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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하신가? Is He Good? [ 창세기 3:1 - 3:8 ] 2016년 05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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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6일 (월)

하나님은 선하신가? Is He Good? [ 창세기 3:1 - 3:8 ] - 찬송가 342장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하시더냐 - 창세기 3:1

“나는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생각하지 않아.”라고 내 친구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몇 가지 어려운 문제를 놓고 기도해왔지만,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그녀의 분노와 신랄한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녀를 잘 아는 나는 그녀가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가슴 속의 계속되는 고통과 하나님이 그녀에게 무관심해 보이는 것 때문에 그녀의 마음속에 의심이 생긴 것입니다. 그녀로서는 슬픔을 견디는 것보다는 화를 내는 것이 더 쉬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의심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일입니다(창 3장). 뱀이 하와의 마음속에 그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못 먹게 하신 것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시기”(5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교만이 생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아닌 그들이 무엇이 그들에게 좋은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딸이 죽은 지 여러 해가 지난 후에야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책 《아름답고 선하신 하나님》 속에서 스미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해력이 한정돼 있는 한 인간일 뿐이다.” 스미스의 놀라운 고백은 순진한 고백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랜 기간의 슬픔의 날들을 보내며 하나님의 뜻을 찾은 결과로 나온 것입니다.

낙담의 시기에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진리를 알 수 있도록 서로 도와줍시다.

 
주님, 시편기자가 했던 것처럼 우리도 환난 중에 있을 때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이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우리를 아시는 주님께로 향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145:9

창세기 3:1-8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Is He Good?
[ Genesis 3:1 - 3:8 ] - hymn342
He said to the woman, “Did God really say ... ?” - Genesis 3:1
“I don’t think God is good,” my friend told me. She had been praying for years about some difficult issues, but nothing had improved. Her anger and bitterness over God’s silence grew. Knowing her well, I sensed that deep down she believed God is good, but the continual pain in her heart and God’s seeming lack of interest caused her to doubt. It was easier for her to get angry than to bear the sadness.

Doubting God’s goodness is as old as Adam and Eve (Gen.3). The serpent put that thought in Eve’s mind when he suggested that God was withholding the fruit from her because “God knows that when you eat from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v.5). In pride, Adam and Eve thought they, rather than God, should determine what was good for them.

Years after losing a daughter in death, James Bryan Smith found he was able to affirm God’s goodness. In his book The Good and Beautiful God, Smith wrote, "God's goodness is not something I get to decide upon. I am a human being with limited understanding." Smith’s amazing comment isn’t naïve; it arises out of years of processing his grief and seeking God’s heart.

In times of discouragement, let’s listen well to each other and help each other see the truth that God is good.

 
Lord, we will praise You in our difficult times like the psalmist did. You know us, and we turn to You because we know You are good.
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Psalm 145:9

Genesis 3:1-8

[1] Now the serpent was more cunning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 And he said to the woman, "Has God indeed said, 'You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2] And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the fruit of the trees of the garden;
[3] "but of the fruit of the tree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garden, God has said, 'You shall not eat it, nor shall you touch it, lest you die.'"
[4] Then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You will not surely die.
[5] "For God knows that in the day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6] So when the woman saw that the tree was good for food, that it was pleasant to the eyes, and a tree desirable to make one wise, she took of its fruit and ate. She also gave to her husband with her, and he ate.
[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coverings.
[8] And they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Adam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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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이브에게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분으로, 그리고 아담과 이브를 사랑치 않는 분으로 선언합니다.  물론 뱀의 거짓은 그럴듯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로 결정한 자로서 하나님은 진리를 말하시며 또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믿지만, 반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으로 우리가 반응치 못한 다는 것은 우리가 한 눈 팔고 있다는 증거요 사탄의 음성도 듣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첫조상을 유혹했던 마귀가  오늘날도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라고 베드로사도는 권고했습니다. 벧전5:8절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현장은 놀이터가 아니라 사탄과의 전쟁터요, 우리는 의식하던 못하던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사탄의 교묘한 거짓말을 따를 것인가의 싸움이 매일 매순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선악과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의 참진리됨을 꺠닫고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사탄의 말이 좀 더 진리처럼 여겨지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탄의 유혹을 따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 자신을 살피면서 “나는 과연 믿음 가운데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해야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무시로 주님과 기도로 교통하는 가운데 제 자신이 믿음가운데 있는지,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며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믿는 그리고 순종하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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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의심하는 죄성을 생각해 봅니다
그런의심을 돌이키게하는 것은 말씀이며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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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하나님 편에 서는것은 실로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관계가 될때만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의심을 하지는 않지만 때로는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제 김기탁목사님의 말씀대로 말씀과 기도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마다 날개짓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지속적인 친밀한 관계,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올바른 확신에찬  선택,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내 인생이 바다위에 흘러가듯 떠내려 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과 의도적인 계획속에 의도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간시간 의미있게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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