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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심령을 새롭게 [ 이사야 61:1 - 61:3 ] 2015년 05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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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1일 (목)

상한 심령을 새롭게 [ 이사야 61:1 - 61:3 ] - 찬송가 300장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 이사야 61: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있는 ‘깨어진 관계 박물관’에는 익명으로 기부된 잘못 끝나버린 사랑의 잔해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버림받은 연인이 상대방의 가구를 부숴버리는 데 사용했던 도끼도 있습니다. 봉제 인형들, 깨진 유리 액자에 든 사랑의 편지들, 그리고 웨딩드레스들이 모두 아픔의 크기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방문객들은 그들 자신의 이별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가 하면, 어떤 커플들은 서로 실패하지 말자는 약속을 하고 서로를 안은 채 떠납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사 61:1)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에 있는 회당에서 이사야 61장의 말씀을 읽으셨을 때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눅 4: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의 말씀은 마음의 상처를 돕는 것을 훨씬 넘어서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는”(사 61:3)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들임으로써 마음이 변화되고 심령이 새로워지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후회와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었든,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치유와 희망, 그리고 새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주님, 주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가 뒤집어쓴 재를 주님의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슬픔을 주님 안의 위로를 찾는 기쁨으로 바꾸고자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비극을 승리로 변화시키실 수 있다.

이사야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New Start For A Broken Heart
[ Isaiah 61:1 - 61:3 ] - hymn300
He has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 Isaiah 61:1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in Zagreb, Croatia, is filled with anonymously donated remnants of love gone wrong. There is an axe that a jilted lover used to destroy the furniture of an offending partner. Stuffed animals, love letters framed in broken glass, and wedding dresses all speak volumes of heartache. While some visitors to the museum leave in tears over their own loss, some couples depart with hugs and a promise not to fail each other.

The Old Testament prophet Isaiah wrote,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Isa.61:1). When Jesus read from Isaiah 61 at the synagogue in Nazareth, He said,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Luke 4:21). Extending far beyond help for an emotional wound, Isaiah’s words speak of a changed heart and a renewed spirit that come by receiving God’s gift of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Isa.61:3).

All of us have experienced regret and broken promises in our lives. Whatever has happened, the Lord invites us to find healing, hope, and new life in Him. — David McCasland

 
Lord, You are the promise-keeping God who has said He will make all things new. Today we give You our ashes in exchange for Your beauty, our mourning for the joy of finding comfort in You. Thank You!
God can transform tragedies into triumphs.

Isaiah 61:1-3

[1]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ose who are bound;
[2]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3] To console those who mourn in Zion, To give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ay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ay be glorifi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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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기름을 부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소식 즉 하나님의 말씀의 전파자로서의 사명을 주신 것을 의미 합니다.
-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이것은 오늘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역사를 말합니다.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마음이 상하고, 포로가 되고 갇혀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해방과 자유를 주시는 사랑과 능력의 복음을 우리는 이미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직도 이 복음(아름다운 소식)을 받지 못하여 여전히 죄와 사망의 권세에 갇혀 압제받고 있는 인생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탁하셨습니다.(마 28:19-20) 

지금 전도훈련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박목사님,박사모님,양사모님,김유니스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식구들이 주님의 분부 곧 전도의 사명에 헌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아침에 모이는 교회 영어교실을 통해서 전도대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그들을 성심으로 섬기고 돌봄으로서 구원의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모든 식구들이 함께 동역하여 이들을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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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난 한 자, 마음이 상한자, 포로된 자, 같힌 자, 빚진자 (은혜의 해), 억울하게 당한 자 (보복의 날), 슬픈 자,근심있는자

이런 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이 증거되었습니다. 복음이 복음으로서 받아들여지려면 복음이 필요한 상태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주님의 구원은 내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요 또한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미래에 있을 사건이지만, 주님의 구원은  또한 날마다 지속되며 날마다 경험될 수 있는 사건입니다.  복음은 과거와 미래의 구원을 선포할 뿐 아니라, 현재적으로 구원을 얻는 자들 (who are being saved) 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고전 1:18)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적으로 구원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매일 신음하며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며,  날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자유와 은혜와 치료와 위로와 기쁨과 구원을 경험하는 자들입니다.  심령이 가난 한 자 (영적으로 가난 한 자는 복이 있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은 이렇게 항상 영적인 갈증이 있는 항상 주님의 도움과 만남이 필요한 자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경험하는 복된 소식입니다.

언젠가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므로 죄와 사망과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완전한 구원을 이를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있기까지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구원을 필요로합니다.
,
주님, 저는 약합니다 가난합니다 앞을 보지 못합니다. 갖힌 자입니다.  병든 자입니다. 슬픔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주님이 매 순간 필요합니다.  주님의 만져주심과 주님의 위로하심과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기쁨과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제 심령 속에 주님을 향한 갈증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필요를 느끼게 하시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제 심령이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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