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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Warning! [ 사무엘상 25:1 - 25:12 ] 2016년 10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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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 (수)
경고!  Warning!  [ 사무엘상 25:1 - 25:12 ] - 찬송가 289장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 사무엘상 25:25

소비자 상품들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접기 전에 꺼내시오.”(유모차)
“산소는 공급되지 않습니다.”(먼지용 마스크)
“운전 중에 스피커폰을 작동하지 마시오.”(핸즈프리 휴대폰 제품 “Drive‘n’Talk”)
“이 제품은 사용하면 움직입니다.”(스쿠터)

만약 나발에게 경고 문구를 붙여놓았다면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므로 바보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음”(삼상 25장 참조). 나발이 다윗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는 참으로 분별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윗은 사울로부터 피신하던 길에 나발이라는 부유한 자의 양들을 지켜주었습니다. 다윗은 나발이 양의 털을 깎고 잔치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부하 열 명을 보내어 그 일에 대한 대가로 음식을 나눠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습니다(4-8절).

다윗의 요청에 대한 나발의 응답은 무례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는 “다윗은 누구냐…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10-11절)라고 말했습니다. 나발은 다윗을 잔치에 초대하지 않음으로써 그 당시의 나그네에 대한 예법을 지키지 않았으며, 모욕의 말들로 그를 멸시했고, 다윗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도둑질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안에도 나발과 같은 모습이 조금씩 있어서 우리도 때로는 어리석게 행동합니다. 이것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용서하시고, 가르치시고, 우리에게 그분의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주님, 저는 때때로 이기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보다는 저의 필요만을 더 생각합니다. 제게 성실함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이기심을 잠재운다.

사무엘상 25:1–12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Warning!
[ 1 Samuel 25:1 - 25:12 ] - hymn289
His name means Fool, and folly goes with him! - 1 Samuel 25:25
The following warnings have been found on consumer products:

“Remove child before folding.”(baby stroller)
“Does not supply oxygen.”(dust mask)
“Never operate your speakerphone while driving.” (hands-free cell phone product called the “Drive ’n’Talk”)
“This product moves when used.”(scooter)

An appropriate warning label that Nabal could have worn would have been: “Expect folly from a fool (see 1 Sam.25). He certainly was irrational as he addressed David. On the run from Saul, David had provided security detail for the sheep of a wealthy man named Nabal. When David learned that Nabal was shearing those sheep and celebrating with a feast, he sent ten of his men to politely ask for food as remuneration for these duties (vv.4–8).

Nabal’s response to David’s request was beyond rude. He said, “Who is this David? ... Why should I take my bread and water, and the meat ... , and give it to men coming from who knows where?”(vv.10–11). He broke the hospitality code of the day by not inviting David to the feast, disrespected him by calling out insults, and essentially stole from him by not paying him for his work.

The truth is, we all have a little bit of Nabal in us. We act foolishly at times. The only cure for this is to acknowledge our sin to God. He will step in to forgive us, instruct us, and give us His wisdom.

 
I’m selfish sometimes, Lord. I get more concerned with what I need than what others need. Give me a heart of integrity and compassion.
God’s wisdom overshadows our self-centeredness.

1 Samuel 25:1–12

[1] Then Samuel died; and the Israelites gathered together and lamented for him, and buried him at his home in Ramah. And David arose and went down to the Wilderness of Paran.
[2] Now there was a man in Maon whose business was in Carmel, and the man was very rich. He had three thousand sheep and a thousand goats. And he was shearing his sheep in Carmel.
[3] The name of the man was Nabal, and the name of his wife Abigail. And she was a woman of good understanding and beautiful appearance; but the man was harsh and evil in his doings. And he was of the house of Caleb.
[4] When David heard in the wilderness that Nabal was shearing his sheep,
[5] David sent ten young men; and David said to the young men, "Go up to Carmel, go to Nabal, and greet him in my name.
[6] "And thus you shall say to him who lives in prosperity: 'Peace be to you, peace to your house, and peace to all that you have!
[7] 'Now I have heard that you have shearers. Your shepherds were with us, and we did not hurt them, nor was there anything missing from them all the while they were in Carmel.
[8] 'Ask your young men, and they will tell you. Therefore let my young men find favor in your eyes, for we come on a feast day. Please give whatever comes to your hand to your servants and to your son David.'"
[9] So when David's young men came, they spoke to Nabal according to all these words in the name of David, and waited.
[10] Then Nabal answered David's servants, and said, "Who is David, and who is the son of Jesse? There are many servants nowadays who break away each one from his master.
[11] "Shall I then take my bread and my water and my meat that I have killed for my shearers, and give it to men when I do not know where they are from?"
[12] So David's young men turned on their heels and went back; and they came and told him all these word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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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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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나의가족,나의교회, ---
이제는 이웃사랑,관심,영적교제,구원
에도 더 관심같고 신앙생활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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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 목자님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김동근 목자님과의 교제가 많은 격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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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어리석고 헤메이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없이 살기어려운 나약한 존재입니다 궁률히 여겨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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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의존하려고 애쓰는 유승준 형제님의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우리를 절대로 놓지 않으시는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손길을 항상 의식하며 인도함 받는 유형제님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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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가진 모든것, 물질, 지식, 능력, 영적 성장까지도 내 힘으로 나 혼자 이루고 얻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의식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 그들의 삶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영적 성장의 여정에서 나를 이끄실때 21세기 공동체의 환경에서 나를 키워가셨습니다. 어제 박선교사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전 삶과 목숨까지 희생하신 선교사님들의 피와 땀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나는...
오늘 말씀을 통해 나발과 같이 어리석은 삶을 살고싶지 않다면 나도 다른 사람들의 성장과 유익을 위해 마땅히 주고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 또 알지 못하는 사람들, 다음 세대의 자손들까지도 살리고 풍성히 살게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시도록 내 삶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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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댓글을 읽으면서 오늘의 내가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나님은 물론,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모든 분들 특별히 교회 식구들에게 감사하고픈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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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의 보호 가운데 자신의 목자들과 양들이 보호를 받았음에도 그 은혜에 대한 인정치도 않고 감사를 표할 생각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모욕으로 은혜를 대신했던 나발.  이 어리석은 나발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치 않고 감사할지 모르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로마서 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고침을 나병 환자 10명 중에 오직 한 사람만 주님께 돌아와 감사를 표현했던 것 처럼, 감사할지 모르는 것이 우리 인간의 속성인 것같습니다 (누가복음 17)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딤후 3:2-3)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지 모르는 자가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자입니다.  내 삶 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드러내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손길을 꺠달을 수 있다면 마땅히 모든 일에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0,21)

주님,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순간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그리고 무슨 일을 당하든지 그 속에서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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