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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평강의 근원 이사야 57:11 - 57:21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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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오랫동안 잠잠하시자, 이스라엘 백성은 바람에 날려 갈 헛된 우상을 숭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받은 그분의 백성을 고쳐 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우상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래 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11 "Whom have you so dreaded and feared that you have been false to me, and have neither remembered me nor pondered this in your hearts? Is it not because I have long been silent that you do not fear me?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12 I will expose your righteousness and your works, and they will not benefit you.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13 When you cry out for help, let your collection of idols save you! The wind will carry all of them off, a mere breath will blow them away. But the man who makes me his refuge will inherit the land and possess my holy mountain."

☞ 평강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4 And it will be said: "Build up, build up, prepare the road! Remove the obstacles out of the way of my people."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5 For this is what the high and lofty One says-- he who lives forever, whose name is holy: "I live in a high and holy place, but also with him who is contrite and lowly in spirit, to revive the spirit of the lowly and to revive the heart of the contrite.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6 I will not accuse forever, nor will I always be angry, for then the spirit of man would grow faint before me-- the breath of man that I have created.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7 I was enraged by his sinful greed; I punished him, and hid my face in anger, yet he kept on in his willful ways.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8 I have seen his ways, but I will heal him; I will guide him and restore comfort to him,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찌어다 평강이 있을찌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19 creating praise on the lips of the mourners in Israel. Peace, peace, to those far and near," says the LORD. "And I will heal them."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0 But the wicked are like the tossing sea, which cannot rest, whose waves cast up mire and mud.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21 "There is no peace," says my God, "for the wicked."


소위(12절) 지금까지 행한 일

 


본문 해설☞ 바람에 흔들리는 우상 (57:11~13)
하나님은 사람들이 악을 행하는 모습을 보시고 계속해 은혜의 말씀으로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로 인해 무감각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하나님이 잠잠히 계신 줄 알고 더욱 악해져 여러 가지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신으로 섬긴 우상들은 실제로 허망한 존재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심으로써 우상들의 헛됨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파멸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땅과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 평강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57:14~21)
하나님은 존귀하고 영원하며 거룩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한 곳에 실재하십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 곧 겸손한 사람들, 죄를 통회하는 사람들, 슬퍼서 우는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바로 옆에서 들어주십니다. 그 사람들을 버려두시지 않고 그들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는 자’로서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분은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고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에 평강이 있을 것을 반복해 선언하십니다. 반면에 악인은 요동치는 바다처럼 안정감 없이 불안에 휩싸인 채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고 신앙의 결단을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삶에서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을 멀리하십시오.
● 하나님이 내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되짚어 보십시오. 내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으로 인해 내 삶에 평강이 넘칩니까?



오늘의 기도☞ 바람에 흔들리는 우상 (57:11~13)
하나님은 사람들이 악을 행하는 모습을 보시고 계속해 은혜의 말씀으로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로 인해 무감각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하나님이 잠잠히



 

 묵 상 에 세 이
☞ 누구를 의뢰하는가
친구 중 한 명이 직장을 잃고 다른 일거리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친구는 정말 괜찮은 일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자신보다 훨씬 못한 사람에게 그 일자리가 돌아갔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그 친구는 경건한 삶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만일 그 일자리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인데도 무엇인가 잘못돼 일이 틀어졌다고 생각하는지를 넌지시 물었다. “내가 큰 실수를 했나 보지, 뭐.” 친구의 대답이었다. “그래서 자네는 하나님이 자네의 실수보다 작은 분이라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재차 물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런 오해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면, 우리가 신뢰하는 대상은 누구란 말인가? 결국 자신이 아닌가! 하나님과의 동행을 배우는 이 과정에서 하나님이 나의 절뚝거리는 걸음보다 못한 분이라면, 동행 자체를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해도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하나님과 마주 앉은 밥상에서 물을 엎지른다고 쫓겨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갖지 마라. 당신의 부족함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당신을 통해 일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시니까. 하나님은 일상에서 그분의 사랑을 확신해 가는 과정이 당신이 지금까지 배워 온 그 어떤 과정보다 어려울 것임을 이미 알고 계신다.
「날 사랑하심!」/ 웨인 제이콥슨

한절 묵상☞ 이사야 57장 18절
당신의 질병이 무엇이든지 위대한 의사이신 하나님이 고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능력에 한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성을 어둡게 하는 소경 된 눈을 갖고 오십시오. 힘이 빠진 절뚝거리는 발을 갖고 오십시오. 믿음을 약화시키는 불구의 손을 갖고 오십시오. 분노의 감정에 사로잡힌 열병이나 절망으로 떨리는 오한도 갖고 오십시오. 그 모습 그대로 오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그 모든 질병에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19c 청교도 설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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