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죽음 Dying for Others [ 요한1서 3:16 - 3:17 ] 2016년 10월 14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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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죽음 Dying for Others [ 요한1서 3:16 - 3:17 ] 2016년 10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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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금)
남을 위해 죽음 Dying for Others [ 요한1서 3:16 - 3:17 ] - 찬송가 311장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요한복음 10:11

나는 새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새 여섯 마리를 사서 새장 안에 넣고 집에 가져가서 딸 엘리스에게 주었습니다. 엘리스는 새들을 매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새 한마리가 병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새들이 새장 안에 갇혀있지 않다면 더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남은 다섯 마리를 새장에서 풀어주고 새들이 기쁨에 차서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스가 지적해주었습니다. “아빠 그거 아세요? 한 마리 새가 죽었기 때문에 우리가 나머지 새들을 놓아주었어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아닐까요? 한 사람(아담)의 죄가 온 세상에 죄를 가져온 것처럼, 한 사람(예수님)의 의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었습니다(롬 5:12-19).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요 10: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이 말씀을 보다 더 실제적으로 적용해서 “그(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죽음 자체를 뜻하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에 맞추어질 때, 바로 ‘우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물질을 떼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거나(17절), 위로와 교제가 필요한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누구를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희생하였습니까?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우리가 남을 위해 희생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

1 John 3:16–17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Dying for Others
[ 1 John 3:16 - 3:17 ] - hymn3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 John 10:11
I love birds, which is why I bought six caged birds and carried them home to our daughter Alice, who began to care for them daily. Then one of the birds fell ill and died. We wondered if the birds would be more likely to thrive if they were not caged. So we freed the surviving five and observed them fly away in jubilation.

Alice then pointed out, “Do you realize, Daddy, that it was the death of one bird that caused us to free the rest?”

Isn’t that what the Lord Jesus did for us? Just as one man’s sin (Adam’s) brought condemnation to the world, so one Man’s righteousness (Jesus’s) brought salvation to those who believe (Rom.5:12–19). Jesus said,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John 10:11).

John makes it more practical when he say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and sisters”(1 John 3:16). This won’t likely mean literal death, but as we align our lives with Jesus’s example of sacrificial love, we find that we are “laying down our lives.” For instance, we might choose to deprive ourselves of material goods in order to share them with others (v.17) or make time to be with someone who needs comfort and companionship.

 
Who do you need to sacrifice for today?
In what ways have others sacrificed for your well-being?
Christ’s ultimate sacrifice for us motivates us to sacrifice ourselves for others.

1 John 3:16–17

[16] By this we know love,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also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17] But whoever has this world's goods, and sees his brother in need, and shuts up his heart from him, how does the love of God abide in him?

댓글목록 4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의 아가페의 사랑을 늘 기억하고
남에게 선을 베플고 댓가를 원치않으며
잊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구원하심에 감사합니다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제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마땅히 남을 위해 죽을 생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할수있게 인도하소서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누구를 위해 죽으라면 할 수 있을까? 목숨을 걸고 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데 당장 오늘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내 생명을 희생해야 한다면 솔직히 그렇게 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하는 것보다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나는 사랑하기 위해 내 자존심이나 두려움 교만 질투등을 십자가에 넘길 수 있는가?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자 성령께서 계속해서 두우시는 일입니다. 단 성령안에서 한가지 비결을 깨달은 것은 나의 육신은 이미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영적 사실입니다. 죽은것 같지 않은 육신을 붙들고 씨름하는 것보다, 십자가에서 선포된 나의  육신적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나도 선포할때 내 곁에 인격자로 계신 주님을 따라가기가 훨씬 쉬움을 경험합니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온갖 육적 생각들에 머무르거나 휘둘리지 않고 또는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려는 효과 없는 노력을 그만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 십자가의 능력안에서, 육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주님, 죽음으로 살게되는 영적 원리를 제 삶속에 더 깊이, 실제적으로 경험하기 원합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경우 육의 죽음보다 육의 즐거움을 선택하는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죽는것이 기쁘고 좋은 것임을 매일 경험하기 원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목숨보다 귀한 것이 있고 그 것이 사랑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믿게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참생명을 정의하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형제에 대한 사랑 여부가 내가 아직 죽음가운데 있는지 생명으로 옮겨져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요일 3:14)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참진리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형제에 대한 사랑 여부가 내가 아직 거짓 가운데 있는지 아니면 진리에 속했는지가 결정됩니다.(요일 3:19)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기 중심적인 속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형제에 대한 사랑 여부가 내가 아직 내가 주인인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지를 드러냅니다. (요일 3:23)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성령님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거하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일 3:23)

주님, 제게 사랑하는 형제들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심령 속에 제가 가진 소유물보다 훨씬 더 사랑하는 형제들이 있기에 내가 생명가운데 있다는 것을 그리고 진리 가운데 났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꼐서 내 안에 계심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내 안에 증거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확인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그리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형제들이 있다는 것은 큰 복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닮아 사랑의 깊이와 넗이를 더욱 실천하며 늘려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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