korazin! Woe to you, Bethsaida! If the miracles that were performed in you had been performed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have repented long ago in sackcloth and ashes. 22 But I tell you, it will be more bearable for Tyre and Sidon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you.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3 And you, Capernaum, will you be lifted up to the skies? No, you will go down to the depths. If the miracles that were performed in you had been performed in Sodom, it would have remained to this day.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4 But I tell you that it will be more bearable for Sodom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you."

☞ 겸손한 자의 믿음
25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5 At that time Jesus said,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26 Yes, Father, for this was your good pleasure.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7 "All things have been committed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os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벳새다(21절) 요단 동편 갈릴리의 북쪽에 있던 마을. 예수님의 제자 빌립, 안드레, 베드로의 고향

본문 해설☞ 이스라엘의 불신 (11:16~24)
예수님은 주로 갈릴리 주변의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가장 많이 듣고 기적을 가장 많이 목격한 그곳 사람들이 오히려 더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불신을 장터에 앉아서 피리를 부는 아이들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십니다. 피리를 부는 것은 잔치의 즐거움을 묘사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선포하신 용서와 구원으로 인해 생긴 기쁨을 상징합니다. 반면에 애곡하는 것은 초상집의 슬픔을 가리키는 것으로, 침례요한이 선포했던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상징합니다. 불신으로 꽉 찬 사람들은 침례요한의 회개의 메시지도, 예수님이 전하신 구원의 복음도 모두 배척했습니다. 완악한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신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겸손한 자의 믿음 (11:25~30)
복음은 역설적입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은 깨달을 수 없고 오히려 무지한 아이들이 복음을 깨닫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지식 있는 자들은 그 지식에 사로잡혀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은 온유하고 겸손해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듣고 깨닫습니다. 율법을 연구하고 세세하게 분석했던 바리새인들은 여러 가지 까다롭고 복잡한 규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강요했습니다. 그들은 전통과 유전을 자랑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뜻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했습니다(마 23:23). 복음은 하나님의 뜻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드러냅니다. 또한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도 얻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복음은 쉽고 가볍습니다.


● 믿음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면 믿음을 갖지 못합니다. 작은 증거라도 굳게 붙들고 있습니까?
● 바리새인처럼 분석하고 연구해야만 복음을 깨달을 수 있다고 여기지 않습니까? 복음을 깨닫고 배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늘의 기도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회개하지도, 감사하지도 않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제 무거운 짐을 주님의 쉽고 가벼운 멍에로 바꿔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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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하시자 마자 12장에 안식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안식은 안식일에 관한 여러가지 규칙을 지키므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참 안식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은 참안식을 주실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특정한 날을 특별한 방법으로 지킴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참 자유와 안식이 있음을 배웁니다.

항상 그 분께 나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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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모태신앙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그게 모태신앙이라고 하신것처럼
늘 제자신의 잘못보단 남의 잘못을 탓하는, 또 내 믿음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했던것들...
주안에서 기쁠때 기뻐할 수 있고 슬플때 슬퍼하는 그리스도인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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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기적을 많이 행하시는 것을 목격하고도 믿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주셔도 도리어 비난하고....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변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고도 믿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헛되이 받아 도리어 비난하고 정죄하는 완악하게 되고...
결국에는 그 비난과 정죄가 자기자신에게로 향할텐데 말입니다.

오직,
예수님 앞에 어린아이와 같이 나오는 자들만 예수님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고, 쉬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인생 중에서 우리들로 하여금 주님 앞에 나와서 구원 받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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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칠때..진정한 쉼은 주님에게로 가느것임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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