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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역할 [ 출애굽기 20:18 - 20:26 ] 2015년 03월 1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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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4일 (토)

중간역할 [ 출애굽기 20:18 - 20:26 ] - 찬송가 544장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 출애굽기 20:21

당신이 산 아래에서 모든 동네 사람들과 함께 촘촘히 서 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천둥 번개가 치고 귀청을 울리는 나팔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불꽃 가운데 하나님이 산꼭대기에 내려오십니다. 산 정상이 연기로 가려지고 산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당신도 무서워 떨기 시작합니다(출 19:16-20).

시내산 근처에서 이 무시무시한 경험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19절)라고 간청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자기들과 전능하신 하나님 사이를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래서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갔습니다”(21절). 모세는 하나님과 만난 후 하나님의 메시지를 산 아래에 있는 백성들에게로 가져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내산에서 엄청난 위대함을 보여주신 똑같은 그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거룩하시나 우리의 죄성은 너무나 커서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두셨다면 우리 역시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죄를 몸소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고전 15:3-4).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롬 8:34; 딤전 2:5).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주님의 목숨을 내려놓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시는
유일하신 분, 주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간격에 다리를 놓아주신다.

출애굽기 20:18-26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The Go-Between
[ Exodus 20:18 - 20:26 ] - hymn544
The people stood afar off, but Moses drew near ... where God was. — Exodus 20:21
Imagine standing at the bottom of a mountain, elbow-to-elbow with everyone in your community. Thunder and lightning flash; you hear an earsplitting trumpet blast. Amid flames, God descends on the mountaintop. The summit is enveloped in smoke; the entire mountain begins to shake, and so do you (Ex.19:16-20).

When the Israelites had this terrifying experience near Mount Sinai, they begged Moses, “You speak with us, and we will hear; but let not God speak with us, lest we die”(20:19). The Israelites were asking Moses to mediate between them and the Almighty. “So the people stood afar off, but Moses drew near the thick darkness where God was”(v.21). After meeting with God, Moses brought God’s messages back down the mountain to the people below.

Today, we worship the same God who displayed His staggering greatness on Mount Sinai. Because God is perfectly holy and we are desperately sinful, we cannot relate to Him. Left to ourselves we too would (and should) shake in terror. But Jesus made it possible for us to know God when He took our sins on Himself, died, and rose again (1 Cor.15:3-4). Even now, Jesus is the go-between for us to a holy and perfect God (Rom.8:34; 1 Tim.2:5).

 
Dear Jesus, thank You for laying down Your life so that I could know God. I worship You as the only one who bridges the gap between God and me.
Jesus bridges the gap between God and us.

Exodus 20:18-26

[18] Now all the people witnessed the thunderings, the lightning flashes, the sound of the trumpet, and the mountain smoking; and when the people saw it, they trembled and stood afar off.
[19] Then they said to Moses, "You speak with us, and we will hear; but let not God speak with us, lest we die."
[20]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fear; for God has come to test you, and that His fear may be before you, so that you may not sin."
[21] So the people stood afar off, but Moses drew near the thick darkness where God was.
[22] Then the LORD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children of Israel: 'You have seen that I have talked with you from heaven.
[23] 'You shall not make anything to be with Me--gods of silver or gods of gold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ves.
[24] 'An altar of earth you shall make for Me, and you shall sacrifice on it your burnt offerings and your peace offerings, your sheep and your oxen. In every place where I record My name I will come to you, and I will bless you.
[25] 'And if you make Me an altar of stone, you shall not build it of hewn stone; for if you use your tool on it, you have profaned it.
[26] 'Nor shall you go up by steps to My altar, that your nakedness may not be exposed 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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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계명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치신 하나님께서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아직 그의 백성들 가운데 계시기 보다는 하늘에서 산꼭대기에 내려오셔서 모세와 대면하신다.
이스라엘에게는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한 하나님이 기쁨과 감격의 만남이라기 보다는 마치 죽을 것같은 공포와 두려움의 대면이었다.
하나님과의 대면은 축복이 아니라 심판이요 죽음이요 저주일 수 있다.
그마큼 하나님 앞에 비쳐진 우리의 모습은 죄인이기 때문이리라.
오직 성막과 제사에 관한 모든 것, 제사장과 제물과 제사법등이 갖추어졌을 때에 비로서 하나님은 시내산에 가끔 내려오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의 백성 가운데 지성소에서 거하시는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죄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지만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관계가 되었다 (롬 5:1)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고후 1:22)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과 은혜를 감사히 여기고 헛되히 여기지 않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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