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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나눠먹기 [ 야고보서 2:14 - 2:17 ] 2015년 04월 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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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0일 (금)

햄버거 나눠먹기 [ 야고보서 2:14 - 2:17 ] - 찬송가 459장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 히브리서 13:16
컴패션 인터내셔널의 리 기이스빅은 후원 중인 어린아이를 방문하기 위해 먼 나라를 여행했던 어떤 여인에 대하여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극빈의 생활을 하고 있는 그 아이를 식당에 데려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소년은 햄버거를 주문했고 그 후원자는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왔을 때, 장담하건데 살아오는 동안 한 번도 그러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던 그 소년은 식탁 위의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소년은 그의 큰 햄버거와 후원자 앞에 놓인 작은 샐러드를 보고 나서, 칼로 햄버거를 둘로 나누어 그 후원자에게 내밀고는 배를 만지면서 “배고프지 않아요?”하고 물었습니다.

평생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그 아이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것의 반을 흔쾌히 나누어주었습니다. 이 다음에 우리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궁핍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이 아이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행동을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약 2:17).

우리는 매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먼 나라에 있고,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따뜻한 음식이 필요하고, 어떤 이들은 친절한 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이미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이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줌으로써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는지요!(히 13:16).

 
주님, 오늘 나 자신의 문제를 넘어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받기보다는 주며,
요구하기보다는 제공해주며, 축복을 구하기보다 축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원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소포클레스

야고보서 2:14-17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Sharing A Burger
[ James 2:14 - 2:17 ] - hymn459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 — Hebrews 13:16
Lee Geysbeek of Compassion International told about a woman who had the opportunity to travel to a distant land to visit the child she sponsored. She decided to take the child, who was living in abject poverty, to a restaurant.

The boy ordered a hamburger, and the sponsor ordered a salad. When the food came to the table, the boy, who assuredly had never had such a meal in his life, surveyed the scene. He looked at his huge hamburger and over at his sponsor’s small salad. Then he took his knife and cut the burger in half, offered it to his sponsor, rubbed his tummy, and asked, “Hungry?”

A child who had next to nothing his whole life was willing to share half of what he had with someone he thought might need more. This child can be a good reminder the next time we meet someone in physical, emotional, or spiritual need. As followers of Jesus, our faith in Him should be mirrored through our actions (James 2:17).

We encounter people in need every day. Some around the globe, some simply around the corner. Some in need of a warm meal, others a kind word. What a difference followers of Christ, who have experienced His love, could make by doing good and sharing (Heb.13:16). — Dave Branon

 
Today, Lord, help me see beyond my own problems to the needs of others. Guide my hand to give instead of get, to offer instead of ask, and to bless instead of seeking blessings. May Your name be honored.
To be doing good is man’s most glorious task. — Sophocles

James 2:14-17

[14] What does it profit, my brethren, if someone says he has faith but does not have works? Can faith save him?
[15] If a brother or sister is naked and destitute of daily food,
[16] and one of you says to them, "Depart in peace, be warmed and filled," but you do not give them the things which are needed for the body, what does it profit?
[17] Thus also faith by itself, if it does not have works, is dea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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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여기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faith by itself...)이란 스스로 혹은 자원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율법적으로, 강요에 못이겨, 조종되어 이루어지는 행위와는 다른 것 말입니다.

로봇을 생각해 봤습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로봇은 거의 사람과 같은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로봇을 작동시키는 순간 사람과 소통도 하고, 무엇인가를 스스로 판단하여 해내는 기능까지 갖추었다네요. 한국군은 DMZ에서 이미 로봇군인을 사용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봇이 아무리 사람처럼 행도한다고 해도 거기에는 생명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리 훌륭해 보이는 외형을 갖추었다고해도, 또는 성경적인 거룩한 모습의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자원적인 것이 아니면 결국은 타의에 의하여 조종되는 로봇같은 믿음 곧 죽은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후 9:7)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의 것을 받으신다.(출 25:2)

저의 주위에(가까이나, 멀리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과연 저들에게 어떤 필요가 있으며, 제가 무엇으로 베풀어야할지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그리고 구체적, 자원적으로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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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야고보서 2장 전반부에서는 교회 모임에 참여 하는 가난한 자들을 차별 하지 말 것을 당부 합니다.  그리고 오늘 2장 후반부 본문에서는 교회 내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을 말씀 합니다.  믿음이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믿음이 깊을수록 그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더욱 이해하고 더욱 감싸 주며 더욱 사랑하고 상대방의 필요에 더욱 민감 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육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필요 또 영적인 필요해 대해서까지 민감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성도들간에 서로 돌보고 귀하게 여기며 베풀며 이해하며 포옹하며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관계가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모습인 것을 배웁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우리 교회 모두가 그런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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