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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걸음 [ 시편 18:31 - 18:36 ] 2015년 08월 2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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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9일 (토)

아기 걸음 [ 시편 18:31 - 18:36 ] - 찬송가 405장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 시편 18:33

우리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잡아주어야 하는데, 아기가 아직 발에 힘이 없어 내 손가락을 잡고 매달립니다. 아기는 미끄러질까봐 무서워하지만 내가 단단히 잡아주고 지켜봅니다. 내 도움을 받아 걸으며 딸의 눈은 고마움과 행복감과 안도감으로 반짝거립니다. 그러나 가끔 위험한 길로 가려고 해서 못 가게 하면, 아이는 내가 자기를 보호하려고 그러는 것도 모르고 울어버립니다.

우리 아기처럼 우리에게는 영적으로 걸을 때 지켜봐주고 인도해주고 붙잡아주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런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인 우리가 걷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시며,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계속 가도록 해주십니다.

다윗왕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지켜보시며 돌보아주셔야 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8편에서 그는 우리가 길을 잃고 당황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힘주시고 인도해주시는가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32절). 마치 미끄러지지 않고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는 사슴의 발같이, 주님은 우리의 발을 튼튼하게 해주십니다(33절). 그리고 우리가 미끄러지더라도, 주님의 손이 우리를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35절).

우리가 믿음의 걸음을 이제 막 시작한 새신자이든 하나님과 조금 더 오래 동행한 신자이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시고 견고케 해주시는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손을 잡아주시고 저를 바르게 사는 길로 인도해주소서.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의 모든 발걸음을 지켜보고 계신다.

시편 18:31-36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Baby Steps
[ Psalms 18:31 - 18:36 ] - hymn405
He makes my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 Psalm 18:33 NIV
My baby is learning to walk. I have to hold her, and she clings to my fingers because she is still unsteady on her feet. She is afraid of slipping, but I’m there to steady her and watch over her. As she walks with my help, her eyes sparkle with gratitude, happiness, and security. But sometimes she cries when I don’t let her take dangerous paths, not realizing that I am protecting her.

Like my baby girl, we often need someone to watch over us, to guide and steady us in our spiritual walk. And we have that someone—God our Father—who helps His children learn to walk, guides our steps, holds our hand, and keeps us on the right path.

King David knew all about the need for God’s watchful care in his life. In Psalm 18 he describes how God gives us strength and guidance when we are lost or confused (v.32). He keeps our feet steady, like the feet of the deer that can climb high places without slipping (v.33). And if we do slip, His hand is there for us (v.35).

Whether we are new believers just learning to walk in the faith or we are further along in our walk with God, all of us need His guiding, steadying hand. - Keila Ochoa

 
Dear Father, hold my hand and lead me in the paths of right living.
God watches over me every step of the way.

Psalm 18:31-36

[31] For who is God, except the LORD? And who is a rock, except our God?
[32]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makes my way perfect.
[33] He makes my feet like the feet of deer, And sets me on my high places.
[34] He teaches my hands to make war, So that my arms can bend a bow of bronze.
[35] You have also given me the shield of Your salvation; Your right hand has held me up, Your gentleness has made me great.
[36] You enlarged my path under me, So my feet did not slip.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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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

이 세상에 하나님이란 존재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각 나라와 민족과 장소와 환경에 따라서 인간은 자신을 위하여 수도 없이 많은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 영원하신 창조주는 오직 한 분 뿐이어야 합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출 3:14)

- 이스라엘에세 친히 보이시고,
- 지금부터 2000년전에 친히 인간들 가운데 그 모습을 보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은 이 세상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시며, 따라서 우리 인생의 기초(반석)이십니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나의 인생 또한 영원하고 온전함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행하신 모든 것 완전하시니
나의 생명되신 하나님 내게 행하신 일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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