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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문학 Great Literature [ 시편 119:97 - 119:104 ] 2016년 05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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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9일 (목)

위대한 문학 Great Literature [ 시편 119:97 - 119:104 ] - 찬송가 199장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시편 119:103

최근에 나는 위대한 문학을 성립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대한 문학은 “당신을 변화시킵니다. 다 읽으면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위대한 문학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전을 받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인내심을 갖도록 감화시켜줍니다. 지혜와 예언서들은 우리의 타락한 본능대로 사는 삶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그들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시편들을 쓰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을 더 닮아가도록 만듭니다. 바울의 글은 우리의 마음과 삶이 거룩한 삶을 향하도록 해줍니다. 성령께서 이 성경 말씀들을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게 하시면, 그 말씀들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시편 119편의 저자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모세로부터 전해진 고대의 성경들이 그를 지혜롭게 하고 자신의 선생들보다 더 명철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99절). 성경은 그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101절). 그가 다음과 같이 감탄하면서 외친 것은 당연합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97, 103절).

위대한 문학, 특히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사랑하는 기쁨을 갖게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과 또 저의 삶에 주는 위대한 영향력을 감사합니다.
그 진리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백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신다.

시편 119:97-104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Great Literature
[ Psalms 119:97 - 119:104 ] - hymn199
How sweet are your words ... ,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 Psalm 119:103
Recently I came across an article describing what constitutes great literature. The author suggested that great literature “changes you. When you are done reading, you’re a different person.”

In that light, the Word of God will always be classified as great literature. Reading the Bible challenges us to be better. Stories of biblical heroes inspire us to be courageous and persevering. The wisdom and prophetic books warn of the danger of living by our fallen instincts. God spoke through various writers to pen life-changing psalms for our benefit. The teachings of Jesus shape our character to become more like Him. The writings of Paul orient our minds and lives to holy living. As the Holy Spirit brings these Scriptures to our minds, they become powerful agents for change in our lives.

The writer of Psalm 119 loved God’s Word for its transforming influence in his life. He recognized that the ancient Scriptures handed down from Moses made him wise and more understanding than his teachers(v.99). It kept him from evil(v.101). No wonder he exclaimed,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and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vv.97, 103).

Welcome to the joy of loving great literature, especially the life-changing power of God’s Word!

 
Lord, thank You for Your Word and its powerful influence in my life. Help me learn to put its truth into practice.
The Spirit of God uses the Word of God to change the people of God.

Psalm 119:97-104

[97] Oh, how I love Your law! 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
[98] You, through Your commandment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 For they are ever with me.
[99]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all my teachers, For Your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
[100] I understand more than the ancients, Because I keep Your precepts.
[101] I have restrained my feet from every evil way, That I may keep Your word.
[102] I have not departed from Your judgments, 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
[103]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 Through Your precepts I get understanding; Therefore I hate every false wa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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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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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 법, 주의 계명, 주의 증거, 주의 법도 (general rule), 주의 말씀, 주의 귤례 (judgments)가 있으므로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다시 지난 주 설교 본문 공동번역의 로마서13장 11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배움과 경험의 수십년을 살고도 남을 가르치며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는 착각 속에 살면서도 스스로는 인생의 목적조차 깨달을 수 없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주님께서 분명한 말씀과 진리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사실인지요.

또 지난 주 말씀을 통해서 깨어 있는 삶은  어두움의 일을 벗어 버리는 삶이요 빛의 갑옷을 입는 삶인데, 어두움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 없이 사는 삶 (한마디로 사랑이 없는 삶) 빛의 삶은 사랑의 삶이라는 명백한 진리를 배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나의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다른 형제들과의 관계 하나만 보면 내가 깨어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하나님의 생각과 지식과 지혜와 법도와 귤례를 배웁니다.  간단하고 명백한 진리이지만 세상 그 어떤 다른 것에게서 배울 수 없는 귀한 말씀임을 느낍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깨닫는 지혜를 주옵시고 주의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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