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믿음, 바른 믿음 Bad Faith, Good Faith [ 로마서 4:18 - 4:25 ] 2016년 09월 30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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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믿음, 바른 믿음 Bad Faith, Good Faith [ 로마서 4:18 - 4:25 ] 2016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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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30일 (금)
틀린 믿음, 바른 믿음 Bad Faith, Good Faith [ 로마서 4:18 - 4:25 ] - 찬송가 545장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로마서 4:20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이 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아무 믿음이나 다 바른 믿음일까요?

1세기 전 어느 긍정적인 사람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당신 자신을 믿으십시오. 당신 안에는 어떤 장애물도 능가하는 더 큰 것이 있습니다.” 이 말은 듣기에는 좋은 말일지는 몰라도 전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5:4-5). 그러나 그러기에는 큰 장애물이 그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그는 이미 늙었고 아직 자녀가 없었습니다.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기다리다 지쳐서 자신들이 직접 그 장애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가족 관계가 무너지고 원치 않았던 많은 불화가 초래되었습니다(창 16장; 21:8-21 참조).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브라함이었지만, 그는 마침내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썼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롬 4:18). 이 믿음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22절)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주님, 제 자신이나 제 능력이나 다른 것을 믿지 않고 주님을 믿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주님이 없이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올바른 인자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그 믿음은 바른 믿음이다.

로마서 4:18–25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Bad Faith, Good Faith
[ Romans 4:18 - 4:25 ] - hymn545
[Abraham]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 - Romans 4:20
“You gotta have faith,” people say. But what does that mean? Is any faith good faith?

“Believe in yourself and all that you are,” wrote one positive thinker a century ago. “Know that there is something inside you that is greater than any obstacle.” As nice as that may sound, it falls to pieces when it crashes into reality. We need a faith in something bigger than ourselves.

God promised Abram he would have a multitude of descendants (Gen. 15:4–5), so he faced a huge obstacle—he was old and childless. When he and Sarah got tired of waiting for God to make good on His promise, they tried to overcome that obstacle on their own. As a result, they fractured their family and created a lot of unnecessary dissension (see Gen.16 and 21:8–21).

Nothing Abraham did in his own strength worked. But ultimately he became known as a man of tremendous faith. Paul wrote of him, “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 and so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just as it had been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Rom.4:18). This faith, said Paul,“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v.22).

Abraham’s faith was in something far bigger than himself—the one and only God. It’s the object of our faith that makes all the difference. - Tim Gustafson

 
Lord, I want a strong faith in You, not just faith in myself or my abilities or in others. I am nothing without You.
Our faith is good if it’s in the right Person.

Romans 4:18–25

[18] who, contrary to hope, in hope believed, so that he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according to what was spoken, "So shall your descendants be."
[19] And not being weak in faith, he did not consider his own body, already dead (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 and the deadness of Sarah's womb.
[20] He did not waver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engthened in faith, giving glory to God,
[21] and being fully convinced that what He had promised He was also able to perform.
[22] And therefore "it was ac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23] Now it was not written for his sake alone that it was imputed to him,
[24] but also for us. It shall be imputed to us who believe in Him who raised up Jesus our Lord from the dead,
[25] who was delivered up because of our offenses, and was raised because of our justificati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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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에게 끊임없이 들어오는 시험,의심
버리길 원합니다
그저 하루하루 좀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의 주여진삶 ,내가 주님과 함께,주님께간구하며
살겠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겨자씨만한 믿음
지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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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활하셔서 살아계시고 지금도 내 옆에,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심을 믿겠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없이 내힘으로 해결하려 했던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힘으로 하려고 할수록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능력을, 예수님의 임재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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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을 감사하고 축복해주소서 겨자씨가 더욱 커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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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브라함이 과감하게 최종 종착지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본토와 친척 아비집을 떠나 올 때 “아브라함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겼다”란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외아들 이삭까지도 과감히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려했던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겼다”란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낙망과 좌절감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후손을 약속한 하나님의 약속에 까지도 흔들리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별을 통해 용기를 얻고 약속을 믿었다고 해서 그런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겨주셨다고 선포하신다.
 
만약에 갈바를 알지 못하고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났던 사건이나, 외아들 이삭까지도 제물로 드리려던 순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겼다”란 말씀을 하셨다면,  아브라함도 스스로를 자랑하며 교만해질 수 있지 않았을까..

바울은 말한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롬 4:2)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과 자랑할 것이 있는 것은 같이 병행될 수 없다.  인간이 자랑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다. 롬 3:27에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방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사실 아브라함은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뒤 바로 뒤에 하나님의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창 15:8)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하갈을 첩으로 얻어 이스마엘을 낳는다.  이런 너무나 인간적이고 쓰러지고 실수하고 의심많은 아브라함이지만 실망과 낙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았다는 그 것 하나때문에, 자랑을 느낄 것이 전혀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해 주셨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된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받는 것은 우리가 항상 담대하고 흔들리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며 그 분의 명령을 충성되이 지키므로 얻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격려를 받는다.  오히려 흔들리며 의심과 싸우고 고민하며 낙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저 하는 것, 나의 신실함이 아니라 주님의 신실함을 의존하는데 구원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말한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신실하심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제자신도 믿을 수 없지만, 주님께서 제가 신뢰할 대상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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